[JDC대학생아카데미] (2) 격투기 해설가 김남훈
(19) 온갖 풍상을 참고 이겨낸 ‘인동초(忍冬草)’ 김대중
[이슈&분석] 새누리당, 제주지사 ‘경선 룰’ 들었다 놨다…제주선거판 혼란·뒤숭숭
허향진 9대 총장 취임 기자회견...“취업률 60%, 장학금 1인당 300만원으로”
17개 시민사회 '제주연대회의' 구성...정치세력화 'NO', 제주 현안에 적극 대응제주지역 17개 시민사회단체가 난개발, 중국자본 공습 등 제주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한다.곶자왈사람들, 제주경실련, 주민자치연대, 참여환경연대, 환경운동연합, 제주흥사단, 제주YMCA, YWCA 등 17개 단체는 10일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를 공식 출범시켰다.시
여성인권여대 우 지사 맹비난...제주도청 앞에선 1인 시위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자신의 과거 성추행 관련 사건을 보도한 언론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사건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 제주여성인권연대는 “성희롱은 곧 성폭행”이라며 우 지사를 규탄하는 논평을 냈고 도청 앞에서는 딸을 키우는 시민이 1인 시위까지 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FTA기금 보조 내세워 자부담 챙겨...피해자 피해액 계속늘어제주도 산하 모 사업소에 근무중인 현직 공무원이 농민을 상대로 억대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공직자 청렴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제주동부경찰서는 다수의 농민들에게 FTA대응 기금을 통한 보조금을 지원해 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모 사업소 소속 공무원 허
홍문종 사무총장이어 김재원 전략본부장도 '국민경선' 주장...원희룡 불출마로 선회하나새누리당 제주지사 경선이 여론조사가 아닌 국민경선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이 방식은 새누리당 제주도당과 우근민 지사, 김경택 예비후보가 주장해 온 것으로 원희룡 전 의원은 불출마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새누리당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은 10일 MBC라디오 방송에 출연 6.
3개 단체, 환경영향평가제도 무력화.노골적 개발사업자 편드는 도정 비판제주 환경단체가 임기말 우근민 도정이 환경영향평가 제도를 무력화시키는 행위를 하고 있다며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10일 제주도와 환경단체에 따르면 12일 예정된 제주도 환경영향평가 심의위원회에는 2개의 안건이 상정돼 있다. 중국성개발이 무수천 유원지에 추진하고 있는 블랙파인리조트 개발사업과
제주도, 오전부터 전수조사 실시...일부 시민 발길돌려 불편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료선진화 정책에 반대하면서 제주지역에서도 일부 의원의 휴진이 현실화 되고 있다. 가 집단 휴진일에 맞춰 제주시내 일부 의원을 둘러본 결과 피부과와 이비인후과 등이 진료를 하지 않아 발길을 돌리는 시민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주도는 도내 의료기관은 35
민선 6기 제주도지사와 교육감, 광역의원(교육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6월4일 치러집니다. 현역들은 재입성을 향해, ‘정치신예’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점차 정치행보를 넓혀야할 때입니다. 이에 는 ‘2014지방선거, 저 출마합니다!’ 코너를 마련, 출마자들의 면면을 적극 알릴 기회를 제공
장기적·통합적·전략적 계획을 수립하고 과감히 실행해야
2014제주들불축제 9일 폐막…오름불놓기로 무사안녕 기원 제주 새별오름에서 봄의 서막을 알리고, 풍요와 행복 그리고 희망을 기원하는 들불이 타올랐다. '무사안녕 힐링 제주(Healing in Jeju)'를 주제로 지난 7일부터 시작된 ‘2014 제주들불축제’가 9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대에서 이번 축제의 킬
마을, “27년간 사업자 네 번 바뀐 ‘무수천유원지’ 정상추진” 촉구제주시 해안동마을회가 환경영향평가 심의 절차 문제로 답보 상태에 빠진 무수천유원지의 ‘블랙파인리조트 개발사업’에 대해 정상적인 사업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전문가가 참여한 마을환경감시단을 발족시킨 만큼, 보전과 개발이 균
[초점] 자살 연간 180여명 ‘외지인은 통계도 없어’...사회적 고민 필요관광1번지인 제주에서 외지인 자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지만 마땅한 대책이 없어 제주도가 속앓이를 하고 있다.최근 발생한 자살 사건은 방송 출연자라는 이유로 전국에 보도되면서 출연장소를 제공한 서귀포시 하예동의 B펜션의 경우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했다.S
10일 경선 룰 입장 발표...'룰 전쟁' 판도 변화 관심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인 김방훈 전 제주시장이 화두로 떠오른 당내 ‘경선 룰’에 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잠재적 유력 주자인 원희룡 전 의원과 우근민 지사가 ‘100% 여론조사 경선’, ‘상향식 공천’을 부르짖
이사 8명 선임...‘4.3전문가’ 김종민 합류, 도외인사-보수진영 첫 합류 지난 1월 수장이 바뀐 제주4.3평화재단 이사진이 한층 젊어졌다. ‘원로’라는 상징성 보다는, 실무선에서 4.3문제 해결에 앞장섰던 ‘젊은 피’가 대거 수혈됐다. 또 4.3의 전국화를 꾀한다는 의미에서 도외 인사를 처
전국최고 대당 2300만원 보조금 투입...민간 공급물량 226대 ‘경쟁’역대 최대 전기차 보급 경쟁이 제주서 펼쳐진다. 보조금 지원도 전국 최고 수준이어서 제조사와 구매자 모두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제주도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에 걸쳐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에 따른 도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
엑셀 밟아도 소음-진동 확연한 차이, 엑스포 기간 500대 도민 공모가장 친환경적인 자동차 모델로 꼽히지만 이제야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한 전기자동차. 과연 실제로 타보면 어떤 느낌일까?세계 최초의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기념해 8일 오후 열린 전기차 카퍼레이드는 이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였다.서대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홍보대사가 운전하는 르노
전기차 보유 46명 부대행사로 카퍼레이드... “엑스포 길 열어줘 감사”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도내 전기차 소유주들이 힘을 한 데 모았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는 8일 오후 2시 제주도청에서 전기자동차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전기자동차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