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제주도지사 후보 공천과 관련해 제주도당 청년위원장이 실명으로 강창일 도당위원장에게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해 관심을 끌고 있다.열린우리당 제주도당 김경진 청년위원장은 지난 4월30일 도당 홈페이지에 '도당 위원장님의 해명을 요구합니다'란 글을 남기며 후보공천에 대한 입장을 요구했다.김 청년위원장은 "지방선거 도지사 후보와 관련해 너무나
민주당 제주도당이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공모한다.민주당 제주도당은 1일 5.31 지방선거에 출마할 도의원 비례대표 예비후보자 공천신청을 1~4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서류는 제주도당과 중앙당 홈페이지 자료실(minjoo.or.kr)에서 교부하고, 접수는 도당 사무실에서 받는다.민주당 제주도당은 4일 접수를 마감한 후 중앙당에 공모신청자를 올려 보낸 후 번
길을 건너던 40대 여성이 차에 치어 숨졌다.1일 오전 0시40분경 제주시 연동 삼해인관광호텔 서쪽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양모씨(44.여)가 강모씨(42)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경찰은 운전자 강씨가 길을 건너던 양씨를 뒤늦게 발견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북제주군은 강재관 해양수산과 수산진흥담당을 제주해녀박물관 관리사무소장 직무대리로 직위승진시켰다.북제주군은 4월28일자로 6급이하 인사를 단행, 직위승진 1명과 전보 1명, 승진 2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북제주군 인사명단- 승진 ▲6급 - 조천읍 김성철 ▲7급 - 기획감사실 문종호, 총무과 김정옥 김종현, 재정과 김인국, 문화유적관리사무소 김상국, 재
㈔제주도장애인연합회가 각 정당에게 "장애인 비례대표 후보를 당선권내에 할당 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장애인총연합회(회장 이두범)는 1일 성명을 내고 "그동안 현실 정치에서 장애인을 소외돼 목소리가 반영되지 못한 채 괴리되어 온 현실을 타파하고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주권을 회복하고자 한다"며 "장애인 당사자가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에 이어 열린우리당 진철훈 후보까지 '카지노 공약'을 발표한 가운데 제주시민연대가 '선심성' 공약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도내 11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5.31 지방선거 제주시민연대'는 1일 논평을 내고 "카지노 공약은 정책경쟁이기 보다는 표심을 모으기 위한 '선심경쟁'"이라고 주장했다.제주시민연대는 &q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이 116주년 전세계 노동자의 날인 '노동절'을 맞아 기념 성명을 발표했다.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은 1일 "1889년 5월1일 하루 8시간 노동과 노동3권을 쟁취하기 위해 미국 시카노 노동자들이 투쟁이 노동자의 날로 제정됐다"며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신자유주의 세계화 정책 속에서 노동자의 삶은 여전히 고단하고
김태환 지사 토론회 준비를 도와 공무원 선거개입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관련 공무원을 2~3일 내로 소환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또 검찰은 5.31 지방선거와 관련해 수사의 공정성을 위해 한나라당 금품공천 수사와 보조를 맞춰 갈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4월27일 도지사 공관과 특보실 등 제주도청과 가택 5곳을 전격 압수수색했던 검찰은 대검에 의뢰해 컴퓨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이제 한판 붙자! 제주항공이 제3민항으로 스타트 라인에 섰다.㈜제주항공은 30일 오후 5시30분 제주국제공항 화물청사 계류장에서 캐나다 봄바디사에서 제작된 터보드롭 제주항공 제1호기 Q400를 도민들에게 선보였다.
열린우리당이 김태환 지사를 영입하려던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열린우리당 중앙당과 김 지사측에 따르면 정동영 의장과 김 지사는 23~24일경 서울에서 따로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또 김 지사는 지난 25일 제주에 내려온 염동연 사무총장과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정동영 의장과 염 사무총장은 김 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열린우리당 입당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5.31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여론조사에서 김태환 후보가 21.4%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가 16.9%로 오차범위로 뒤를 쫓고 있고, 열린우리당 진철훈 후보가 7.6%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제주타임스는 1일자로 '2006년 제주도지사 선거에 대한 도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김태환 후보는
17년만 제3의 민항으로 출범하는 제주항공 1호기가 도민들에게 첫선을 보였다.㈜제주항공은 30일 오후 5시30분 제주국제공항 화물청사 계류장에서 캐나다 봄바디사에서 제작된 제주항공 제1호기 Q400를 도민들에게 선보였다.제주항공 1호기는 캐나다 봄보디어산 터보프롬 소형항공기 Q400으로 승객 74명을 태울 수 있고, 좌석은 가운데 통로를 두로 각 2석씩 마
열린우리당 중앙당은 제주도지사 후보로 진철훈 후보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제36회 백호기는 오현고의 품으로 돌아갔다.제주일보가 주최한 제36회 백호기쟁탈 전도청소년축구대회 폐막경기가 열린 29일 오후 3시 제주시종합경기장에서 오현고는 제주일고를 누르고 행운의 우승을 차지했다.전통의 라이벌인 오현고와 제주일고는 전후반 일진일퇴의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0-0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장전에 돌입해서도 득점을 내지 못해 결국 승부차
마라도 남쪽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30대 선원이 실종됐다.29일 오전 11시30분경 마라도 남쪽 481㎞ 해상에서 조업중인 성산선적 연승어선 707우정호에서 선원 전모씨(36.남제주군 성산읍 성산리)가 실종됐다.해경은 경비함정과 선단선인 505대양호 등 선박 7척을 동원해 실종선원에 대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교육의원 제주시 제1선거구(동부지역)에 출마하려던 김인홍 예비후보가 쓴소리를 남기고 후보를 사퇴했다.김인홍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제주도선관위에 교육의원 예비후보를 사퇴서를 제출, "교육자가 선거판에 뛰어들어서는 안되겠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제주의 소리와 통화에서 "교육자는 선거판에 뛰어들어서는 안되겠다는 경험을
제36회 백호기의 패권은 오현고와 제주일고의 맞대결로 결정난다.제주일보 주최 제36회 백호기쟁탈 전도청소년축구대회 3일째인 28일 오후 고등부 경기에서 제주일고가 제주상고의 결승진출을 좌절시켰다.제주일고는 제주상고를 맞아 5-2로 대승을 거두고, 1승 1무로 상쾌하게 결승에 진출했다. 오현고와 서귀포고의 대결은 전후반 팽팽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1-1로 승부
김태환 지사가 결국 '무소속'을 결정함에 따라 5.31 지방선거는 4파전 양상을 띠게 됐다. 각당의 공식 '입'인 대변인들은 '당연한 순리' '경선 피하기' '공명선거' 등 3당 3색의 목소리를 띠었다.김 지사가 무소속 출마를 확정하자 '제주의 소리'는 각당의 대변인의 입장을 들었다.# 조선희 대변인, "순리를 거슬리려다보니
김태환 지사가 무소속 출마를 확정된 가운데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이 중앙당에 후보를 조기에 확정시켜 달라고 건의했다.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은 28일 오후 2시 도당사무실에서 제25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해 도지사 후보를 빠른 시일내에 공천해 줄 것을 중앙당에 공식 요청하기로 결정했다.또 상무위원회는 '조기 공천 요청문'을 중앙당에 직접 전달하기로 합의했다.이날 상
열린우리당 제주도당 필승결의대회가 결국 취소됐다.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은 28일 오후 2시 상무위원회를 개최해 '2006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당원집회를 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인 30일 대대적인 필승결의대회를 계획했던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이 취소한 이유는 '도지사 후보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날 상무위원회에서는 대부분의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