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천수 예비후보(제23선거구 서홍.대륜)는 “새서귀포에 복합복지회관건립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복지회관 건립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1일 밝혔다. 김 후보는 “새서귀포는 법정동과 자연동의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회관이 없는 유일한 곳”이라고 지적했다.김 후보는 &ld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제주시 삼도1.2동,오라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고후철 예비후보가 구도심 지역상권 활성화를 공약했다.고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최고 중심지'라는 옛 명성과 자존감 회복하겠다”며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올레코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오라동 방선문에서 시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봉 도의원 예비후보(13선거구, 제주시 노형을)는 4.3 66주년을 맞아 "노형지역 4․3의 아픔을 교훈으로 승화시켜 나가기 위해 지역 내 4.3 유적에 대한 보존을 통해 주민과 청소년을 위한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상봉 후보는 “노형동의 경우 4.3 당시 주요 피해지역이었음에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현우범 예비후보가 ‘김만일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현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에 있는 김만일 묘역이 지난 2009년 제주도지정 기념물 제65호로 지정됐다”며 “제주가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것과
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은 2일 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한다.이번 회의는 지난 1월 점검회의 시에 국토교통부 산하기관들이 제출한 정상화대책 후속조치 계획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기 위한 자리다.JDC는 이날 회의에서 방만 경영 관련 개선과제를 조기에 완료한 그간의
새누리당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일 ‘마을 심부름꾼 투어’ 7일째 일정으로 제주시 애월읍 동부지역 마을을 방문했다.원 예비후보는 이날 고성1리 마을회관을 찾아 “항파두리 항몽유적지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방안이 필요하다”며 “마을 단위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수익사업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rdq
제주도의원 제9선거구(제주시 아라,삼양,봉개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효 예비후보가 제주4.3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을 활성화 하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4.3 국가추념일 지정으로 4.3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이라며 “4.3평화공원 내 편의시설을
제주도지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방훈 예비후보가 기후변화에 따른 제주도의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라 제주도에 미칠 농.수산업이나 관광 산업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며 “사전에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을 예측해 능동적인 대응을 해야 한
제주도지사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예비후보가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출범에 환영의 뜻을 보였다. 신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여상가족연구원은 제주가정 속에서 제주여인의 바람직한 역할과 위상을 제시해 줄 것”이라며 “현재 여성문제를 연구해 새로운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
제주도교육청이 4.3을 앞두고 도마에 올랐다. 국가추념일 지정까지 된 상황에서도 관련 교육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1일 성명을 통해 “계획됐던 교원 연수가 취소되고 4.3계기교육 공문은 시행조차 하지 않았다”며 “도교육청의 극단적 무관심이 심각한 지경”이라고 비판했다.전교조는 “
제주도교육감에 출마하는 양창식 예비후보가 ‘제주역사문화교과서’를 편찬해 보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는 고유의 문화와 역사가 깊은 곳이다. 66주년을 맞은 4.3과 같은 아픈 역사도 있다. 제주 사람들이 직접 이것을 기억하고, 이어갈 필요가 있다”며 “제주역사문화교과서
다른 지방산 가금류 등의 제주 반입이 다시 금지됐다. 제주도는 다른지방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가금류 반입을 금지해오다 수급불안이 일자 1차로 3월18~19일 경남에서, 2차로 28~29일 경남.북에서 닭.오리고기 등 가금육과 닭 병아리.종란(닭)을 들여올 수 있게 했으나 당분간 수급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반입금지 일시 해제를 종료했다고 1
외도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중학교 신설 길이 열렸다. 이석문 교육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김진덕 의원(환경도시위원회)과 박주희 의원이 공동발의한 학교설립기금의 활용 범위를 제주 도내 전역으로 확대한 '제주특별자치도 도립학교 설립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안'이 3월31일 제315회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수정가결됐다.제주특별법에 명시된 교육비특별회계전출비
제주동부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했던 휴대폰 매장에 침입해 스마트폰 24대를 훔친 정모(24)씨를 검거해 수사중이라고 1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 2012년 11월부터 12월까지 장모(34)씨가 운영하는 제주시 모 휴대폰 매장에서 4회에 걸쳐 24대의 스마트폰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피해금액은 2400여만원으로 추정된다.경찰은 정씨가 2012년 3월부터 피해자의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시 연동을(11선거구)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하민철 도의원 예비후보가 렌터카 차고지 복합 환승센터를 설치하겠다고 1일 밝혔다. 하민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국제공항과 가까운 제성마을(제성부락) 인근에 렌터카 차고지 복합 환승센터 설치 계획을 밝히고, 이 일대를 1000만 국제관광지인 제주 관문으로서의 제 역할을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캠프가 ‘희망교육 펀드’ 2차 모금에 나선다.이석문 후보는 “6월4일 실시하는 교육감 선거를 깨끗하고 투명하게 치르기 위해 ‘이석문 희망교육 펀드’ 2차 모집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2차 펀드는 1일부터 출시하며 목표금액은 2억원이다. 이자율은 연 3.5%,
제주도의원 제 3선거구(제주시 일도2동을)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송창윤 예비후보가 일도2동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약속했다. 송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이 살아나야 우리 모두 균등한 행복을 이뤄낼 수 있다”며 “도시에서 마을 주민간 공감이 어렵다. 재밌는 마을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어
오는 6월 개최되는 제주관광마라톤축제와 연계한 전문 여행상품이 일본에서 출시됐다.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제19회 제주관광마라톤축제 개최를 앞두고 전세기 여행상품이 출시됐다고 1일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이번 상품 출시는 최근 일본 동북지역(센다이)에서 전용 직항 전세기 취항이 확정되며 이뤄졌다. 동일본 지역 유수여행사에서 패키지로 구성한 결과물이다.
제주도지사에 출마하는 통합진보당 고승완 예비후보가 가정용 물·전기·가스 무상공급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고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월 26일 서울 송파구 세 모녀의 죽음과 경기 광주에 자살 등 소득에 비해 감당하기 힘든 월세와 수도료, 가스비 등 주거비용이 빈곤층 죽음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rdqu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남원)에 출마하는 고승익 예비후보가 한중FTA에서 감귤이 초민감품목에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다.고 예비후보는 31일 남원읍 내 비닐하우스 시설 농가를 방문한 뒤 지역주민과의 만남에서 “감귤이 주요 생산작물인 남원읍 주민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한중FTA에서 감귤이 초민감품목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