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악몽에 빠진 제주유나이티드의 간판 수비수 홍정호(23). 기다리고 기다렸던 올림픽 무대를 홍정호를 저버렸지만 팬들의 사랑은 그를 외면하지 않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지난 12일부터 24일 자정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실시한 2012 K리그 올스타전의 팬 투표 최종집계 현황을 공개했다. 그 결과 오는 7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
제주유나이티드가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공식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제주는 21일 오전 11시30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그랜드호텔 1층 개나리홀에서 "모다들엉 얼굴 보게 마씸" 공식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는다. "모다들엉 얼굴 보게 마씸"은 제주도 방언으로 "모두 모여 다 함께 만남을 나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이 올해 첫 신설한 그린 스타디움상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그린 스타디움상은 K리그 16개 경기장을 대상으로 매 경기 100분 전 경기감독관, 매치 코디네이터, 심판, 홈경기 관리책임자가 그라운드 상태를 평가해 선정한다.선수들이 최상의 상태서 경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잔디 관리에 힘쓴 경
안방불패의 상승세가 아쉽게 한풀 꺾인 제주유나이티드가 수원 원정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제주는 17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원과 격돌한다.수원과의 맞대결은 올 시즌 제주에 있어 가장 큰 고비가 될 경기다. 최근 원정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의 부진에 빠진 가운데 올 시즌
제주출신 심영성(25)이 잠시 제주유나이티드 유니폼을 벗고 강원 FC로 임대된다.제주는 14일 심영성을 강원으로 임대하기로 결정했다. 올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6개월 동안 강원 소속으로 뛰는 심영성은 임대 규정에 따라 오는 8월 8일 제주전을 비롯해 올 시즌 제주와의 맞대결에 뛸 수 없다. 제주 출신 프랜차이즈 스타인 심영성은 2006년 성남을 떠나 고향팀
제주는 13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과 격돌한다. 올 시즌 홈 경기 무패행진(6승 1무)를 질주 중인 3위 제주(승점 28점)는 전북을 꺾고 선두권과의 격차를 줄인다는 각오다. 다음날 1위 서울(승점 31점)과 2위 수원(승점 29점)의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지역사회와의 소통 노력, 좋은 경기력.. 관중 수 증가로 직결제주유나이티드에 대한 제주도민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작년에 비해 많은 관중이 들어서더니 얼마 전 상주와의 홈경기에서는 1만명을 넘는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상대가 수원이나 전북, 서울같은 대형 클럽이 아니라 상무구단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제주는 제주시 도심과 떨어진 애매
제주유나이티드의 박경훈 감독과 美드필더 송진형이 A매치 휴식기를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선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오는 6월4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법원리 해비타트 파주 현장에서 K리그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갖는다. 이번 활동은 K리그 16팀 감독 모두와 각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 팬으로 구성될 K리그 사랑 봉사단, 다
"어머니의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제주유나이티드의 '삼바 듀오' 산토스(27)와 자일(24)이 상주 상무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더없이 반가운 응원군을 얻었다. 바로 어머니다. 산토스와 자일의 어머니는 첫 해외생활을 경험하고 있는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4일 저녁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한국땅을 밟았다. 제주
박경훈 감독과 산토스 선수가 이번 주말로 다가온 상주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24일 제주유나이티드FC는 박 감독과 산토스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그랜드호텔에서 두번째 공식 미디어데이 '모다들엉 얼굴보게 마씸'을 개최했다.이 날 박 감독은 "전남전에서 졌기 때문에 연패에 빠져서는 안되고, 홈 연승을 계속 이어가야 하기때문에 상주를 반드
제주유나이티드의 꽃미남 미드필더 송진형과 박경훈 감독이 홈 경기 흥행몰이와 제주도내 축구붐 조성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올해 팀 창단 30주년을 맞아 명가재건을 선언한 제주는 볼 점유율을 높이며 빈틈을 노리다 결정적인 한 방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방울뱀 축구로 제주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제주의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맞물리면서 썰렁했던 경기장에
패배를 잊은 제주유나이티드가 여세를 몰아 전남 원정 징크스 탈출에 나선다.제주는 19일 오후 4시40분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남과 격돌한다.이날 경기서 제주는 전남 원정 징크스 타파에 도전한다. 제주는 최근 대 전남전 원정 7경기 연속 무승(4무 3패)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다르다. 최
제주유나이티드FC의 꽃미남 '美드필더' 송진형(25)이 팀 성적과 개인기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진형은 10일 오후 3시 제주시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 공식 미디어데이 '모다들엉 얼굴보게 마씸'에 박경훈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올 시즌 개인 목표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감독님이 5골 5어시스트를 주문하셨는데, 개인
박경훈 감독이 미디어데이에서 올 시즌 제주FC의 좋은 출발에 대해 기쁨을 드러냈다.5월 10일 오후 3시 그랜드호텔에서 제주유나이티드FC 공식 미디어데이 '모다들엉 얼굴보게마씸'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박경훈 감독과 함께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송진형 선수가 자리했다. 박 감독에게 집중된 질문은 선두와 2점차를 기록하며 리그 3위에 올라있는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는 오는 13일 오후 4시 제주경마장 회의실에서 경마비위와의 전쟁 선포에 이어 보다 심도 있고 현실성 있는 의견 수렴을 위해 제주경마장 TF 회의를 개최한다.이날 회의에는 TF 반장인 김승평 서울경마본부장과 TF 반원 및 제주 현지 출입기자 등이 참여하여 제주경마장 대책에 대해 토의하게 된다.지난 2일에는 모든 경마계 대표자가 모
포항전 승리의 히어로 산토스(27)가 K리그 8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주간 MVP에 선정됐다. 승리의 수호신 한동진(33)은 위클리 베스트 11에, 최근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를 질주한 제주는 위클리 베스트 매치를 거머쥐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8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11를 발표했다. 주간 MVP의 영
제주유나이티드의 간판 수비수 홍정호(23)가 4회 연속 K리그 위클리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7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제주에서는 홍정호가 이름을 올렸다.지난 11일 울산전(0-0 무)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홍정호는 울산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내며 차세대 대표급 센터백
팀 창단 30주년을 맞아 제주지역 축구붐 조성과 관중 몰이를 위해 '작전명 1982'를 가동한 제주유나이티드. 이제 두 번째 미션이 막을 올린다.제주는 올 시즌 홈 경기마다 작전명 1982를 가동하고 있다. 홈 경기시 오늘의 선수로 지정된 선수는 멋진 경기력 뿐만 아니라 구단 마케팅 활동에 적극 동참해 더 많은 관중을 경기장으로 불러모아야 한다.오늘의
제주유나이티드의 간판 수비수 홍정호(23)와 베테랑 측면 수비수 박진옥(30)이 K리그 위클리 베스트 11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11를 발표했다. 제주에서는 홍정호와 박진옥이 이름을 올렸다.지난 24일 수원전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홍정호는 전반전 상대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내며 후반전
제주유나이티드가 '2012 필승기원 출정식'을 갖고 명가 재건을 다짐했다.제주는 26일 오후 2시제주시 한라아트홀에서 '2012 필승기원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홍정호를 제외한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상오 제주시장, 김재봉 서귀포시장, 이성철 제주도축구협회장 등 각계 인사, 지역 언론사 및 관계자, 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