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치석 예비후보.오는 4월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양치석 예비후보가 원희룡 도정의 제2공항, 신화역사공원, 신항만 등 역점 정책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원 도정이 제2공항 건설과 서민주거안정 대책 등 사업을 역점사업을 꼽았다. 또 신화역사공원과 강정해군기지내 크루즈터미널, 신항만 등 사업으로 제주 ‘제2 도약의 해’로 만든다고 밝혔다. 이를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2공항 건설은 국책사업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
▲ 신방식 제주시 갑 새누리당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3일 정책 공약자료를 통해 제주시 연동·노형권 주거안정과 교통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신 예비후보는 옛 제주방어사령부 자리에 신설된 해병대 9여단을 제주시 외곽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행복주택을 건설해 서민층을 위한 공공임대주책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원희룡 도정이 제시한 주택 10만호 공급정책과 연계 추진할 경우 사업의 효율성이 더욱 높다는 것이 신 예비후보의 주장이다.교통정책으로는 제주국제공항에서 무수천 구간에 자동...
▲ 오른쪽부터 현경대 전 민주평통수석부의장, 양창윤 예비후보, 정종학 새누리당 제주시갑 당협위원장.현경대 전 민주평통수석부의장이 제20대 국회의원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양 예비후보에 따르면 2일 오후 선거사무소를 찾은 현 전 부의장이 “양 예비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 전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주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국회의원이 시대에 맞게 달라져야 한다”며 “양 예비후보가 최고의 대안”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총선에서 제주 지역 국회의원이 바뀌...
▲ 강창수 예비후보. ⓒ제주의소리강창수 국회의원(제주시 갑) 후보회가 등록 2주 만에 모금제한액을 다 채웠다.강창수 예비후보(새누리당)는 12월18일 강창수후원회 등록을 한 뒤 19일부터 모금을 시작해 31일 낮 12시를 지나면서 선거법상 모금제한액을 초과해 사실상 후원금 모금을 끝냈다고 밝혔다. 모금제한액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후원자에게 반환된다.후원회에 따르면 후원을 신청한 813명 중 10만원 이하 신청자가 727명으로 전체 후원자의 89.4%를 차지했다.이에 대해 후원회 측은 “소수에 의한 후원회가 아닌 다수에 의한...
▲ 30일 오후 1시30분 서문공설시장에서 기자화견을 갖고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는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 ⓒ제주의소리제주시 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사표…“도민들 삶에서 출발하는 양심의 정치”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54, 더불어민주당)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본선 진출을 위해서는 당내에서 3선의 거물 강창일 의원의 벽부터 넘어야 한다. 박희수 전 의장은 30일 오후 1시30분 서문공설시장 문화쉼팡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를 제주답게, 사람이 사람답게”...
▲ 양창윤 예비후보.제20대 총선 제주시 갑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제주지역 렌터카 총량제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양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에 렌터카가 무제한으로 유입되면서 보유대수가 2만대를 넘어섰다”며 “이 때문에 도내 택시·렌터카 수입이 떨어지고, 교통체증이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렌터카 총량제를 실시해 무분별한 렌터카 유입을 막아야 한다. 또 개인택시 사업자가 매월 5만4000원씩 부담하는 감차기금을 LPG 유가보조금에서 대체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 신방식 예비후보 사진 제공.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후원회를 결성했다.신 예비후보는 ‘1만원의 감동이 세상을 변화시킵니다’를 후원회의 기치로 내걸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는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가난하고 소외된 사림이 없는 서민 복지정치, 탐욕과 술수가 없는 바른 정치, 권위를 버리고 차별이 업슨 도민 눈높이 맞춤형 생활정치 등 삼무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예비후보 후원회는 후원회 지정권자(예비후보자)...
▲ 양치석 예비후보 ⓒ제주의소리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양치석 예비후보(새누리당)가 감귤 등 농작물 피해 대책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보다 실리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양치석 예비후보는 30일 오후 1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가졌다.양 예비후보는 "10월 하순부터 시작한 비날씨는 지속되고 있고, 감귤가격은 도정에서 4만톤 시장격리라는 극약처방에도 10kg 상자당 9000원대에 머무르고 있다"며 "양배추, 월동무 등 제값을 받아야 할 월동채소마저도 비날씨로 상품성이 떨어져 농가소득 감소가 우려된다"...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건전한 정치세력과 대화” 정당 선택 관심장정애(51) 새희망제주포럼 이사장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장정애 이사장은 30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가 주인이 되는 정치, 도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꼭 해내겠다”며 내년 4월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현역을 포함해 예비후보로 등록했거나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후보군에서 유일한 여성이다.이날 제주시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아직 당...
▲ 양창윤 예비후보 ⓒ제주의소리제주시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는 28일 설문대여성문회센터에서 열리 제주도새마을지도자회의에 참석해 제주지역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들었다.또 외도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송년회와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송년의 밤에 참석해 정책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자료를 수집했다. 양창윤 후보는 29일부터 직능별 사회단체를 순방 해 지역의 작은 목소리를 후보자 정책에 반영시킬 예정이다.
▲ 양치석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내년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양치석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8일 ‘추자면 보전관리지역 일부 해제’ 공약을 제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공약을 발표하면서 “추자면은 마을 인근 지역이 대부분 보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상태라 건축물 용도제한 등의 제한으로 추자발전에 걸림돌이 된다”며 “도시기본·관리계획 정비 시 보전관리지역 일부를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30일 출마기자회견 예고…정당 선택? “더 생각해보고 신중히 결정”▲ 장정애 이사장. ⓒ제주의소리장고를 거듭하던 장정애(51) 새희망제주포럼 이사장이 4.13총선 출마를 결심했다.현재 당적을 갖고 있지 않아 여·야 2파전으로 전망되던 제주시 갑 선거구도가 ‘3자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장정애 이사장은 28일 와 전화통화에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아직은 당적이 없는 ‘무당파’다.정당 선택과 관련해서는 “더 생각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여운을 남겼다. 자신의 정치신념과 부...
▲ 신방식 제주시 갑 새누리당 예비후보.4.13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신방식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대형할인점, 편의점, 프랜차이즈점 등 대기업 유통업체에 대한 총량제를 도입한다는 구상이다.신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통·골목상권,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신 후보는 “크루즈 관광객과 대형호텔 투숙객, 면세점, 외국인카지노 고객 등을 전통·골목상권으로 끌어들이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관광코스화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역 전통 민속...
▲ 신방식 제주시 갑 지역 새누리당 예비후보.제20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신방식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새누리당 제주도당에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요구했다. 신 예비후보는 24일 새누리당 제주도당에 공문을 보내 “공정·투명 경선을 위한 예비후보간 모임 주선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2016년 4월13일 치러지는 제20대 총선에서 야당(새정치민주연합)의 12년 독주를 끝내고, 제주의 밝은 미래를 기약해야 한다”며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승리가 필요하다. 전략공천 등 논란으로 인한 분열 사태가 없게 깨끗한 경...
▲ 23일 저녁 제주시 연동 건설회관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모바일 홈페이지 개통행사를 갖고 있는 신방식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신방식 예비후보(새누리당)이 도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통했다.신방식 후보는 23일 오후 8시 제주시 연동 건설회관 6층 선거사무소에서 관계자와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홈페이지 개통 행사를 열고 도민들과의 ‘스마트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모바일 홈페이지는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는 인사말 △신방식이 걸어온 길 △비전...
▲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 ⓒ제주의소리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4.13 총선에 제주시갑으로 출마한다.박 전 의장은 23일 오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제주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박 전 의장은 1995년 32살 최연소로 제주도의회 의원에 당선된 후 4선을 했고, 제9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박 전 의장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공천을 위해 현역인 강창일 의원과 경쟁하게 됐다.
▲ 강창수 예비후보 ⓒ제주의소리새누리당 강창수 예비후보가 제주시갑 후원회를 결성했다.강창수 후보는 21일 4.13 총선 예비후보 중 처음으로 '강창수후원회'를 결정했다. 예비후보 후원회는 후원회 지정권자(예비후보자)에 대한 정치자금의 기부를 목적으로 설립.운영되는 단체로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단체다.누구든지 자유의사로 하나 또는 둘 이상의 후원회의 회원이 될 수 있다. 다만 공무원, 법인, 단체는 후원할 수 없다.익명 기부일 경우 1회 10만원 이하, 연간 120만원 이하만 가능하며,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되며, 연말...
[4.13총선] “18·19대 패배의 악몽 재연시킬 수 있는 배신행위” 공식 사과 촉구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예비후보들 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신방식 예비후보. ⓒ제주의소리신방식 예비후보(전 제민일보 대표이사)는 21일 성명서를 내고 “편 가르기, 줄서기 등 구태정치의 귀환을 개탄한다”고 밝혔다.이날 신 후보는 양치석 예비후보를 직접 겨냥했다. 지난 18일 기자회견 때보다 훨씬 강도가 세졌다.원희룡 지사와 찍은 사진을 홍보명함과 대형 현수막, 보도자료 등에 활용한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신 후보...
내년 4월20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난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120일 열전에 돌입하자마자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특히 원희룡 지사를 등장시킨 여당 예비후보의 명함 하나가 당내 분란의 불쏘시개로 작용하면서 지방정가에서는 18대, 19대 총선과 같은 ‘여권 분열→야당 승리’방정식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도내 3개 선거구 중에서도 유독 제주시 갑 선거구가 예비후보 등록 시작과 함께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예비후보들이 출마 기자회견뿐 아니라 정책브리핑 등을 통해 타 후보들과의 차별화를...
▲ 양치석 예비후보. ⓒ제주의소리내년 4월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양치석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20일 ‘제주도 전기자동차 특구 지정’ 공약을 제시했다.양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에 참여하는 전략만으로는 제주지역 전기자동차 보급목표를 달성하기 쉽지 않다”며 “보다 많은 행·재정적 지원과 관련제도 개선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근혜 대통령은 “2030년까지 제주도에서 운행되는 차량을 전기자동차로 100% 대처하겠다”고 밝힌 바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