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4년 축산분야 ICT융복합 확산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비와 도비, 융자, 자부담을 포함해 총 5억8200만원이 투입되며, 한우와 양돈, 양계, 낙농, 오리, 사슴, 곤충, 양봉, 말, 염소 사육농가에 지원된다. ICT를 접속해 축사 내·외부 자동 온도조절 장비와 CCCT, 사료빈관리기, 출하선별기, 음수관리기 등 사양관리를 통한 정보수집과 원격모니터링 장비가 지원된다. 지원 비율은 국비 30%, 지방비 20%, 융자 30%, 자부담 20%다. 융자조건은 연리 2%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이다. 지난해
서귀포시
이동건 기자
2024.04.14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