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서민들의 대변자가 되겠다며 표심을 자극했다. 위 후보는 9일 오전 7시 서귀포시 성산항 위판장을 시작으로 고성오일장, 유채 꽃 큰잔치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전 10시 고성오일장 유세는 성산이 고향인 김희현 제주도의원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김 의원은 “새누리당 후보들이 땅 투기도 모자라 재산을 은닉하고, 누락시키는 등 범죄 투성”이라며 “깨끗한 후보와 얼룩진 후보, 유능한 후보와 무능한 후보, 서민후보와 부자후보의 대결이다. 서민의 대변자 위성곤 후보를...
[서귀포시, D-5] 강지용-남원 위미, 위성곤 중문서 집중유세 4.13총선 D-5. 농업전문가를 자처하는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감귤주산지 남원에서 "감귤농가의 눈물을 닦아주겠다"며 표몰이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라이벌인 문대림 후보와 김우남 의원이 위성곤 후보의 '보좌관'을 자처하며 중문에서 세몰이했다. ◇ 강지용 "국제학교 과실송금, 영리병원 허용...감귤살릴 전문가"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8일 오후 6시30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집중 유세를 가졌다. 김경택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찬조연설에서 "...
4.13총선 서귀포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생활 속 애환을 해소하는 게 정치’라며 10년 도의원 시절 이어온 서민적 행보를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지유세에 나선 이들은 위 후보의 청렴성과 역량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우남 국회의원은 ‘12년 인맥을 모두 다 주겠다’고, 경쟁자였던 문대림 전 제주도의회 의장은 ‘기꺼이 뒷받침하겠다’며 위 후보를 적극 지원했다. 8일 오후 7시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열린 위 후보의 거리유세에는 김우남 국회의원, 문대림 전 제주도의회 의장, 현우범 제주도의회 의원, 김경진 전...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감귤 전문가임을 강조하며,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감귤 농가들의 표심을 자극했다. 강 후보는 8일 오후 6시30분 서귀포시 위미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강 후보는 1차 산업, 감귤 농가 전문가임을 강조하며, 제주 감귤 농가 전수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김경택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찬조연설에 나서 “서귀포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역동적인 추진력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 바로 강 후보다. 1차산업 전문가, 감귤 전문가로서 농민을 지원할 수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가 서귀포시 선거구 강지용 후보에 대한 재산누락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특히 더민주는 강 후보 재산누락이 12건을 누락한 제주시 갑 양치석 후보 보다 더욱 중대한 사례라고 라고 선관위의 조사를 촉구했다. [다음은 더민주 기자회견 일문일답] - 재산누락된 게 출자 주식이 누락됐다는 것인가?강기탁 위원장 = "예 그렇습니다." - 그럼 토지는 37필지가 누락된 게 아닌가?"토지 37필지는 현재 회사소유이기 때문에 신고대상은 아니다." - 토지가 아니라 주식이라면 몇주나 누락된 것인가?"아직 밝혀내지 못...
긴급기자회견 갖고 4가지 추가 의혹 제기...선관위에 신속 조사 촉구 더불어민주당의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의 재산누락 의혹을 집중 제기했다. 특히 더민주당은 강지용 후보가 장남에게 현물 출자한 후 증자된 6억원이 강 후보가 누락한 것으로 보고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재산누락 이의제기를 신청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원회는 8일 오후 3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더민주당이 파악한 강지용 후보가 소유했거나 소유한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토지는 총 42필지 21만9065㎡(약 6만638...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제주지역 3개 선거구 후보 중 가장 먼저 사전투표에 동참했다. 위성곤 후보는 8일 오전 9시에 남원읍사무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장에서 배우자 오수은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위성곤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오늘 사전투표를 남원읍에서 한 이유는 사전투표제를 직접 홍보하기 위해서"라며 "신분증 하나면 9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디에서든 사전투표를 할 수 있으니 꼭 투표에 참여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위성곤 후보는 “이번 선거는 투표율이 승패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이다. 새로운...
선관위, 서귀포시 선거구 초청 토론회...강지용vs위성곤 ‘공약-재산’ 설전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 합동토론회에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또 다시 부딪혔다. 강 후보는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출신인 위 후보의 정책 부제를 적극 부각시켰다. 위 후보는 이에 맞서 강 후보의 재산누락을 내세우며 도덕성 문제를 집중 거론했다. 제주MBC는 7일 오후 11시10분 스튜디오에서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 합동토론회를 열고 방송을 통해 제주도 전역에 생중계 했다. #강지용 “위성곤 농수축 의원 2년 감귤 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에 대한 재산 신고 누락 의혹에 대해 선관위에 공식 이의제기를 신청했다. 이에 대해 강지용 후보는 '네거티브와 이전투구식 마타도어 정치'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7일 강지용 후보가 출자한 신례리 토지 11필지에 이어 추가로 26필 총 18만9976㎡(5만7000여평)를 지난해 9월 장남이 대표이사로 있는 주식회사에 현물출자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공개했다. 더민주당 도당은 "강 후보 장남이 대표이사로 있는 주식회사는 2014년 12월에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이 ...
[언론6사 3차 여론조사] 서귀포시 오차범위 초박빙...예측불허 승부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에 오차범위에서 앞섰다. 하지만 당선가능성은 위성곤 후보가 강지용 후보에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후보등록 마감 뒤인 지난 3월26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2차 여론조사에서는 위 후보가 41.8%, 강 후보 35.3%였다. 강 후보가 6%p 상승한 반면 위 후보는 3.2%p 하락한 셈이다. 하지만 여전히 잘 모르겠다는 부동층은 20.2%로 6일 남은 4.13총선에...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서귀포 여성새로일하기 센터 기능 확대 등을 공약했다. 위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차별받는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귀포 여성 자영업자 창업 훈련, 컨설팅 등을 지원을 확대하겠다. 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능도 확대하겠다”며 “민·관 협력으로 서귀포안전네트워크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네트워크 구축으로 여중·고생 안심귀가 스카우트, 안전지킴이집 운영, 안심택배 서비스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위 후보는 오는 8일 오후 7시 서귀포시...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6일 오후 7시 서귀포시 남원읍 포구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 고문삼 전 제주도 농업인단체협의회장, 정묘생 전 서귀포여공 총동창회장 찬조연설에 이어 연단에 오른 강 후보는 “남원은 제주 감귤생산량의 24%를 차지하는 주산지다. 생명산업인 감귤 값이 하락해 농가들 속이 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품종 육성 등 감귤 정책이 미흡했고, 유통혁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감귤자조금 2000억원을 조성하겠다”며 “또 이상 기후 등에도 농민들이 감귤 재배에만 전념...
명의도용에 따른 공식 사과 및 언론에 정정보도 요청…“무시 땐 강력한 조치” 서귀포시장애인단체들이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선대위원회 명단을 발표하면서 자신들의 명의를 도용했다며 공개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서귀포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민태희)와 서귀포시지체장애인협의회(회장 강유민)는 6일 오후 성명을 내고 “강지용 후보의 명의 도용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민태희, 강유민 회장은 지난 4일 강지용 캠프가 언론에 공개한 선거대책위원회에 ‘장애인 행복 공동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민태희, 강유민 회장은 “사전에 아무런...
“작년 9월 신례리 임야 11필지 장남 회사에 현물출자” 매입·출자이유 해명 촉구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의 재산 축소신고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더민주 제주도당은 6일 논평을 내고 “강지용 후보는 지난 2005년 남원읍 신례리 소재 토지(임야) 11필지 1만여 평의 일부(1/3)를 매입한 뒤 지난해 9월 자신의 장남이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법인에 현물출자 했다”며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더민주에 따르면 강 후보는 남원읍 신례리 소재 1711번지를 비롯해 11개 필지...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6일 서귀포노인복지관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우리나라 경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노인들이 피땀 흘려 일한 덕이다. 하지만, 자식들을 먹여 살리느라 자신의 노후 준비를 할 수 없었던 사람이 많아. 국가가 노후를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초연금 20만원은 1인 최저생계비에 1/3도 미치지 못한다. 오는 2013년까지 30만원씩 균등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후지원센터 설립도 추진하겠다”며 “노후준비지원법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선거운동 6일째인 5일 맞아 남원지역 마을투어를 진행하고, 오후 7시에는 남원포구 앞에서 유세를 갖고 남원표심을 공략했다. 위성곤 후보는 "그동안 감귤농가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감귤산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감귤최저가격 보장제, 감귤가공산업 육성, 가공용 수매정책 재검토, 영농지도사 확대 등 생명산업인 감귤산업 육성을 위해 온 몸을 다바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위 후보는 "남원의 1차산업을 2차산업, 관광산업과 연계한 6차산업으로 활성화시켜 남원읍을 6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며 "...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5일 저녁 7시 중문농협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서귀포시 관광 1번지로서 1차산업과 3차산업을 연계한 다양한 마을의 소득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는 "민군복항협관광미항이 준공이 됐다 15만톤급 크루즈선을 접안 할 수있는 접안시설과 편의시설이 2017년 완공 될 예정"이라며 "시설공사와 함께 주변지역 발전계획도 원활히 추진하고 인근 지역민들의 이익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최선을 다해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 후보는 "...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이주정착주민 지원 정책 추진을 공약했다. 위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확대해 서귀포시 성산에서 대정까지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 숙박과 문화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풀뿌리 경제에 도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차 산업과 IT 산업 등을 융복합해 이주정착주민들과의 협력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 이주정착민과 서귀포시 청년들을 위한 창업보육센터를 서귀포에 유치해 새로운 서귀포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겠다”고 공약했다....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헌마공신 김만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성역화 사업을 공약했다. 강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임진왜란, 정유재란, 정묘호란 등 전란에서 말 1800여필을 나라에 헌납한 헌마공신 김만일의 업적을 기리고, 말 산업과 연계한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나가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 말에 대한 역사와 홍보 등 제주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면 지역 경제에 도움될 것”이라며 △김만일 기념관 건립 △...
지난 1일 출정식서 '총장까지 한 사람' 발언...더민주 이의제기 수용 제주도선관위가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의 '총장까지 한 사람'이라는 발언에 대해 '공표된 사실은 거짓'이라고 결정했다.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지난 1일 서귀포시 일호광장 선거사무소 일대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대학교에 30년 있으면서 학장과 처장, 대학원장 총장까지 해본 사람"이라며 서귀포시에 대학 유치를 약속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강지용 후보의 '총장까지 해 본 사람'이란 발언은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며 제주도선관위에 '이의제기'를 신청했다. 강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