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익히면 평생 동안 써먹는 아이들 ‘독서 습관’은 어떻게 만들까. 오랜 시간 독서 운동에 몸담은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들어보자.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의소리]가 주관하는 ‘2021 부모아카데미’ 4강이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린다. 강의 방식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다.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동시에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zoom)과 영상 생중계로도 진행한다. 진행 시간은 약 3시간이다.강사는 여희숙 한국도서관친구들 대표가 참여한다. 여 대표는 ▲포스코교육재단 산하 초등학교 교사 ▲한국방
교육시민단체 고원형 아름다운배움 대표는 자녀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결정했다면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또한 질문을 바꾸면 진로는 다양하다며 대학이 목표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목표와 지역과 서울을 넘어 세계를 볼 수 있도록 시야를 키워달라고 당부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의소리]가 주관하는 ‘2021 부모아카데미’가 4일 오전 10시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3번째 강좌 문을 열렸다.3번째 강연 주제는 ''질문을 바꾸면 진로가 보여요'다. 고원형 대표는 "아이가 꿈과 진로를 세웠
"오늘 행복하지 않은 아이는 내일도 행복하지 않는다"흔히 대한민국은 '정답사회'라고 할 수 있다. 가정이나 학교, 사회에서 항상 정답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런 정답사회에서는 자기보다 남들,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게 중요하다. 10대에는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야 되고, 20대는 스펙을 쌓고 좋은 직장 취직하고, 30대에는 좋은 배우자 만나서 결혼하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한다.이런 정답사회에선 우리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없다고 진단한다. 부모들의 생각이 아니라 아이들이 생각하고 믿고, 행동하게 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
'왜 우리 아이들은 꿈꿀 수 없을까?' 부모가 못이룬 꿈을 아이들에게 강제로 주입시키진 않을까?우리 아이들의 꿈과 진로를 다양하게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의소리]가 주관하는 ‘2021 부모아카데미’ 2강과 3강이 3일과 4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2강은 '왜 우리 아이들은 꿈꾸 수 없을까?' 3강은 '질문을 바꾸면 진로가 보여요'가 주제다.강연자는 고원형 사단법인 아름다운배움 대표이사다. 고원형 대표는 SBS 스페셜 부모 vs 학부모 기적의 멘토링을
"결과 보다 과정에 보상하라", "참지 못할 거면 가르치지 말자", "아이들 말을 끊지 말고 10분만 경청하자"아이들 육아는 정답이 없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 육아에 대해 고민을 하고, 걱정을 하고 있다.'아빠의 교육법'의 저자, 내과의사 김석 원장(삼성탑내과)는 먼저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100세 시대 자녀들과 50년 동안 상담할 수 있는 부모들의 양육법에 대해 팁을 줬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의소리]가 주관하는 ‘2021 부모아카데미’가 14일 오후 2시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함께 토론하고, 방법을 찾는 ‘부모아카데미’가 2년만에 돌아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의소리]가 주관하는 ‘2021 부모아카데미’가 14일 오후 2시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첫 강의는 ‘아빠의 교육법’ 저자인 김석 삼성탑내과 원장이 ‘자녀를 알아야 행복해진다’는 주제로 이뤄진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사전참가신청을 받은 학부모는 11명만 현장 수강하게 된다.김석 원장의 첫 강연은 현장에 오지 않아도 제주의소리TV가 생중계하고, 학부모지원센
자기 자신을 공감할 줄 아는 부모가 자녀도 공감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할 수 있다. 그래서 부모는 스스로에게 늘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행복한가?' 라고.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의소리]가 주관하는 ‘2019 부모아카데미’의 일환인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한 우리 가족 책으로 말해요’ 프로그램 공식일정이 지난 10월 마무리된 가운데, 18일 오후 6시20분부터 제주시 오름중학교 시청각실에서 마지막 강의가 열렸다. 이날 고병헌 성공회대 교육대학원장은 ‘부모, 당신은 행복한가요? - 줏대있는 부
지혜로운 자녀를 바라지만 지식을 주입하고 있는 부모, 되풀이되는 한국 가정교육의 모순을 되잡아 보는 강연이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의소리]가 주관하는 ‘2019 부모아카데미’의 일환인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한 우리 가족 책으로 말해요’ 프로그램 공식일정이 지난 10월 마무리된 가운데, 18일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20분까지 오름중학교 시청각실에서 마지막 강의가 진행된다.고병헌 성공회대 교육대학원장이 ‘부모, 당신은 행복한가요?-줏대있는 부모되기’를 주제로 부모들을 만날 예정이다.고 원장은 미국에서 교육학 석
알록달록 보따리 속 책을 통해 더욱 친숙하고 깊이있는 독서습관을 기르는 시간이 열화와 같은 '앙코르' 성원으로 인해 제주 학부모들에게 다시 찾아왔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의소리]가 주관하는 '2019 부모아카데미'의 일환인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한 우리 가족 책으로 말해요' 프로그램이 6일 오전 10시 제주벤처마루 10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날 강의는 지난달 3일 '책보따리&이야기보따리'라는 주제로 4강을 진행했던 황수경 평화를품은집 평화도서관장이 참가자들의 성원에 힘 입어 한 번 더 책 보따리를 푸는 시간으로
알록달록 보따리를 풀면 펼쳐졌던 책의 보물 같은 이야기.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로 떠나게 해주는 책 보따리를 다시 한 번 풀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의소리]가 주관하는 '2019 부모아카데미'의 일환인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한 우리 가족 책으로 말해요' 프로그램이 지난 30일 마무리된 가운데, 오는 6일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 제주벤처마루 10층 세미나실에서 한 번 더 심화 강의를 진행한다.'책보따리&이야기보따리'라는 주제로 4강을 진행했던 황수경 평화를품은집 평화도서관장이 참가자들의 열화와
바쁜 일상 무심코 지나쳐 온 제주 자연환경 속에서 지질학적 다양성과 생태학적 고유성을 새롭게 발견하는 흥미로운 탐험이 펼쳐졌다.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의소리가 주관하는 2019 부모아카데미가 2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와 성산일출봉, 만장굴, 교래곶자왈 등 도내 일원에서 열렸다.국내 1호 과학탐험가로 불리는 문경수 탐험라이프스타일연구소 대표는 이날 오전 엘리트빌딩 회의실에서 ‘제주도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귀한 섬입니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문 대표는 이 자리에서 관광1번지로 정형화 된 제주도 이미지 이면에 세계적으로
문경수 탐험가와 함께 제주의 지질학적 다양성, 생태학적 고유성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의소리]가 주관하는 ‘2019 부모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문경수 탐험가의 강의 및 제주 탐험 여행이 2일 오전 9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엘리트빌딩 4층 세미나실에서 시작된다.‘국내 1호 과학탐험가’라 불리는 문경수 씨는 서호주, 몽골 고비사막, 알래스카 등 지질학적 명소들을 주로 탐험해 왔으며 2010년 아시아인 최초로 NASA 우주생물학그룹과 함께 과학 탐사를 한 바 있다.저서로는 《35억년 전 세상
2019 부모아카데미 책으로 말해요 프로그램이 지난 30일 일곱 번째 강연을 마지막으로 수료식을 가졌다.제주도교육청과 독립언론 [제주의소리]는 '2019 부모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한 우리 가족 책으로 말해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자녀와의 친밀함을 유지하는 도구로써 그림책을 활용하는 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해왔다.'책으로 말해요'는 지난 9월과 10월 매주 수요일마다 올바른 교육철학을 갖고 자녀의 길잡이가 되길 바라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2~3시간 안팎의 강의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평일 오전 시간을 짜낸 부
“엄마의 품속이 모든 인류의 고향입니다. 그 자체로 고귀하고 위대한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품을 허락하십시오. 아이들을 품에 안고 바라봐주세요. 아이와 눈을 맞추는 게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이 응시가 없으면 나머지는 모두 물거품입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의소리]가 주관하는 ‘2019 부모아카데미’의 일환인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한 우리 가족 책으로 말해요’ 프로그램 일곱 번째 강의가 30일 오전 10시 제주벤처마루 10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신성욱 신미디어랩 대표가 ‘뇌 과학이 알려 준 새로운 생각-읽기, 이야
아이라는 놀라운 존재를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뇌과학 강의가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의소리]가 주관하는 ‘2019 부모아카데미’.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한 우리 가족 책으로 말해요’ 프로그램 7강이 오는 30일 오전 10시 제주벤처마루 10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이날 강의는 신성욱 신미디어랩 대표가 ‘뇌과학이 알려 준 새로운 생각-읽기, 이야기와 뇌발달’을 주제로 독서와 뇌의 관계와 바람직한 독서교육의 미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신 대표는 전 다큐멘터리 PD로, KBS 특집다큐 2부작
유·청소년들에게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은 뇌 발달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준다는 조언이다.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가 주관하는 ‘2019 부모아카데미’의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 19일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3층에서 열렸다.이번 순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One Day 가족 캠프’로 진행했다. 주제는 스마트폰·인터넷·게임 중독 예방과 치유를 위한 ‘부모-자녀 관계 만들기’다.강사는 사단법인 놀이미디어교육센터 권장희 소장과 안미영 수석강사를 초빙했다. 권 소장은 숭실고등학교와 한영외국어고등학교에
창의적인 아이로의 성장을 돕는 나눔의 대화, 비경쟁토론 '에르디아'를 배워보는 시간이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의소리]가 주관하는 '2019 부모아카데미'의 일환인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한 우리 가족 책으로 말해요' 프로그램 여섯 번째 강의가 23일 오전 9시30분 제주벤처마루 10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그림책을 활용한 세 번째 워크숍 시간인 이 날은 '비경쟁독서토론'을 주제로, 이향근 에르디아 수석 퍼실리테이터가 진행을 맡았다.에르디아란 '진지한 대화'라는 뜻으로, 서로의 생각을 보태 다양한 관점을 열어주
'마음의 거리를 좁혀볼까?', '그림책을 읽은 느낌이 어때?', '어떤 의미가 있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해보니깐 어때?'…. 자녀를 위해 공감과 경청, 질문을 기반으로 한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법을 배워 보는 시간이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의소리]가 주관하는 '2019 부모아카데미'.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한 우리 가족 책으로 말해요' 프로그램 6강이 오는 23일 오전 9시30분 제주벤처마루 10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그림책을 활용한 세 번째 워크숍 시간인 이 날은
"읽었던 책을 소개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엔 생각을 전달하는 힘이 다릅니다. 좀 더 촉촉해진달까요. 아이들한테도 전달하는 게 달라져요. 가장 좋은 책 읽기 방법은 혼자 읽는 것도 좋지만, 함께 읽는 겁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의소리]가 주관하는 '2019 부모아카데미'의 일환인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한 우리 가족 책으로 말해요' 프로그램 다섯 번째 강의가 16일 오전 10시 제주벤처마루 10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그림책의 다양한 독법-북토크와 그림책 몸으로 읽기'를 주제로 허순영 제주도서관친구들 회장이
그림책을 눈이 아닌, 몸으로 읽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장이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의소리]가 주관하는 '2019 부모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한 우리 가족 책으로 말해요' 프로그램 5강이 오는 16일 오전 10시 제주벤처마루 10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이날 강연은 '그림책의 다양한 독법-북토크와 그림책 몸으로 읽기'를 주제로 허순영 제주도서관친구들 회장이 나선다.허 회장은 1998년 제주 최초로 민간 어린이도서관인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을 열고,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순천 기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