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제주도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주도의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심사보류된 가운데 역시 해결사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경학 도의회 의장이었다.오영훈 도지사는 29일 오후 4시 제주도의회를 방문, 김경학 의장에게 민생을 위해 시급해 추경예산안을 처리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의회 방문에는 허문정 기획조정실장, 하상우 정책기획관, 양순철 예산담당관, 여창수 대변인이 함께했다.의회에서는 김대진-김황국 부의장, 송영훈 의회운영위원장, 강철남 행정자치위원장, 김경미 보건복지안전위원장, 이승아 문화관광체육위원장, 송창권 환경도시위원장, 양경호 예결위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23.05.26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