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원이 9일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1만여명을 입당시켰다”고 밝혔다. 사실상 도지사선거를 염두에 둔 세 대결이 벌써 시작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태석 의원(노형동갑)은 이날 오전 11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 대통령선거 및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1만인 입당’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회견에는 같은 당 소속 박원철, 이상봉, 강철남, 정민구, 고현수, 임정은, 문경운, 강민숙, 김경미, 조훈배, 홍명환, 송창권, 양영식, 김대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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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용철 기자
2021.09.09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