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제주지역 대학생들과의 만남에서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지역대학 할당제'와 '학력 기재 철폐' 방안을 제시했다. 17일 오후, 제주대학교 인문대학에서 ‘문재인 대선예비후보 제주지역 청년 대학생과의 소통마당’이 열렸다.문 고문은 학생들과의 대화에 앞서 “요즘 젊은이들은 장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민주통합당 대선주자 문재인 상임고문은 제주지역 대학생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도전하는 삶을 살라"고 조언했다.문재인 상임고문은 17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MICE대강당에서 제주지역 청년 대학생과의 소통마당을 가졌다.대학생들과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소통마당에서 문 고문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이
제주희망콘서트 성황리에 첫 스타트..."정권교체, 시대교체 함께 만들자""실패하더...
새누리당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에 이연봉 변호사가 선임됐다.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서병수)는 16일 이연봉 변호사를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인의 도덕성, 병역사항, 범죄경력, 조직활동 역량 등 심도 있는 서류심사를 하였으며, 조강특위위원들이 직접 현지여론 수렴을 하는 등 현지실사를 통해 다양한 여론을 청취함은 물론, 개인별 심
3선에 성공하면서 국회 상임위원장(지식경제위원장) 자리를 꿰찬 민주통합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이 일성으로 '경제안정'을 내세웠다. 지경위는 12일 제19대 첫 회의 개최와 함께 본격적인 상임위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선 강창일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간 인사, 양당 간사 선임이 이뤄졌다.강 위원장은 위원회 소개, 추진 방향 설명에 이어 소속
11일 강창일 국회의원(민주통합당. 제주시갑)은 하도급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발혔다.개정안은 수급사업자의 원활한 유동성 확보을 위해 하도급대금 지급기일을 기존 60일에서 40일, 수급사업자에게 지급하는 기일을 15일에서 7일로 단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 발주자․원사업자 또는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이 9일 논평을 내고 "환경부는 정부기관의 환경영향평가법 준수를 엄격히 하라"고 촉구했다.장 의원은 "지난 5일 대법원이 제주해군기지 건설의 절차적 적법성을 인정했다"며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기 전에 실시계획을 승인했는데도 위법성이 없다고 판결한 것"이라고 꼬집었다.장 의원은 &qu
강창일 의원, '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 지원법률' 발의제주도 액화천연가스(LNG) 인수기지(이하 '인수기지’)가 들어서는 애월읍 일대에 향후 주민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통합당 강창일 의원(제주시갑)이 지난 5일 액화천연가스인수기지 주변지역의 주민을 지원하도록 하는 '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
강창일 의원-시민단체 공동주최...협정 폐기 촉구 "1905년 이른바 을사 '보호' 조약을 비밀리에 추진했던 을사오적들이 환생한 것이 아닌가 싶다"'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의 문제점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6일 열린 긴급 정책토론회는 이명박 정부 성토장을 방불케했다. 정부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이어졌고, 협정 폐기 성명도 발표됐다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 박근혜 대선캠프 정책위원으로 참여새누리당 박근혜 전 대표가 대선 캠프 명단을 발표했다.눈에 띄는 있는 인사는 제주지사에 출마했다가 잇따라 고배를 마신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이다.박근혜 대선 캠프에는 30명의 비중있는 친박 인사가 대부분 참여하고 있다. 3명을 제외한 27명이 이미 박 전 대표와 손발을 맞춰 본 인사들있다.공동선대
제주해군기지 해결을 위해 김재윤 의원이 국방위원회에 자원했다.민주당 김재윤 의원(서귀포시)은 5일 국회 상임위원회 문제와 관련 “지역의 최대 현안이자 제주의 미래가 걸려있는 제주해군기지 문제를 풀기 위해 국방위원회에 자원(自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제주해군기지 공사 강행으로 정부와 주민 간 갈등이 악화될 우려가 크고
민주당, 8개 상임위원장 확정...3선 강창일 의원 알짜 지경위원장 선출 19대 국회에서 제주지역 국회의원 강창일 의원이 알짜 상임위원회인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확정됐다.제주지역 국회의원 중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게 된 건 14대 현경대 의원이 법제사법위원장 이후 20년 만이다.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고위정책회의에서 민주당에 배정된 8개 국회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중앙당에 신공항 조기건설과 4.3문제 해결을 건의했다.3일 오후2시 중앙당에서 열린 시.도당 사무처장 회의에 참석한 양창윤 제주도당 사무처장은 서병수 사무총장, 신성범 제1사무부총장, 김태원 제2사무부총장, 실.국장 전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제주4.3과 관련해 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직자 등이 인식을 새롭게 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당 지도
시민사회와 농민들의 한·중FTA 반대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강창일 의원에 이어 김우남 민주통합당 의원도 한·중FTA 협상 중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3일 “MB정권은 한·중FTA에서 손을 떼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중FTA 협상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김 의원은 &ld
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한중 FTA 추진으로 제주농업이 궤멸될 수 있다"고 협상 중단을 촉구했다.강창일 의원은 2일 "한중 FTA는 전혀 서두를 일이 아니라는 야당과 시민사회단체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결국 내일부터 2차 협상이 시작된다"며 "이명박 정부가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부이고, 국익을 최우선에 두는 정부인
내년 최저임금이 486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이 '국민에게 최저 정부인 MB정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장하나 의원은 2일 성명을 내고 "지난 6월30일 2013년 최저임금이 근로자위원 9명 중 8명이 불참한 가운데 4860원으로 결정됐다"며 "노동계가 요구했던 5600원과는 동떨어진 금액"이라고
“해군기지, 김태환 전 도정 졸속추진·MB정부 군항 추진” 비판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가 제주신공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주춤거리는 제주-목표간 해저터널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제주일보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제주일보, 강원일보, 경남신문, 경인일보, 광주일보, 대전일보,
허위사실유포.비방 혐의로 고발...선관위 '당혹', 강창일 "발목잡기" 반발 4.11 총선이 끝난 지 2달 넘은 상황에서 새누리당이 뜬금없이 강창일 의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지난 12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민주당 강창일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주요 내용은 허위사실 유포 혐의와 비방 혐의.
김우남 의원, '기타 공공기관 의무고용률 상향' 대표발의 민주통합당 김우남 의원(제주시 을)은 22일 국립대학병원, 총리실 산하 연구기관, 한국수출입은행 등 '기타 공공기관'에 해당하는 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현재 2.5%에서 3%로 높이는 내용의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기준으로 기타.공공기관은
일제 강제동원 한인 유골 봉환을 위한 방안과 해법을 모색하는 '한일 과거사 청산을 위한 강제동원 한인 유골 봉환 초청강연'이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 실에서 열렸다.민주통합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과 한일시민선언실천협의회가 주최하고 민족문제연구소,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한국뉴기니아유족회가 주관한 이날 강연은 '밀림 속에 떠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