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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김재윤 의원(제주 서귀포시)이 MBC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는 등 편파방송 저지투쟁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김재윤 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편파방송저지투쟁위원들은 2일 성명을 내고 “공정보도를 위한 언론인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MBC를 비롯해 KBS, YTN, 국민일보, 부산일보, 연합뉴스 등
국회·정당
좌용철 기자
2012.03.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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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추가시뮬레이션을 실시하여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결과를 총리실에 통보한 것과 관련, 민주당 김재윤(서귀포시) 의원이 26일 성명을 통해 “국방부의 이같은 통보는 제주해군기지를 무조건 밀어붙이겠다는 의도를 노골화한 것에 불과하다”며 국방부의 일방통행 정책을 비판했다. 김재윤 의원은 지난 14일 국무총리실 기술검증위원회가 제주해군기
국회·정당
이재홍 기자
2012.02.2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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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소차량운전 노동자들 파업결의와 관련해 진보신당 제주도당이 14일 성명을 내고 노동 3권보장과 청소행정의 민간위탁 철회를 주문했다.진보신당은 성명에서 "제주시청 청소차량 운전노동자들이 파업까지 결의하며 거리로 나섰다"며 "2년 넘게 진행해온 임단협 교섭 결렬은 청소행정을 민간에 위탁하겠다는 위험한 계획 때문"이라고
국회·정당
김정호 기자
2012.02.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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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보권선거 예비후보의 폭행사건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이 8일 성명을 내고 당국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민주당은 "후보사퇴를 이유로 폭행사건이 이뤄졌다. 이는 여전히 낡은 관행과 풍토에 기인한 정치문화가 잔존한다는 것으로 매우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사건은 특정 예비후보와 관련한 사건으
국회·정당
김정호 기자
2012.02.0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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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선수재 혐의를 받았던 김재윤 의원이 27일 대법에서 무죄가 확정되자 그가 위원장으로 있는 민주통합당 제주도당이 기다렸다는 듯이 환영 논평을 발표했다. '정치검찰'을 향해 대오각성을 촉구했다. 제주도당은 "정의에 입각해 불편부당한 심판을 내린 사법부에 감사드린다. 당연한 귀결"이라고 환영한 뒤 "정의와 진실이 삿된 권력에 승리
국회·정당
김성진 기자
2012.01.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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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은 김재윤 의원은 "불의가 정의를 이길 수 없다는 걸 보여준 판결"이라며 "검찰은 권력을 쫓지 말고 국민의 편에 서는 검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재윤 의원은 27일 오후 와 통화에서 "이명박 정권의 정치탄압 1호가 저였다"며 "검찰의 조작
국회·정당
이승록 기자
2012.01.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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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김우남.김재윤 의원 "조속 시행" 촉구 관광객 부가세 환급제도를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지 8개월이 넘도록 시행되지 않으면서 지역사회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제도 시행에 필수적인 관련 법령 정비에 손을 놓은 정부를 향해 직무유기라는 비판까지 나왔다. 민주통합당 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의원은 27일 공동 성명을 내고
국회·정당
김성진 기자
2012.01.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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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제주도당이 제주해군기지 문제 해결, 신공항 건설 등 5대 분야 20대 정책을 발표했다.민주통합당 제주도당은 18일 오후 3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2012년 정책을 발표, 생활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천명했다.민주당은 올해 정책기조로 △주요 현안에 대한 공론 활성화와 해법 마련 △보편적 복지의 전범 창출을 위한 노력 △도민과의 소통을 위한 도당
국회·정당
이승록 기자
2012.01.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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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국회의원(제주시 갑, 민주통합당)은 18일 신임 보좌관(4급 상당)에 변홍문, 강신혁씨를 임명했다.변홍문 보좌관은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출신으로 한국공항공사에서 재직하다 제주도연합청년회 회장을 지냈다.강신혁 보좌관은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진주 강씨 청년회 부회장, 민주통합당 제주시 갑 청년위원장을 역임했다.강의원은 "이들 보좌관은 주변의
국회·정당
김성진 기자
2012.01.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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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들이 한.중FTA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강창일(제주시 갑), 김우남(제주시 을), 김재윤(서귀포시) 의원은 13일 성명을 내고 "이미 이명박 정부의 한.미FTA와 한.EU FTA로 인해 대한민국의 1차 산업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고, 특히 제주의 농어민들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이런 와중에
국회·정당
김성진 기자
2012.01.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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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교류협력 차원에서 진행돼온 제주 감귤 북한보내기가 2년째 중단된 것과 관련해 제주출신 국회의원 3명이 사업 재개를 촉구했다.민주통합당 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의원은 9일 공동 성명을 내고 " '사랑의 감귤', '평화의 감귤' 북한 보내기는 남북한 화해와 교류협력 증진에 커다란 매개체로 작용해 왔음을 우리 제주도민은 물론 많은 국민들이
국회·정당
김성진 기자
2012.01.09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