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일의 참굴비 특구를 향해 뛰고있는 제주시 추차도가 예기치못한 암초를 가까스로 피했다.참조기가공단지 냉동.냉장 설비가 전력 부족으로 정상 가동이 어려울 뻔 했으나 지역출신 국회의원의 도움으로 비상발전대책을 찾았다. 13일 국회 강창일 의원(민주당, 제주시 갑)에 따르면 추자도는 '제주도 도서종합개발 10개년계획'에 따라 참조기가공단지 조성사업을 2
제주 공공의료서비스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에 숨통이 트였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심사소위는 10일 제주재활전문센터 건립 사업비 50억원, 서귀포의료원 현대화사업비 25억원을 신규로 반영한 내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을 최종 통과시켰다고 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이 밝혔다. 제주재활전문센터 건립사업은 8월 현재 공정률이 86%로, 지난 2년간 추가적인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관련 예산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82억원이 증액돼 행사 개최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 예결위)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예산심사소위 위원인 민주당 홍영표, 한나라당 강성천 의원의 협조를 얻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건립 사업 및 세계지질공원 국제트레일 행사
신방식 (주)코리아인터넷방송KonTV 회장(53, 전 제민일보 대표이사)가 내년 4·11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신방식 회장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내년 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 뜻을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성패는 차기정부의 의지에 달려 있는 만큼 이 두 가지 현안을 안착시켜야 한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한나라당은 ‘한미 FTA 망언’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도당은 4일 성명서를 내고 “한나라당 제주도당에 한미 FTA 비준 저지에 적극 나서라”면서 이같이 말했다.도당은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한미FTA는 노무현 정권부터 시작된 것인데 민주당 국회의원
재정위기에 처한 제주도의 자치재원확보를 위해 지방소비세 점유율을 종전 1.74% 수준에서 3%로 확대하는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18대 국회 들어 법안통과 건수로 전체 299명의 의원 중 2위를 달리고 있는 민주당 김우남 의원(제주시 을)이 총대를 멨다.김우남 의원은 지방소비세 안분에 관한 특례를 둬 ‘지방세법’에 따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지식경제부·중소기업청 소관 주요 현안사업 예산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이 예결위원으로서 ‘끗발’을 발휘했다.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강창일 의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소관 지식경제부·중소기업청 예산심사 전체회의에서 심사소위에서 증액 반영돼 올라온 제주 주요 현안사업
지난 국정감사에서 맹활약한 민주당 김우남 국회의원(제주시 을)이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와’에 올랐다.김우남 의원은 경실련이 선정한 2011년 국감 우수의원과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선정한 2011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에 이어 가 시상하는 2011 국감 우수의원 ‘톱10’에 선정됐다.
민주당 김재윤 의원(서귀포시)이 한국여성유권자연맹으로부터 '자랑스런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1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김 의원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공약 이행 실적을 검증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남기 임기 못다한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상은 지역구 의원들이
국회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을)이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18대 국회 들어 법안통과 건수로 전체 의원 중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세웠다. 김 의원은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등 자신이 대표 발의한 6건의 법률안이 지난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18대 국회 들어 김 의원이 통과(원안가결, 수정가결, 대안폐기)시
선거의 해를 앞두고 민주당 제주도당 여성위원회는 ‘총선.대선 승리 기원’ 제주민주여성발언대회를 29일 오후 2시 제주시 제주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재윤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조배순 민주당 최고위원, 유승희 전국여성위원장, 김우남 의원, 방문추 제주도당 여성위원장, 고승화 고문, 고희범 제주도당 제주해군기지특별대
지난 10.26 보궐선거 평과와 관련해 민주당 내부에서 불거지고 있는 충돌이 지방 행사에서도 감지됐다.29일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민주당 제주도당 여성위원회 주최 ‘제주민주여성 발언대회’에 참석한 민주당 의원들 간에 10.26 보궐선거 평가에 대한 엇갈린 해석이 나왔다.조배순 민주당 최고위원은 10.26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한미 FTA 피해 최소화 대책을 중앙당에 건의했다.제주농업인단체협의회는 27일 오후 2시30분 한나라당 제주도당에 한미 FTA 국회비준 저지를 요구하기 위해 항의 방문했다.농업인단체 대표들은 "한미 FTA로 제주지역 농업인들이 어려움에 처하게 됐다"며 "제주도 차원의 대책도 전무한 실정"이라고 어려움을
내년 제주도가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예산 규모가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체 지원규모로만 볼 때 지금까지는 희망적인 흐름이 이어졌지만 26일 시작된 국회 상임위 예산심사가 중대 변수다.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이 국회에 제출된 2012년 정부 부처별 예산안을 놓고 제주도 국고보조사업의 예산 확
국회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을)은 비료의 생산, 수입과정에서 위해성 원료의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원료에 대한 적정한 관리를 도모하고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비료생산업자와 수입업자에게 비료의 종류별로 제조 원료,․ 구입처.수입국, 수량 등을 장부에 기록 보존하도록 하는 내용의 비료관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김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하 제주해군기지 조사사위원회 권경석 위원장이 해군을 강도 높게 질책했다.한나라당 소속인 권 위원장은 19일 제5차 회의에서 "해군이 너무 무성의하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제주해군기지 건설 과정에서 드러난 각종 의혹에 대해 해군이 무대응으로 나서고 있는 점을 꼬집은 것이다.권 위원장은 "해군이
내년 국가 보조 감귤예산이 올해보다 61억원 늘어난 228억원에 이를 전망이다.16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을)에 따르면 2012년 제주감귤에 지원되는 FTA기금사업의 국가보조 총액이 228억원에 달할 예정이다.농림수산식품부는 14일 국회에 제출된 정부예산안을 기준으로 이 같은 내년 FTA기금사업비에 대한 시도별 배분계획을 마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을)이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로부터 ‘2011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 으로 선정됐다.이번 국정감사에서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환경노동위원회, 국토해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농수산식품위원회, 지식경제위원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등 6개 상임위
6선 의원 출신으로 제주는 물론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한 양정규 대한민국 헌정회장이 12일 새벽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고인은 제7대, 9대, 12대, 14대, 15대, 16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쳤다. 국회 헌법특별위원, 교통체신위원장, 국민당 원내총무, 한나라당 부총재를 역임했다. 2009년 제1
김황식 국무총리가 제주 해군기지 해법으로 제시되고 있는 주민투표와 관련해 “개인적으로 반대한다”면서도 “정부 차원에서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했다.앞서 김 총리는 “제주해군기지 문제와 관련해서는 제주도민 다수가 찬성하는 것으로 보고를 받고 있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김 총리는 12일 오전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