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제3선거구(일도2동 을)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임문범 예비후보가 28일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종합 컨트롤타워'를 입안하겠다고 약속했다.임문범 예비후보는 "제주도에서는 고령화사회에 대비해 지금도 어디에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오락가락 하고 있다"며 "고령화 사회 복지문제는 여러 부서가 관련되어 구심점 역할을 맡을
인문학은 정치·경제·사회·역사·철학·문학 등 인류 문화에 관한 정신과학의 총칭이며, 인문주의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인문주의(휴머니즘)는 인간의 존엄성 회복과 인간성 옹호를 기치로 내건다. 간단히 말해서 인간학은 인간본질을 규명하는 ‘인간탐구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27일 교육부로부터 표선중학교 체육관 및 급식소 신축을 위한 특별교부금 19억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서귀포시 중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실내체육관이 없던 표선중학교에 실내체육관을 신축함으로써 학생들의 체육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의 장으로 활용하게 됐다.또한 열악
지식재산센터, 2014년도 특허·브랜드·디자인 지원 기업 선정완료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지식재산센터가 시행하는 2014년도 특허·브랜드·디자인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른다.28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식재산센터(제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4년 IP 스타기업육성지원사업(특
제주도의원 제20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위성곤 예비후보가 도시이주민센터 건립을 공약했다.위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시이주민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해야 창조적 도시가 될 수 있다”며 “귀농하는 사람들에게 기술 교육 등을 지원하는 도시이주민정착 센터를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l
제주산 농수산물이 대한민국 수도 서울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났다. 제주 농수산물 생산자단체와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지원센터 후원으로 27일부터 4월2일까지 서울시 구로구 소재 AK PLAZA 본점(구로점)에서 ‘제주물산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제주물산전에는 제주양식수협, 서귀포수협, 애월영농조합법인, 올찬영농조합법인, 탐모라식품, 탐라EL
제주출신 교사들이 결성한 오름등반 모임인 오름오르미들(www.orumi.net.)이 이번에는 들길을 찾아 나섰다. 1960년대 이후 이뤄진 중산간 개발로 파괴된 들길의 본 보습을 찾기 위한 발걸음이다. 흙과 잔디가 있는 곳을 찾아 발걸음을 내딛는다. 그 곳이 곧 들길이다.지난 3월1일 오름오르미들은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2리 생태마을에서 첫걸음을 시작했다.
제주시농협이 유통처리난을 겪고 있는 양배추를 일본 최대 외식기업 젠소그룹에 직접 수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양용창)은 양배추 유통처리난 해결을 위해 올해 산 양배추를 일본 최대 외식업 기업인 젠소(Zensho) 그룹과 수출계약을 맺고 지난 26일 주산지 농협인 애월농협으로부터 물량을 공급받아 1차 물량 20톤을 선적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각지의 관광 리더들이 제주에 모인다.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시도 관광 리더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 발표로 급변하는 관광시장에 대응하는 방안과 지역 관광의 상생발전을 모색하고, 관련 법 제도개선 관광시장의 현안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다.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제주도의원 제20선거구(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에 출마하는 허진영 예비후보가 주요공약 3개를 내세웠다.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허 예비후보가 제시한 주요 공약은 △기존 마을사업 컨설팅과 행정적 지원 강화 △주민참여, 균형발전 사업 지원 강화 △서귀포항 어선 정박시설 확충이다.허 예비후보는 “쇠소깍에 수상레저사업과 감귤주스 활용, 자리돔 축제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방훈 예비후보가 식품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가 제시한 정책은 △제주형식품산업 단지 조성과 인프라구축 △식품가공산업 육성 △안전관리 강화와 지원시스템 활성화다.27일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 식품산업은 제주의 주요산업인데도 활성화 방안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
새누리당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7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마을 심부름꾼 투어’ 4일째 일정을 이어갔다.원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 마을을 방문해 “개발이익이 영어교육도시 안에서만 맴돌면서 정작 마을주민들에게는 전혀 돌아가지 않고 있다”며 지역개발효과의 지역화를 강조했다.송흥관 대정읍 신평리장은
농협 서귀포시청출장소서 70대 고객 3천여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직원들이 예방제주에서 70대 할머니가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 3000여만원의 피해를 입을 뻔했지만 농협 직원들의 기지로 사기피해를 막아내 화제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에 따르면 지난 25일 농협 서귀포시청출장소(지점장 고우일)에서 직원의 기지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 승 진(46명) ○ 소방령 → 소방정(1명) -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 : 한경섭 ○ 소방경 → 소방령(3명) - 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담당 : 문동원 - 소방안전본부 상황2담당 : 강태종 - 소방안전본부 상황3담당 : 임승규 ○ 소방위 ⟶ 소방경(10명) - 소방안전본부 소방정책과 : 고민석 - 제주소방서 : 홍성보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무소속 강경식 예비후보가 오는 29일 개소식을 열고 표밭 다지기에 돌입한다. 오후 3시 제주제일중 부근 하늘그린 3차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 강 예비후보는 “약속을 지키는,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당당하게 할 말하는, 비판이 아닌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은 주는 도
양창식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7일 시공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스마트 제주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양창식 후보는 "현행 평생학습은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교육 지원에 한계가 있다"며 "특히 평생교육 기반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주민, 고령자, 장애인, 빈곤층 등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 제주도와 의견조율 불구 “심도 있는 논의 필요” 제동 건축물 고도완화 내용을 담은 제2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변경동의안 처리가 또 다시 미뤄졌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하민철)는 27일 제주도와 건축물 고도완화의 내용을 담은 제2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변경 동의안 처리와 관련해 머리를 맞댔지만 결국 심도
새정치민주연합 고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7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4.3의 세계화 등을 위해 4.3 기록물에 대한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고희범예비후보는 “4.3기록물에 대한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는 국제기구가 4.3의 역사를 공식화하고 세계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ld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7일 “교원들이 서로 협력하며 공교육 활성화의 대안모델을 창출하는 ‘교원팀 공모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교원팀공모제는 읍면학교를 활성화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이석문 예비후보는 “교원팀공모제를 도입해서 교원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제주도교육감에 출마하는 고창근 예비후보가 학생들과 가족, 교사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고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로와 나눔의 교육문화를 정착하고 인성교육의 강화를 위해 실천.체험 위주의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야한다”며 “학교 구성원만의 봉사활동이 아닌 제주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네트워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