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제주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는 "김태환 제주지사측에서 주민소환운동을 폄훼하기 위한 마타도어를 하고 있다"며 "공무원 동원을 막기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소환운동본부는 5월까지 주민소환 청구 서명의 절반인 2만명 이상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4만1649명을 훨씬 상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
김경한 법무부장관이 제주를 방문 제주도와 '법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김경한 법무부장관은 15일 오후 제주를 방문, 김종백 제주지방법원장을 접견하고, 제주지방변호사회장, 제주지방법무사회장 등 유관기관장을 만난다.김 장관은 이어 제주지방검찰청과 제주교도소를 지도방문하고 직원들에게 기본질서 수호와 법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30넘 가까이 공직생활을 하다 퇴직한 전직 공무원이 ‘지방행정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록물을 제주도에 기증, 귀감을 사고 있다.제주도는 최근 전직 공무원 서흥식시(70)으로부터 행정기록물 21점을 기증받았다고 14일 말했다. 서씨는 지난 1968년에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6년 근로청소년복지회관 서무계장으로 정년퇴임할 때까지
바르게살기 서홍동위원회(위원장 최수완)에서는 5. 13(금) 위원장 및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솜반천에 건립된 시계탑 제막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솜반천내 시계탑 건립사업은 매년 7만여명의 도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도심속 관광명소 솜반천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자연과 어우러진 대표 조형물을 조성하고자 지
변정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이 14일 경제자유구역과 제주국제자유도시와의 정책적 차별성이 감소하고 있다며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다.변정일 이사장은 14일 제주시 현대해상빌딩 14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주국제자유도시 출범 7주년 기념식’에서 “지자체간 경쟁이 격화되고, 홍콩과 싱가포르의 경우 더 많
제주자치도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올해 목표한 투자유치 2조원 달성이 순항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5월 현재 신규 유치된 총 투자규모는 20개 사업 1조4475억원으로 나타나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인 2조원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 들어 새롭게 유치된 주요 투자사업은 △제주드림타워 9007억원(동화투자개발) △한라힐링파크 5
5월 재활용 나눔장터는 오는 23일 산지천 거리 일대에서 열리는 제2회 산지천축제'와 함께 열린다.제주시 재활용 나눔장터는 지난 2005년부터 매달 넷째 토요일 오후에 열리고 있는데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른 행사와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해 지난 4월에는 지구환경축제와 연계해 개최했다.산지천 축제와 함께 하는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어린이벼룩시장과
빠르면 7~8월부터 제주지역 읍면동에 사회복지 업무당당 공무원이 2명 이상 고정 배치될 전망이다.제주도는 14일 사회복지직공무원 사기 진작과 배치기준을 재정립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인사관리 개선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지침은 그동안 읍면동별 인구수, 차상위계층 가구 수만을 고려한 사회복지직공무원 배치기준을 차상위계층 수급자수를 기준으로 현실에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2009 국제지구력승마대회’가 준비부족으로 국제적 망신을 살 우려를 낳고 있다.제주도는 지난 2월16일 국제승마연맹으로부터 ‘2009 지구력승마대회’ 유치를 확정했다. 오는 11월5~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대회에는 5개국에서 1000여명이 넘는 참가자와 말 200마리 이상이 참가할
조림과정에서 벌채된 나무나 버려지는 나뭇가지, 잎, 솔방울 등이 절물자연휴양림에서는 곤충이나 새, 장승, 솟대 등 멋진 작품으로 새롭게 태어난다.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자연부산물을 이용한 목각소품 만들기'를 진행한다.이는 휴양림에서 나오는 마른 나뭇가지나 잎, 솔방울, 조림과정에서 벌채된 폐목 등 자연부산물을
제주특별자치도가 대규모 개발사업에 사용할 ‘투자 유치용’ 토지비축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2007년 토지특별회계 설치 이후 전국 지자체 중 대규모 토지비축의 첫 사례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14일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토지비축위원회를 열고 한국토지공사 소유의 평화로 변(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산68-7번지 외 3필지) 총면적
농자재 가격상승과 한·미FTA 등 수입개방 압력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축산농가를 비롯한 농업인들의 조세부담을 완화하는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민주당 김우남 의원(제주시乙)은 14일 올해로 종료되는 농업소득세에 대한 과세중단 기간을 향후 5년간 연장하고 작물재배업 등의 일반 농업과 달리 소득세가 부과되고 있는 축산소득에
동홍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문명숙)에서는 5. 13(수)일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 환경 여성감시단 활동을 전개하여 관내 쓰레기 적치장을 돌며 주민들에 대한 불법쓰레기 투기 계도 및 재활용품 선별, 적치 장소 주변 정리 등을 실시하여 깨끗한 지역 가꾸기에 앞장섰다.
○ 영천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오창악)에서는 5월13일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비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토평사거리에서 효례교입구 구간 도로변 환경정비(풀베기)를 실시하였다.
김태환 제주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서명이 14일부터 시작된다. 김태환 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는 13일 오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주민소환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와 서명인 명부를 교부받았다.청구인 대표자 증명서와 서명인 명부를 교부받음에 따라 김태환 제주지사에 대한 소환 서명운동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주민소환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제주도
제주자치도가 다음 달 해수욕장 개장시기를 맞아 야간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주시 함덕해수욕장과 이호해수욕장에 야간 경관 조명시설을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야간 경관 조명시설은 해수욕장에 아름다운 빛의 향연으로 열대야로 지친 도민들과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 여름밤 해변의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수욕장내에 시설한다. 이를
제주도의회가 ‘굴욕적 협약’ 지적을 받고 있는 제주해군기지 MOU 체결과 관련한 대응방침을 놓고 ‘자중지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소수당인 민주당이 해군기지MOU 체결에 대해 비판적 목소리를 높인 반면 다수당인 한나라당은 당 차원의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다.민주당 소속 제주도의원들이 지난 4월27일 제주도가 국방부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막 19일을 남겨두고 제주도내 곳곳이 꽃탑과 깃발로 단장되는 등 정상회의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유사 이래 제주에서 첫 개최되는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우리나라 외에도 아세안 10개 국가 정상들이 참석하는 다자간 정상회의다. 세계가 주목하는 회의다. 그만큼 제주가 이번 행사에 쏟는 정성은 각별할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
민노당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SSM) 입점 제한 조례 개정안으로 제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은 13일 제주도가 입법예고한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에 대해 수정안을 발표했다.민노당은 도시계획조례 수정안을 제출한 이유로 "대형마트의 유통시장 점유율이 50%가 넘어 고작 7개의 대형매장이 24개 재래시장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강철수)에서는 13일 동주민센터에서 각 통장 및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도 치수방재과 김영일 복구지원담당과 화재보험사에서 풍수해 보험 달라진 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