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관광객 6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제주도·여행업계의 발걸음이 분주하다.제주도는 18일 도청 4층 대강당에서 업무협약 대상 국내 24개 여행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관광발전을 위한 상호 윈-윈 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협약에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던 17개 여행업체 외에 철도와 선박을 연계한 상품 관련 여행업체 등 7개
제주 서귀포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뉴-우먼 운동'이 3단계로 접어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과제들을 추진한다.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9일 서귀포시민회관에서 뉴-우먼운동 3단계 추진 발대식을 갖고 1·2단계에서 추진했던 제주사랑상품권 애용, 물사랑&mi
중국 권력서열 5위 리창춘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이 제주를 방문한다. 리쥔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대변인은 17일 리창춘 상무위원이 한국.호주.미만.일본 정부의 초청을 받아 4개국을 친선 방문한다고 밝혔다.한국 방문일정은 4월4-7일까지이며 리 상무위원외에도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등 장관급 6명이 함께 한다.특히 한국 방문에는 제주를 가장 먼저 방문
서홍동 (동장 강문송)에서는 ‘08년 행복한 하루를 여는 『고객의 날』운영에 이어 올해는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고객의 날』을 추진키로 하고 관내의 생신을 혼자 보내야 하는 독거노인과 생신 함께 보내기를 추진하였다. 그 첫 번째로 3월 16일 생일을 맞이한 최만호 할아버지 댁에 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방문하여 직원 모금으로 준비한 케익과 선물을
제주시 이동2동 여성 주민들로 구성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난타동아리'(회장 김순자)가 찾아가는 난타공연을 펼쳐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이도2동 난타동아리는 지난 2006년 12월 여성 주민 18명을 회원으로 발족한 후 관내 경로당을 비롯해 어버이날 행사, 동민축제 등에서 공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외 양로원이나 요양원, 장애인 복지시설 등지를 두
명예제주도민 김형오 국회의장이 오는 20일(금) 제주지역 젊은이들과 머릴 맞댄다. 김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2시 제주도와 제주대학교 초청으로 대학 중강당에서 ‘청년의 꿈과 한국정치’를 주제로 ‘김형오 국회의장과의 대화’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 자리는 지난 3일 우여곡절 끝에 ‘제주특별법’ 국회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자원을 발굴, 마을 르네상스를 일으키자는 취지로 제주시에서 추진하는 '2009 참살기좋은마을 가꾸기 사업'에 한림읍 수원리 등 10개 마을이 선정됐다.제주시는 '2009 참살기좋은마을 가꾸기 사업' 공모에 응모한 17개 마을에 대해 지난 13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한림읍 수원·월령리, 애월읍 하가리, 구좌읍 하
3월 16(월) 안덕면새마을부녀회(회장 고일심)에서는 안덕농협앞에서 회원 20여명이 봄맞이 녹색장터를 열었다. 경제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가계의 어려움을 함께 아우르고 계층간 통합의 계기마련을 위한 이날 녹색장터는 보리, 콩, 감자 등을 비롯한 우리 농산물과 회원들이 직접 만든 두부를 판매하였고 각 단체에서 기증한 물품과 재활용품 또한 성황리
'명품' 추자도 참굴비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제주시 추자도가 전국 최초로 '참굴비특구'로 지정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주시는 전국 최대의 참조기 어장과 인접한 추자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명품 참굴비와 천혜의 관광자원을 확보,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6일 지식경제부와 '추자도 참굴비·섬체험 특구' 지정계획에 대한 협
철저한 구화(口話) 수업에만 의존해 수화도 음성언어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청각장애인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법 개정이 추진돼 주목된다.김우남 국회의원(제주시乙, 민주당)은 17일 청각장애를 지닌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수화교육을 실시하고 수화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하도록 하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을 대표 발의했다.우리나라 청각장애인
박영부 서귀포시장이 17일 가진 간부회의에서 지난 15일 성공적으로 치러진 제주FC 홈개막전을 위해 애쓴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열정을 갖고 현안업무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박영부 시장은 "제주FC 홈경기 개막전을 성공적으로 치뤄냈다. 해보니까 되더라"며 "간벌, 예산조기집행 등 현안업무도 하면 된다는 자
서홍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변용수)에서는 3.15일(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홍동 소재 감귤원에 대한 간벌 일손돕기를 전개하여 감귤가격 안정화를 위한 감산정책에 앞장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제주인력개발원에서도 함께 참여하여 농가의 수고를 덜었다. 앞으로 서홍동주민센터에서는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대해 자생단체, 도, 시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일손돕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토지거래를 묶어놨던 제주혁신도시 개발지역 일대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해제된다.제주도는 지난 16일자로 토지보상이 완료된 서귀포시 서호동·법환동·호근동 일대의 혁신도시개발지역과 인근 2.59㎢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한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인근 주민들이 그동안 겪어왔던 토지거래에 따른
서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욱열)에서는 3월 15일(일), 서귀포시 예래동에 위치한 오성된장에서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래식 전통된장 만들기 사업을 개최하여 전통음식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부녀회원으로서의 소양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앞으로 서홍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회원들의 손으로 직접 담근 전통된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
신축 건물 일부에 균열이 생기면서 안전성 논란에 휩싸인 벤처종합지원센터에 대한 안전진단이 실시된다.제주도는 벤처종합지원센터 안전성 확보를 위한 안전진단을 수행할 기관으로 정부출연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이는 벤처종합지원센터 설계사가 대한건축학회에 의뢰한 안전성 용역이 객관성이 결여됐다는 여론에 따라 지난 13일 이상복 행정부지사가
공직사회에서도 일한 만큼 보상을 받는 성과관리제도(BSC)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 시행 초기 차등 배분된 성과상여금을 모아 ‘균등배분’하던 편법도 사라지는가 하면 업무달성도도 종전에 비해 20% 가량 향상되는 등 공직사회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제주도는 지난 2006년부터 성과관리제도를 시행하기 시작해 지난해부터는 전국 최초로 행정시,
오는 6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범도민지원위원회가 환영분위기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범도민지원위원회는 17일 도청 대강당에서 지원위원회 임원과 9개분과위원장, 총괄분과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 교통·거리질서 등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 환경청결 캠페인 등을 비롯해 분과위원회별 활동과
❍ 서귀포시 남원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생)에서는 지난 16일 관내 마체악 산불감시 초소를 방문하여 봄철 산불감시에 고생을 하고 있는 초소근무자에게 커피와 음료수를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 남원적십자봉사회(회장 김순이) 및 남원읍재향군인여성회(회장 김승희)에서는 지난 15일 회원 40여명과 함께 한남리 고창길씨 농가외 3필지에서 감귤과잉 생산 해소 및 적정생산 실현 운동에 동참하고자 감귤원 1/2간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지난 16일 읍회의실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농업인,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감귤 감산목표 달성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귤원 간벌 및 감귤안정생산직불제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으며, 앞으로 감산 목표 달성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