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제주시을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8일 “제주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들이 제주기점 신규노선 개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항공사들이 제주-서울 및 제주-중국 등 일부 노선에서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으나 일본 및 동남아 노선에는 이익이 없다는 이유로 기피하고 있다”면서 “이를 보완할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 후보는 “제주노선에서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는 항공사들이 제주 기점 적자 노선에서는 제주도에서 보조금이나 주면 운항하려는 행태는 시정돼야 한다”고 지적했...
4.13총선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는 제주도가 최고령사회로 진입하는데 대비해 노인복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8일 밝혔다. 제주도 65세 이상 노인은 8만5000여명으로 전체인구의 13.4%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노인 인구비율이 20%를 넘는 최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노인복지를 위한 지원을 점진적으로 늘려 노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정책을 펴야 한다"며 "특히 도내 417군데 경로당에 노인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삶의 가치를 ...
4.13총선 제주시을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이연봉 예비후보는 8일 (가칭)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촉진법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성가족부가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발표한 '통계로 보는 여성정책 주요 성과'에 따르면 작년 육아휴직자는 8만7339명으로, 2012년에 비해 36%(2만3270명) 늘었다. 남성 육아휴직자는 2012년 1790명에서 지난해 4872명으로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역사적으로 여성의 활동이 활발한 지역이나 그 사회적 지위는 낮고, 또한 높은 교육 수준이나 경제활동에...
4.13총선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장정애 제주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 첫 선출직 여성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3.8 여성의날을 맞아 장정애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에서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한데 이어 대만에서도 105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통이 탄생했다"며 "정치뿐 아니라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로 활약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여성 선출직 국회의원이 배출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장 후보는 "다른 분야에도 양성불평등이 존재하지만 정치...
4.13총선 제주시을선거구 국민의당 오수용 예비후보는 8일 공식후원회를 결성, 후원회장에 제주여고 총동문회 부회장을 지낸 홍희숙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희숙 후원회장은 이날 “오수용 예비후보는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과 약자들을 위해 뚝심있고 일관되게 사회개혁운동에 참여해온 참된 인물”이라며 “이런 오수용 예비후보가 더욱 열심히 뛸 수 있도록 도민여러분의 후원과 성원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후원회는 정치자금법의 규정에 의하여 정치자금의 기부를 목적으로 설립·운영되는 단체로서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단...
4.13총선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도민창조 정책공약 시리즈 8차 공약 ‘양성이 평등한 행복한 여성 정책’으로 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이번 정책공약은 여성들의 삶을 짓누르는 육아와 보육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함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일과 가정이 균형있게 조화를 이루는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는데 기조를 두고 있다. 신방식 예비후보는 "수요에 턱없이 못미치는 공공 보육시설을 크게 늘리고 수요에 따라 보육...
4.13총선 제주시을선거구 새누리당 현덕규 예비후보는 8일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주거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현덕규 예비후보는 "도배, 난방, 지붕 등 주택의 노후도를 평가해 주택개량을 지원하고, 장애인에 대해서는 추가로 380만원 한도로 주거약자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만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지방공기업이 참여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만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 주거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주거 지원센터 건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4.13총선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장성철 예비후보가 8일 예비홍보물을 9767세대에 발송했다. 예비홍보물이 핵심 슬로건은 '도정과 국정의 큰 정책,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사람 장성철'이다. 또한 평소 제주발전을 위해 고민해 왔던 내용과 현장 소통투어를 통해 주민의견 청취를 종합해 4대 약속 14개 과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주요 공약은 시장직선제 도입, 부동산정책권한 확보 등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 4.3희생자 추가진상조사 실시 및 진상조사보고서 발간, 서부지역 국가식품단지 조성, 미니면세점 도입, 마을차원 관광개...
4.13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는 8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올바른 4.3의 역사인식 및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제주의 후세에도 널리 기억되고 추모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4·3 유적지 전 지역에 추모비를 건립해 평화와 인권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며 화해와 상생을 통해 도민화합과 제주가 진정한 평화의 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4·3유족의 2, 3세대는 물론이고 유족이 아닌 온 도민들과 제주의 미래세대, 나아가 후세에도 영원히 기억되고 추모돼...
4.13총선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창수 예비후보는 8일 열병합발전소 입지재검토를 요구했다. 강창수 예비후보는 "제주시 해안동에 고형연료(SRF)를 사용하는 열병합발전소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해안동 마을 주민들이 이를 반발하고 있다"며 "발전소 건설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들과의 소통의 부재와 행정절차의 투명성, 그리고 입지선정의 재검토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현재 건설 중인 발전소는 태양열, 풍력 등 천연자원을 이용하는 발전소와 달리 생활폐기물, 폐합성 섬유류, 폐고무류 등이 주로 사용 될 예정으...
4.13총선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는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을 강화해 함께하는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8일 밝혔다. 청년층 일자리 문제는 제주지역 서비스산업 중심 노동시장이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로부터 기인하는 측면이 크지만 청년층이 갖는 특수성도 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 문화, 경력직 중심의 노동수요구조 변화, 일자리 미스매치 심화 등은 전반적인 노동시장구조의 문제이며,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어렵게 만드는 환경적 요인이다. 양치석 예비후보는 제주형 일자리 창출 상생모델을 개발하고, ...
4.13총선 제주시을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는 8일 기존 사랑방 기능에서 점차 벗어나 노인여가복지시설로 기능을 넓히고 있는 경로당에 대한 지원근거를 확대하기 위해 ‘노인복지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15년 제주도청 통계에 의하면 현재 제주지역의 경로당은 제주시지역에 277개소(회원 수 2만8474명), 서귀포시 지역에 133개소(회원수 1만9776명)가 운영되고 있다. 최근 경로당을 노인여가복지시설로 활성화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나, 건전한 여가복지시설 및 지역사회 노인서비스 기관으로...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김용철 예비후보는 8일 주택보급정책을 영구임대주택 위주로 획기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부동산 가격 급등에 따라 서민 주거환경의 악화가 예상된다. 제주도가 밝힌 공동주택 일정기간 전매행위 금지와 분양가상한제 도입 추진으로는 미흡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고속 성장과 도시 집중에 따른 지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결론적으로 실패했다"며 그 대안으로 '영구임대주택을 통한 적극적인 시장 개입'을 제주도에 주문했다. 김 후보는 구체적인 방안으로 영구임대주택 채권...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김우남 예비후보는 8일 정부의 지자체 복지확대 금지 시도를 막겠다고 밝혔다.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의 협의·조정제도를 개정해 지자체의 복지자율성을 보장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지난해 8월 '지방자치단체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정부는 장수수당, 저소득층·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 장애인활동지원 등 지자체 자체예산으로 실시하는 1496개 사업에 대한 정비를 지자체에 권고해 그 결과를 제출받았다. 또한 정부는 지자체가 권고안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기초연금 부담금(국고지...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오수용 예비후보가 동부노인대학 입학식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부를 7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대한노인회 관계자가 ‘제주는 타시도에 비해 노인 건강장비 보급률이 높고, 타 지역에 비해 노인들의 자립심이 강한 편’이라고 말했다. 또 ‘경로당에 사무장이 실무를 담당하지만, 보수가 없는 자원봉사자들이다. 최소한의 활동비가 지원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회복지사를 경로당에 배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나름의 의견을 제...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가칭 기부기본법 제정을 통한 기부연금제 도입을 언급했다. 부 예비후보는 “사람들이 평소 기부에 나설 수 있는 문화 조성을 위해 가칭 기부기본법을 제정하겠다”며 “우리나라 기부액은 지난 2000년 4초3000억원, 2005년 7조1000억원, 2010년 10조원, 2013년 12조5000억원으로 꾸준히 늘고 있지만, GDP 대비 0.87% 수준이다. 미국 2%, 뉴질랜드 1.35%에 비하면 매우 낮다”고 말했다. 이어 “현금이나 부동산을 공익 법인에 기부하면 당...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공유수면 실태조사와 관련 법 개정을 공약했다. 문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82조에 바다로 된 토지의 등록·말소 신청과 관련된 규정이 있지만, 행정이 제대로 안하고 있다. 공유수면은 일제강점기 지적측량 오류로 개인의 땅이 임야로 등재된 곳이 많다. 하지만, 행정이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적 오류로 방치된 공유수면을 전문적으로 매입해 다른 사람들에게 매각하는 사례도 있다. 매립허가를 받지 않...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손주돌보미 지원센터를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국 수백만 맞벌이 부부들이 친·외 조부모에게 아이를 맡기고 있다. 하지만, 많은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다”며 “손주돌보미 지원센터를 설립해 놀이기구 대여, 교육, 일정 시간 보육 등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읍·면·동 손주돌보미 지원센터 설립을 위해 입법 활동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농작물재해보험대상 확대를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 대정, 안덕 등 지역 월동무 재배 농가들이 한파 피해를 크게 입었다. 제주 서부지역 월동무 재배면적의 약 90%가 한파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피해보상 대책으로 3.3㎡당 대체파종비 560원 정도만 산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건비를 생각하면 월동무는 3.3㎡당 4~5000원 정도 지원돼야 한다. 실질적 농민 구제를 위해 평균 재해보상 수준이 최소 2000원...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가 한국식품연구원 제주센터 유치를 공약했다. 허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WTO 체제 속에서 미국과 EU, 칠레, 중국 등과 FTA 체결로 국내 농식품산업은 국제 경쟁력을 갖춰야 생존할 수 있다”며 “제주도 차원에서 중앙정부 협조를 받으며 국내·외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도 식품산업 육성 방안은 단순한 시설, 홍보, 판매장 등 지원에 치우쳤다. 연구개발과 전문인력육성 등 분야는 지원이 부족하다”며 “한국식품연구원 제주센터 설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