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예술인 습격프로젝트’로 도청 일대가 떠들썩제주도청 건물이 문화의 날을 맞아 문화예술인들의 한바탕 놀이마당이 됐다. 말 탈을 쓴 예술가들이 사무실을 돌아다녔고, 도청 마당에 포크레인이 등장하고, 청사 마당과 국기계양대 옆 베란다에서 현대무용 공연이 이어졌다.26일 제주도청에서 김백기 코파스(KOPAS, 한국실험예술정신) 대표가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고창근 예비후보가 외국어 능력과 국제 감각을 갖춘 제주형 글로벌 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을 공약했다.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 예비후보가 제시한 글로벌 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 공약은 재외 안인회와 외국 대학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정기적인 학생.교사 간 인적 교류 △지속적 쌍방향 교육 △효율적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몰입형 외
제주도당 “박근혜 대통령 내세워 뒤에 숨는 꼴” 대도민 사과·해명 촉구새누리당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26일 4.3위령제에 참석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사과한 데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곧바로 “원 후보의 사과에는 진정성이 없다”고 비판했다.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원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고승익 예비후보가 남원 지역을 6차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원은 감귤을 중심으로 단일작물 중심의 농촌지역이다"라며 "감귤값에 따라 지역경제가 영향을 받는다. 감귤과 관광산업을 연계한 6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야 한다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제주시 구좌읍, 우도면)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수형 예비후보가 제주도정이 구좌당근에 지원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좌지역 당근 생산량은 전국에서 가장많다”며 “하지만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의 부족으로 가격변화에 수동적인 생산자에 머물고 있다”고 말
제주시는 애월읍 용흥리와 아라동 인다마을이 올해 베스트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제주시에 따르면 읍면지역에서는 ‘마을 유휴시설 보수 및 마을환경 정비, 웰빙 먹거리 가공사업’을 제출한 용흥리, 동지역은 ‘토종 야생화 및 화초 재배사업’을 제출한 인다마을이 선정됐다. 각 마을은 예산 5000
노형동에 위치한 참사랑어린이집(원장 고복희)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참사랑어린이집은 매월 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부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 70대 아동안전지킴이가 초등학생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2시께 제주시 노형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낮잠을 자던 전모(72)씨는 밖이 시끌시끌해 낮잠에서 깼다. 전씨는 아파트 뒷 공터에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5~6명이 뛰놀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아이들에게 "시
제주도교육청은 26일‘201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201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 시행된다. 전기 고등학교는 특수목적고와 특성화고, 일반고 특성화과이며, 후기 고등학교는 일반고(보통과 포함)와 자율형 공립고가 해당된다.평준화지역 일반고는 도교육청에서 교육감이 전형을 실시하며, 비평
예비사회적기업 국악연희단하나아트에서 '하나아트 국악연희교실'을 연다.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다. 사물놀이 초중급반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국악난타 초중급반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다.수강료는 월 5만원씩 총 15만원이다. 악기는 무료대여 한다. 프로그램별 선착순 접수다. 문의=064-756-0105.
제주도교육감에 출마하는 김희열 예비후보가 교과목 연구공동체 구성을 추진해야 한다고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사들이 담당하고 있는 교과목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과목 연구 공동체 구성을 권고하고, 해당학교에 행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며 “학생들의 가장 큰 목표는 학력 향상이다”고 말했다. 이
제주도지사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고희범 예비후보가 생활임금조례 제정 추진을 공약했다.고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이 지난 대선 공약으로 최저임금 인상기준 마련과 위반시 징벌적 손해배상을 공약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2014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5210원으로 전체 노동자 평균 정액급여액 대비
38톤급 어선 ‘성일호’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어선원들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이 사고처리와 유가족 보상을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26일 밝혔다.이 회장은 사고 발생 이튿날인 25일 S-중앙병원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이번 화재 사고로 사망한 성일호 선원 유족들을 위로했다.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강경찬 예비후보가 정무담당 부교육감 제도를 활용해야 한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특별법이나 도 조례를 확인해보면 정무직 정원을 1명으로 두고 있어 시행하는 것은 교육감의 의지”라며 “제주도 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면 정무직 부교육감 제도를 시행해 제주교육 발전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이도2동에 육아지원센터 건립을 공약했다.강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자녀양육부담을 겪고있다”며 “육아지원센터를 건립해 맞벌이 부부가 경제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
제주도의원 제29선거구(서귀포시 표선면)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연호 예비후보가 표선 지역 투자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표선을 비롯한 서귀포 동부권은 서부권에 비해 투자유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다”며 “주민들과의 협의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사업 투자유치 활성화에
쌍끌이.저인망 등 조업금지구역 확대 법안 공포 제주 주변 해역에서 다른지방 대형어선들의 조업이 큰 제약을 받게됐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해역에서 쌍끌이 대형저인망, 대형선망 등의 조업금지구역을 크게 넓히는 내용의 수산업법 시행령 및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24일 공포됐다. 제주 어민들의 숙원이 60여년만에 풀린 셈이다. 그동안 제주 연안으로 출어한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김익수 예비후보가 도내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감 소속 기관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은 임금체계가 근무일수에 따르고, 학생복지나 상담과 같은 다양한 직종들이 있지만 관리체계도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또 제주도는 전국에
술에 취한 유흥주점 도우미 여성을 자신의 숙소로 데려가 감금하고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중형에 처해졌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김양호 부장판사)는 살인미수와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안모(35)씨에 징역 8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정보공개와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고 26일 밝혔다.안씨는 2013년 10월8일 오전 2시께 제주시 연동의 한 유흥주점 여성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4.3희생자 추념일 지정과 관련해 “제주도민의 위대한 승리로 기록될 것”이라고 천명했다.또한 첫 국가추념일로 치러지는 4.3위령제에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새누리당 제주도당은 26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4.3희생자 추념일 지정’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