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갑▲송재호(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07:00 노형 부영아파트 명당양과사거리 아침인사△ 10:00 지역 정책 간담회△ 11:00 언론사 인터뷰△ 14:00 노형-연동 지역 순회 유세△ 18:00 신광로터리 저녁인사 ▲장성철(미래통합당, 기호 2번)△ 07:30 마리나사거리 큰절 거리인사△ 13:00 용담동 현장유세△ 18:30 제주시청 제주시 갑-을 합동유세△ 20:00 오라초등학교 정문 현장유세▲고병수(정의당, 기호 6번)△ 07:00 아침인사(신엄.중엄 일대)△ 08:00 아침인사(노형오거리)△ 18:00 저녁 선거
제21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배달앱 시장 독점 체제의 불공정 행위를 막고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피해를 방지하겠다“고 12일 밝혔다.강 후보는 “시장 독점 체제로 인한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 등에 대해 ‘공정거래법’ 등 관련법의 감시‧감독 강화, 시정 조치로 소상공인의 피해를 방지하겠다“고 밝혔다.또 “소상공인에게 부담이 되는 불공정행위 등에 대해 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선제적인 대응하며 배달앱 시장의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강 후보는 “논란이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정의당 고병수 후보는 “다가오는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완전한 진상 규명과 생명 안전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김관홍법’ 등 관련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12일 강조했다.고 후보는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고 있지만 우리 사회의 생명 안전을 위한 진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여전히 진상 규명의 핵심 중 하나인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 기록물을 국회의 의결로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또 “관련법 개정 등을 통해 세월호 참사 등 사회적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인력과
우리공화당 문대탄 후보 선거사무실(문 후보 캠프)은 “1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유세 현장에서 정의당 선거운동원들이 난입해 유세를 방해했다”면서 고발 조치를 예고했다. 문 후보 캠프는 “유세 중이던 오일장에 수 명의 정의당 선거운동원들이 갑자기 들이닥쳤다. 이들은 ‘제주시에 오후 12시경 (선거 유세를) 예약했다. 빨리 비키라’고 말했다”면서 “우리는 연설이 곧 끝나니 비켜주겠다고 답했지만 ‘노인이 뭐하시냐’며 인신공격성으로 비하하면서 빨리 자리를 비키라고 강요하며 들이닥쳤다”고 주장했다.문 후보 캠프는 “정의당의 파렴치한 선거법 위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4월의 눈물을 반드시 멈추게 하겠다"며 제주4.3 완전한 해결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오 후보는 "지난 2017년 12월 19일 희생자 및 유족들의 의학적·심리적 치유를 위한 제주4.3트라우마 치유센터를 설립하고, 보상금 규정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4.3특별법 개정안을 여당과 당시 국민의당, 정의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제출했지만 아직도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지난 4년 의정활동을 하면서 관련 예산 확보, 대정부 질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
제주시갑 선거구에 무소속을 출마하는 박희수 후보가 총력유세에 무릎을 꿇고 눈물로 지지를 호소했다.특히 박희수 후보는 "대통령을 팔고, TV토론회에서 거짓말을 한 여당 후보를 선택하면 재선거를 치르게 된다"며 "저를 선택하면 여론조사 3등 후보를 선거에서 1등으로 당선시키는 기적이 일어난다"고 역설했다.무소속 박희수 후보는 12일 오후 2시10분 제주시 오일시장에서 지지자들과 총력 유세를 펼치며 막판 대역전을 자신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과 오후 내내 오일시장을 훑으면서 바닥 민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박 후보는 유세차에 오르
제주 서귀포시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가 시급한 대정읍 현안 해결을 약속하면서 표심을 자극했다. 지난 11일 비가오는 궂은 날에도 서귀포시 대정읍 옛 농협사거리에서 유세를 가진 강 후보는 “서귀포의 미래를 바꾸고, 대정의 미래를 바꾸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대정은 마늘 주산지다. 대정 마늘 농가의 약 25%가 계약재배인데, 나머지는 산지폐기를 해야 될 상황이라서 마늘 농가의 가슴이 찢어지고 있다. 국비 보조를 통해 마늘 수매 계획을 조기 확정해 정부가 계약 재배물량 나머지를 수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는 “미래에도 감염병 위기가 반복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선제적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제주 감염병 연구센터’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12일 공약했다.장 후보는 “코로나19를 비롯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사스, 조류독감 등 최근 해외에서 유입되는 전염병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하다”며 “전염병 예방과 관련해 현행법상 보건환경연구원이 있지만, 코로나 사태에서 알 수 있듯이 감염병 유입 전 단계에서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능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고병수 정의당 후보가 총선 마지막 주말인 12일 제주시 오일시장에서 집중유세를 열어 막바지 표심 잡기 총력전을 펼쳤다.현장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수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지켰다. 전통시장에서 오감을 즐기던 유권자들도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각 후보별 선거운동에 가던 길을 멈추고 관심을 보였다.시장 정문에서는 후보별 유세차량이 치열한 자리 경쟁을 펼치며 선거운동원끼리 목소리를 높이는 신경전까지 벌어졌다. 방문객 차량까지 밀려들면서 교통안전 요원들이 진땀을 뺐다.정의당 선거운동원들은
영리병원(투자개방형 병원) 문제는 제주사회에서 10년 넘게 지속되는 논란 거리다.아이러니지만 진보진영에서 반대하는 영리병원 문제는 노무현 정부에서 빗장이 풀렸다.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제주도의 헌법’이나 다름 없는 제주특별법에 외국인과 외국법인에 한해 영리병원을 설립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면서다.외국자본을 유치해서라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적지 않았던 시기로, 국내 영리병원 도입도 함께 추진됐다. 김태환 도정 당시다.하지만 전국 보건의료단체를 비롯해 시민사회의 거센 반발로 ‘국내 영리병원’ 도입 시도는 무산됐다.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 캠프는 12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부상일 TV’에서 경쟁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을 검증한다고 밝혔다.부 후보 캠프 강창효 대변인은 “수 차례 오 후보 측이 부인하는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공개 검증을 하자고 요구했으나, 오 후보 측은 요구에 응하지는 않고 네거티브 흑색선전으로 도민들을 현혹 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강 대변인은 “이에 캠프에서 도민들의 정당한 알 권리를 위해 오후 6시 유튜브 ‘부상일TV’ ( https://www.youtube.com/channel/UCPznp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는 “종합 생활체육시설이 없는 아라동에 종합 생활체육공원을 신설하겠다”고 12일 공약했다.부 후보는 “종합 생활체육공원을 신설은 제주시의 ‘2025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에 따라 아라동의 외연이 확장되는 만큼 이에 걸맞는 주민편익시설 확충과 문화예술 공간 확보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어 “지금 아라동은 제주시 을 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지만, 변변한 생활체육 시설이 없는 상태”임을 지적하며 “주민들의 여가 생활 및 생활체육 활동 증진을 위해
제주시 을 민중당 강은주 후보가 재벌 부동산 불로소득 환수를 통한 청년월세 10만원 상한제 도입을 약속했다. 강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학자금대출을 갚은 뒤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에게 부동산 문제는 영원한 늪이나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5대 재벌은 부동산 투기로 경악스러운 수준의 부를 취하고 있다. 보증금 1000만원 월세 50만원 집에 살고 있는 청년이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며 노동법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현실이다. 집을 여러채 보유한 국회의원들은 청년 주거 문제를 절절하게 공감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강 후
제21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11일 대정읍, 안덕면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정부와 농협의 마늘 수매·비축 물량을 확대하고, 우량 종자의 생산·보급을 위한 마늘 종자산업 기반 구축 사업에 예산을 반영하는 등 적극 노력해왔다”고 지난 의정 활동을 자평하며 “채소 가격 안정제 확대 시행, 자조금의 내실화 등을 통해 마늘을 비롯한 밭작물 가격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또 “농업 인력 부족 문제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모슬포항을 확장해 선단 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지난 11일 오후 서귀포시 대정읍과 안덕면에서 빗 속 유세를 벌이며 막판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위 후보는 "정부 및 농협의 마늘 수매·비축 물량을 확대하고 우량종자의 생산과 보급을 위한 마늘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 예산반영 등에 적극 노력해왔다"며 "채소가격안정제 확대시행, 자조금의 내실화등을 통해 마늘 등 밭작물에 대한 가격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하여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해 농민들이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업 인력 부족문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천, 중문, 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는 11일 예래동 유세를 가졌다고 밝혔다.임 후보는 “지난 2015년 대법원이 무효 판결을 내린 예래휴양형주거단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자 협의체를 구성하겠다. 협의체에서 대책과 방안을 마련하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또 “낡고 과잉돼 있는 예래하수종말처리장 현안과 추후 예상되는 문제점을 대책위원회와 머리를 맞대 현실적 대안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임 후보는 “예래마을 안길 도로 확장과 기반 시설을 조기 완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예래 주민들이 불편
제주시 갑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가 도심 주차장 복층화사업 확대를 약속했다. 송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제주시가 노형동과 외도동, 삼도동 등 15곳에 4만801㎡에 약 505억원을 투입해 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추진, 1442면의 주차공간이 추가 확보됐다. 노형동 1곳은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연동과 용담동, 외도동, 한림읍 등 7곳(2만1301㎡)에 433여억원이 투입돼 773면이 추가 확보될 예정이다.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복층화사업은 호평을 받지만, 단일 사업 소요예산이 많아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천, 중문, 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고대지 후보는 11일 대포·월평·도순마을 유세전을 이어갔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대포마을의 외손자로서 어머님의 고향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월평마을은 도시재생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도순마을은 대천동사무소 앞 도로 교통 안전성 확보, 도순마을은 녹차자생군락지 관광 자원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지역의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고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도의원 후보를 뽑는 선거다. 당리당략이 아닌 오직 지역 민심을 받들고 주민의 삶의 현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정의당 고병수 후보는 “반려동물 장묘 시설을 조성하고, 반려동물 의료보험을 도입하겠다”고 12일 공약했다.고 후보는 “현재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는 뜻이다. 1인 가구, 고령 인구의 증가로 반려동물 인구는 더욱 가파르게 늘어날 곳으로 예상된다”며 “반려동물을 살아있는 가족과 같은 존재로 여기는 펫팸족(pet+family)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반려동물 정책은 일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닌 모든 사회가 함께 고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24.65%로 나타났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가 처음으로 도입된 이후 제주지역 선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전국 평균 26.69% 보다 2% 이상 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과 11일 제21대 총선 사전투표를 마감한 결과 제주 전체 선거인수 55만4956명 가운데 13만6822명이 투표에 참여, 사전투표율은 24.65%를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가 40만1789명 가운데 9만6157명으로 23.93%, 서귀포시가 4만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