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은 지난 10월 14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러시아어권 의료관광관계자를 초청해 ‘한의 웰니스 팸투어’를 주최했다.이번 팸투어는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후원하고 고려의료관광개발 제주지사가 진행했다. 제주지역 한의치료와 제주문화를 연계해 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해외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홍보하며, 장·단기 체류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이다.팸투어는 비만 치료, 안티에이징(anti aging), 면역 치료를 비롯해 제주 한의약과 관련이 깊은 문화 건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과 사암한방의료봉사단(단장 김홍경)이 공동으로 오는 20일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1리 마을을 찾아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한의진료 봉사를 실시한다.사암한방의료봉사단은 전국 11개 한의과대학 학생과 사암침법을 연구한 한의사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다.사암침법은 허준, 이제마와 함께 조선 3대 의성(醫聖)으로 꼽히는 사암도인(舍岩道人)의 침술이다. 12경락의 성질을 환자의 개체적 특이성에 맞게 8개 미만의 경혈만 선택해 시술하므로 안전하면서도 효과는 탁월한 것이 특징인 침술이다. 이번 신흥1리 한의진료봉사는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과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박양춘)가 임상연구와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함께 해나가기로 맞손을 잡았다.양 기간은 지난 9월4일 둔산한상병원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상호 업무교류는 물론 협력연구를 수행해나가기로 합의했다.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는 ‘의약품임상시험실시기관’ 지정(2009년),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2015년), 보건복지부 ‘한의약임상인프라구축지원사업’ 선정(2015년) 기관으로, 한의약산업의 활성화 견인은 물론 임상시험을 통한 한의학의 과학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은 최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스마트빌딩 회의실에서‘한국한의학연구원 및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갖고, 제주 한의약 연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연구기관으로 연 600여억원의 연구예산과 300여명의 전문 연구인력을 갖춘 한의 연구 관련 최대기관이다.이날 간담회에는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종열 원장을 비롯한 김호경 한약연구부장, 김태수 한약자원연구센터장, 최고야 박사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 홍보협의회 서명수 회장이 참석했다. 제주도한의사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과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한국한의약연구원이 제주에서 주최하는 를 공동 주관으로 연다.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는 민속자연사박물관을 비롯해 산청한의학박물관, 한국한의학연구원(한의학역사박물관), 경희대학교(한의학역사박물관) 등 전국 4곳에서 열린다.민속자연사박물관은 7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의보감 영
제주한의약연구원장에 송민호 한의사가 취임했다.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이하 JIKOM)은 지난 1일 제2대 송민호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송민호 원장은 임상과 연구를 병행해온 한의사로서 대한한의사협회 이사, 제주도한의사회 회장, 제주도의회 제주복지공동체포럼 복지정책자문위원,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주지구 한라산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한의약연구원은 2016년 7월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지자체출연 한의약 전문 연구기관으로 한방의료, 한의약의 육성, 한의약 관련 연구개발 및 한의약 관련 산업 발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