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4일 선거대책위원회인 ‘행복캠프 시민대통합위원회’ 15개 분야 29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강지용 후보는 “행복캠프 승리위원회는 다양한 사회계층과 구성원등이 함께하며 노인, 주부와 여성, 청년과 1차산업, 소상공인, 문화·예술 종사자, 귀농·귀촌 이주민, 체육계 등 다양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강 후보 선거캠프를 총괄하는 양경호 본부장은 “상대후보의 선대위 구성과 관련해 본인들의 수락도 없이 몇 차례 명단을 올린 사례가 있어 새로운 정치적...
[서귀포시] 서귀포향토오일장서 유세..."서귀포 경제 활성화"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서귀포향토오일장 대첩(?)을 벌였다. 일반 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여서인지 두 후보 모두 서귀포 경제 활성화 공약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웠다. 강 후보는 감귤 등 1차 산업 활성화를 통한 서귀포 경제 활성화를, 위 후보는 가계부채 등 서민 경제 안정화를 통한 서귀포 경제 활성화를 외쳤다. 서귀포오일장 문이 열린 4일. 이날 오전 11시 강 후보가 오일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 ...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서민 경제가 붕괴됐다며, 서민 경제 활성화를 공약하고 표밭을 다졌다. 위 후보는 4일 오후 3시 서귀포시향토오일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집중유세 포문은 더민주당 고유기 정책실장이 열었다. 고 실장은 더민주당 총선 선대위 정책공약본부장을 맡고 있다. 고 실장은 “서귀포 발전을 이끌 사람이 누구인가. 위성곤이다. 위성곤이 왜 필요한가. 그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서귀포에서 지냈고,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을 했다. 또 서귀포 동홍동에서 도의원만 3번했다”고 위 후...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1차 산업의 발전이 서귀포 전체의 발전을 이끌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4일 오전 11시 서귀포시향토오일장에서 집중유세를 펼치며, 이같이 말했다. 지지유세에 나선 김영보 제주도의원(비례대표)는 “삶이 어려울 때 아줌마들의 말이 곧 민심이라고 했다. 오늘 오전 이곳에서 한 아줌마를 만났는데 가슴 절절하게 ‘서귀포는 16년 동안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당선됐다. 앞으론 제대로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며 강 후보 지지자의 말을 전했다. 이어 “...
문대림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3일 오후 위성곤 후보 선거 사무소를 찾아 “위성곤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에 따르면 문대림 전 의장은 이날 위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위성곤 후보, 현우범 도의회 의원, 강익자 도의원, 오충진 전 도의원 등과 함께 선거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대림 전 의장은 “그 어떤 것도 정권교체라는 명분을 넘어설 수 없다”면서 “위성곤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문 전 의장은 또 “위성곤 후...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3일 오전 10시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에서 봉행된 제6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다. 강 후보는 이날 추념식에 김무성 대표를 만나 “해외순방으로 불참한 박근혜 대통령의 내년도 4.3희생자 추념식에 반드시 참석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4.3 희생자의 재심사와 관련해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더 이상 유족들의 가슴을 아프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상생의 정신으로 ...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3일 4.3희생자추념식을 방문하고 4.3과 관련해 공약을 발표했다. 위 후보는 “서귀포시에 4.3의 무풍지대 같다는 평가가 있어왔다. 정방폭포와 소남머리 등은 4.3 당시 산남 최대의 학살터로 시급히 보존 정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1948년 11월 이후 2연대 1대대가 본격적으로 주둔하면서 즉결처분 대상으로 정방폭포의 속칭 소남머리에 끌려가 죽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위 후보는 이에 “정방폭포 소남머리 지역을 4.3희생자 역사유적지로 복원하고 고...
[서귀포시] 첫 주말대회전 강지용-위성곤, 성산포서 격돌 4.13총선 첫 주말을 맞아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동쪽 끝 성산포에서 유세대결을 펼쳤다. 특히 성산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는 제2공항과 관련해 강지용 후보는 입지와 관련해 주민동의 대신 특별법 제정을 약속했고, 위성곤 후보는 주민의견이 최대한 반영해 강정같은 아픔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먼저 집중 유세를 펼친 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위 후보는 2일 오후 6시30분 동남초등학교 앞에서 유세를 가졌다. 이날 위 후보 유세에는 성산읍이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의 유세발언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더민주는 “강 후보가 지난 1일 저녁 서귀포시 1호광장 진행된 출정식 유세에서 자신의 경력을 허위로 발언해 유권자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 후보는 출정식 유세에서 대학에 30여년간 있으면서 대학행정을 다해 왔습니다. 학장도 하고, 처장도 하고, 총장까지 한 사람 입니다라며 허위경력을 유포했다”고 말했다. 더민주는 “총장선거 보다 국회의원 선거가 어렵다...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1일 대정읍과 안덕면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전부터 대정, 안덕 지역에서 민심경청 투어를 마친 위성곤 후보는 오후 6시 30분 모슬포항 입구와 오후7시 30분 화순사거리에서 거리 유세를 가졌다. 위성곤 후보는 “이제 농사가 투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 안정적인 농가소득 보장으로 농사만 지어도 먹고살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며 “제주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 등 기본적인 농업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 법과 제도를 만드는데 최선두에서 뛰겠다”며 지지를...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1일 오후 7시 서귀포 1호광장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지지연설에 나선 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제주의 근간인 1차산업을 살릴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일꾼 강지용 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경용·김영보 제주도의회 의원, 고창효 전 제주도 농업인단체 회장, 대학생 김수현씨의 찬조연설에 이어 연단에 오른 강지용 후보는 “감귤 등 농업경제 전문가로서 1차산업의 융복합화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제주의 미래를 짊...
[서귀포시] 새누리-더민주 양자대결 ‘진검승부’...첫 유세서 너도나도 “현장 전문가” 현역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무주공산이 된 서귀포시 지역구는 여야 후보간 2파전이 펼쳐지며 피할 수 없는 진검승부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4.13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1시간 간격으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지지세 확산에 열을 올렸다. 강 후보는 야당 경선에서 탈락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전 예비후보의 텃밭인 대정읍을 첫 유세 지역으로 잡고 산남 서부지역의 표심을 파고들었다. 위 후보...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경제 전문가’, ‘1차 산업 전문가’를 자임하며 “이번에 꼭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강 후보가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거리유세로 정한 곳은 대정읍. 31일 오후 7시 대정읍 대정농협 사거리에서 유세전에 돌입하며 “대정 발전에 충실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가 내민 슬로건은 ‘1차산업 전문가’였다. 제주도의회 유진의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와 김경택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지원에 나섰다.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은 연단에는 오르지 않았지만 ...
더민주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 31일 출정식...“주민우선고용제, 일자리영향평가제 도입” “지난 10년 동안 서귀포시민들이 믿어주셨던 그 마음 그대로 간직하며 시민만 믿고 일하겠습니다.”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31일 오후 7시 서귀포시 동문로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거리마다 모인 사람들의 손을 잡으며 반갑게 인사를 전한 위 후보는, 세 차례나 도의원을 맡긴 동홍동 주민과 서귀포시민들의 성원에 큰절을 올리며 “한결같이 마음이 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지지...
31일 0시로 4.13 총선 본격 선거운동이 개시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선거운동이 개시되는 어젯밤 자정에 지지자들과 함께 서귀포 항공모함사거리에서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위 후보는 선거운동 일선에서 뛰어줄 선거사무원에게 어깨띠와 모자등 선거용품을 전달하면서 분신처럼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 위 후보는 “지난 90여 일 동안 쉼 없이 달려왔다. 이제 마직막 남은 13일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사즉생의 각오로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지자 여러분들이 ...
등 언론6사 서귀포시 후보자 토론회 현장 목소리에서 답을 찾고 정책과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를 향해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현장'을 얼마나 다녀 봤느냐며 집중 공격을 했다. 와 KCTV제주방송 등 언론6사(시사제주, 제이누리, 제주도민일보, 헤드라인제주)는 30일 KCTV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와 KCTV제주방송이 온라인과 케이블 채널을 통해 각각 생중계 했다. 위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도의...
등 언론6사 서귀포시 후보자 토론회 해군이 강정마을 주민과 시민사회 활동가에게 해군기지 공사 방해로 34억4800만원의 구상권을 청구한 가운데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구상권 청구를 철회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와 KCTV제주방송 등 언론6사(시사제주, 제이누리, 제주도민일보, 헤드라인제주)는 30일 KCTV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 후보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와 KCTV제주방송이 온라인과 케이블 채널을 통해 각각 생중계 했다....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해군의 손해배상청구 철회를 촉구했다. 강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해군이 지난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주민군복합항(제주해군기지) 건설 공사 지연에 따른 배상금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제출했다. 민·군 갈등을 증폭시키는 해군의 구상권 청구 소송은 가혹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귀포시 강정 주민들의 화합과 상생, 성공적인 민군복합항 완성을 위해서는 강정주민 30여명이 포함된 구상권 청구 소송이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등 언론6사 서귀포시 후보초청 토론회...과실송금 시각차 제주지역 3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여야 일대일 구도로 치러지는 서귀포시 선거구의 핵심 이슈는 역시 감귤이었다.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현장을 강조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에게 구체적인 수치를 물으며 "현장에 가봤느냐"고 공격했고, 위 후보는 감귤 전문가인 강 후보가 감귤 자조금 정책과 관련해 제대로 알지 못한다며 "전문가 맞느냐"고 맞받았다. 와 KCTV제주방송 등 언론6사(시사제주, 제이누리, 제주도민일보, 헤드라인제주)는 30일 KCTV...
[언론6사 2차 여론조사] 서귀포시...당선 가능성 위성곤 40.3-강지용 31.8% 대진표가 완성된 직후 실시된 4.13총선 여론조사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부동층(잘 모름)이 22.9%에 달해 이들의 표심이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를 비롯한 인터넷언론 5사(미디어제주, 시사제주, 제주도민일보, 제주의소리, 헤드라인제주)와 KCTV 제주방송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28일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만 1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