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도민과 소통한 180여일의 기억’ 책 발간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읍면동 지역발전방안 토론회’ 과정이 한 권의 책으로 엮여 나왔다.제주도는 도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매뉴얼 책인 ‘도민과 소통한 180여일의 기억’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이 책은 향
‘제20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지사회의’ 참석...'7대경관' 지원 감사 표시‘제20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가 10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나가사키현 닛쇼칸에서 개최된다.한일해협연안 8개 시도현 시도지사와 나가사키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한일해협연안 시·도·
세계자연유산 보전 교류·민간교류 확대 등 협정 체결제주도와 일본 아오모리현이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다.도는 우근민 지사와 관계공무원이 7일부터 9일까지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을 위해 일본 아오모리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협정식은 8일 오후 5시 아오모리현청 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날 체결되는 협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계자연유산 보전 및 관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퍼트려온 제주국악관현악단(단장 조창규)이 3일 오후 7시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11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무대엔 국악관현악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창작 음악이 선보인다. 이와 함께 재일동포 2세인 양방언 씨의 대표곡 ‘프린스 오브 제주(Prince of Cheju)’, 경기도립
민주당, 한나라당 한·미FTA 후속대책 촉구 기자회견 논평한나라당 제주도당이 2일 가진 ‘한·미 FTA 후속 대책 촉구’ 기자회견과 관련 민주당 제주도당은 “말을 앞세우지 말고 진정성 있는 실천에 나서라”고 촉구했다.이날 도당은 논평을 내고 기자회견에 대해 “한나라당의 한&mid
자파리연구소의 두 번재 ‘섬 이야기’ 주인공은 설문대할망제주 신화 속 주인공의 이야기가 소박하고 따뜻한 인형극으로 펼쳐진다.제주 이야기로 전국을 누비고 있는 문화예술창작집단 자파리연구소가 따끈따끈한 신작 ‘죽 쑤는 할망’의 첫 공연을 3일부터 9일까지 제주시 아라동 간드락소극장에 올린다.오경헌 자파리연구소 대표가
수강생 일동 변정일 이사장에 감사패 전달...내년 수강생 2월 모집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JDC)는 2일 JDC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2011 JDC글로벌아카데미’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수료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정일 JDC 이사장의 인사말, 오창수 KCTV 제주방송 사장의 격려사에 이어 수
부현일 관장, 직접 나서 일부 언론 제기 의혹 해명
지난해 제주 첫 3D 영상제를 열었던 제주한라대학 학생들이 수준 높은 작품으로 돌아왔다.3D 특성화 교육기관인 제주한라대학교 방송영상과는 1일부터 3일까지 본교 하이테크센터 4층에서 ‘제7회 2D&3D 졸업영상전’을 개최한다.이번 영상제에는 ‘제1회 대한민국 3D콘텐츠공모전’ 학생부 장려상을 수상한 &lsq
능력 있는 신진 청년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연갤러리가 진행한 ‘제2회 신진청년작가 기획전’의 하나로 김지영(34) 작가의 전시 ‘꿈꾸는 놀이터’가 열린다. 1일부터 7일까지 제주시 이도2동 연갤러리에서 개최된다.김 작가는 각종 청년작가전에 참가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제34회 제주도 미술대전과 제35회 제주도
지역 사회의 빛과 소금이 돼 온 자원봉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나눔과 기부 문화를 퍼뜨리기 위한 ‘사랑나눔 콘서트’가 3일 오후 5시 제주시 아라동 성안교회 지하 강당에서 열린다.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동한)와 제주의소리가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도내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 등 200여명의 ‘아름다운 얼굴들’
6년 전 제주에 둥지를 튼 가야금 연주자가 제주 첫 공연을 갖는다. ‘홍주희 가야금 연주회’가 2일 오후 7시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홍주희 씨는 10살에 처음 가야금을 접한 이후 30여년을 가야금과 함께 하는 인생을 살고 있다. 1991년 국립국악원 국악당에서 첫 독주회를 가진 이후 함진숙의 ‘해금, 첼로와 가야
제주 미술인 축제의 장 ‘제20회 제주미술제’가 2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제1, 2 전시실에서 개최된다.개막식 겸 지역 미술인의 화합을 다지는 ‘2011 제주미술인의 밤’은 2일 오후 7시30분 제주오리엔탈호텔 2층 일출홀에서 열린다.제주미술제는 한국미술협회제주도지회(제주미협)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서귀포
비날씨 속 점등식 실내로 옮겨 진행...바야흐로 ‘연말’ 겨울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도 성탄의 불빛은 밝았다. 30일 저녁 7시45분 제주시내에서 차량통행이 많기로 소문난 연동 해태동산의 삼다공원에 성탄트리가 불을 밝혔다. 수천 개의 전구를 달고 환한 빛을 발한 이 성탄 트리는 올 연말까지 밤이면 밤마다 예수의 탄생을 도민들에게 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페라 중 하나인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가 제주 무대에 오른다.(사)제주도성악협회(회장 강창오)는 1일부터 2일까지 오후 7시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을 개최한다.라 트라비아타는 뒤마의 소설 ‘춘희’를 바탕으로
제주관광공예협동조합 전시, 수익금 일부 어려운 이웃에 기부제주도 관광공예협동조합(이사장 양순자)이 주최하는 ‘2011 제주공예•기념품’ 전시회가 3일부터 6일까지 제주시 연동 제주티파크에서 열린다.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기념하며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조합원 19명의 작품 100여점이 선보인다.특히 이번 전시에서 판매된
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 4인 이하 사업장 대상 관리·감독4인 이하 사업장 근로자도 퇴직급여를 받게 된다.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는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4인 이하 사업장 근로자들도 퇴직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30일 밝혔다.4인 이하 사업장은 현재 기준 전국에 96만3366개소가 있다
중견작가 한창훈 소설가·이정록·김수열 시인의 도발 형식도 시나리오도 없는 ‘무규칙 이종 문학콘서트’ ▲ 신개념 문학강연에 나서는 작가들. 왼쪽부터 한창훈, 이정록, 김수열. ⓒ제주의소리 문학인들이 진지함의 탈을 벗어던진다. 독자의 눈높이에서 이웃의 유머와 말투로 버무려진 ‘거침없는 뒷담화’
한국문인협회 제주도지회(회장 강용준)가 주최한 ‘제21회 신인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수상자는 소설부문 홍임정(35), 시부문 부현철(41), 시조부문 김영순(46), 희곡부문 오은정(25) 씨 등 모두 4명이다.각각의 수상작은 ‘가을산행’, ‘백야의 어머니’, ‘아버지의 일기&r
“소셜미디어에선 주장이 강했던 사람도 현실 세계에선 한 마디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현실 세계에서의 소통, 그것이 더 중요한 가치다”기업 대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컨설턴트 전문기업 스트래티지샐러드(Strategy salad)의 송동현 이사가 29일 오후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열린 ‘JDC대학생 아카데미&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