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감사위원회가 민간보조금이 지원된 언론사 스포츠대회 예산 집행과 관련해 감사에 착수했다.오홍식 제주도감사위원회 사무국장은 22일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윤춘광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의 ‘지난번 5분 발언을 통해 요청한 보조금사업에 대한 감사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자료 제출을 요구
소위 ‘없는 사람’에 대한 지방세 감면혜택은 사라지고, 소위 ‘있는 사람’들에 대한 감면혜택은 유지하는 조례 개정이 추진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위성곤)는 22일 제277회 임시회를 속개해 제주도가 제출한 ‘제주도세 감면도세 전부개정조례안’ 등 관련 조례 3
제주4.3 관련 예산이 위령행사에 지나치게 많이 투입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장동훈 의원(한나라당, 노형 을)은 3일 제주도 4.3사업소 소관 2011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위령행사 예산’을 도마에 올렸다.장 의원은 “제주도가 아무리 ‘미신 공화국’이라고 하지만, 미신에 대한 위령제
제주도가 사실상 4.3추가진상 및 명예회복을 위한 사업추진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위성곤)는 3일 제276회 제2차 정례회를 속개, 제주도 4.3사업소 소관 2011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재단 출연금 및 4.3실무위원회 회의 실적 등을 집중 추궁했다.윤춘광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은 “재단이 활성화되려면 전문
제주도 인력개발원의 교육프로그램이 외국어교육에 치중, 본래의 기능 수행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위성곤)는 1일 제276회 제2차 정례회를 속개해 제주도 인력개발원 소관 2011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도마에 오른 것은 외국어교육 관련 예산.장동훈 의원(한나라당, 노형 을)은 “인력개발원이 무슨
제주도와 도정을 견제·감시해야 할 도의회의 변호사 수임료 책정기준이 달라 ‘제왕적 도지사’를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지목됐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장동훈 의원(한나라당, 노형 을)은 12월 1일 제주도 특별자치도추진단 소관 2011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균형추’가 기운 쟁송관련 예산을 도마에 올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공약인 ‘무상급식’과 관련해 초등학교를 제외한 중·고교에 대한 추진계획이 공약집과 중기재정계획에서 제외돼 정책의지가 후퇴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위성곤)는 29일 제주도 경영기획실 소관 2011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강경식 의원(민주노동당, 이도2동 갑)은 무상급
제주도가 지난 연말 제주도의회가 심사·의결한 ‘2010년도 제주도 예산안’을 제대로 집행하지 않아 ‘의회 예산심의권’을 무력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이는 의회에서 증액 편성된 부분에 대해 도지사가 ‘동의’ 해놓고, 임의적으로 집행하지 않은 것으로, 의회경시 풍조를 넘어 위법성 논란
제주도가 새해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세출에 비해 세입분야를 너무 소홀히 다뤘다는 지적이다.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중앙의존도가 높아가고 있지만, 자체 세원 발굴에는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위성곤)는 29일 제주도 경영기획실 소관 201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을 심사했다. 이날 예산심사에서는 먼저
기관장들의 ‘쌈짓돈’ 수준으로 전락한 소위 판공비로 불리는 업무추진비의 투명한 집행 및 사후관리를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될 전망이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경식 의원(민주노동당, 이도2동 갑)은 23일 제주도감사위원회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업무추진비 현금 집행’ 문제를 집중 추궁하며 관련 조례 제정 약속
제주도개발공사에 대한 제주도감사위원회의 특별감사가 정치적 입김이 들어간 ‘표적감사’라는 지적이 제기됐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원철 의원(민주당, 한림)은 23일 제주도 감사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개발공사 특별감사의 문제점을 집중 추궁했다. 감사위원회의 정치적 중립성 문제도 도마 위에 올렸다.박 의원은 “감사위원회는
태풍 재난기금을 착복해 구속된 공무원에 대해 제주도감사위원회는 경징계 처분을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나, ‘제 식기 감싸기’ 지적을 받았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경식 의원(민주노동당, 이도2동 갑)은 23일 제주도감사위원회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직 비리에 대한 감사위원회의 처분 문제를 도마 위에 올렸다.강 의원은 “
제주지역 공직자들이 연루된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주운전’이 급증, 공직자들의 근무기강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규헌 의원(민주당, 애월)은 23일 제주도감사위원회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공무원범죄 증가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박 의원이 감사위원회로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무상 학교급식 실현’을 위한 예산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행정사무감사에서 기관장 ‘쌈짓돈’으로 전락한 업무추진비와 ‘눈먼 돈’으로 인식되고 있는 민간보조금을 삭감 1순위로 올려놓고, 집행부에서 예산편성을 하지 않으면 예산심사 과정에서 편성하겠다며 ‘배수진&
흔히 판공비라고 불리는 업무추진비의 투명한 집행·공개를 위한 관련 조례가 제정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경식 의원(민주노동당, 이도2동 갑)은 22일 제주도 경영기획실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기관·단체장들의 ‘쌈짓돈’으로 전락하고 있는 업무추진비 문제를 도마 위에 올렸다.강 의원은 &
제주도가 150개가 넘는 각종 위원회 가운데 유사 위원회 통·폐합 등 ‘위원회 정비’를 말버릇처럼 하고 있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 더구나 7개 이상 위원회에 참여하는 경우도 5명이나 돼 위원회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현정화 의원(한나라당, 비례대표)은 22일 제주도 경영기획실 소관 업무
제주도 출자공기업과 산하 유관기관들이 인력을 ‘입맛대로’ 채용, 특혜시비를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경식 의원이 22일 제주도 경영기획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도가 출자한 공기업과 산하기관 인사채용 실태를 도마 위에 올렸다.강 의원이 제주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지난 2006년 7월부터 지
제주발전연구원 원장에 대해서도 청문회 등 별도의 검증절차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원철 의원(민주당, 한림)은 22일 제주발전연구원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폴리페서’(정치교수) 문제를 도마 위에 올렸다.‘폴리페서’란 현실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교수를 일컫는 조어다.박 의원은
제주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중앙 절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령 건의를 했다고 하더라도 ‘서랍 속’으로 직행, 수용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 ‘생색내기’식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윤춘광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은 22일 제주도 경영기획실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
제주도가 제주도의화의 정책협의를 통해 국방부(해군)에 해군기지 공사 중단 및 각종 행정절차 중지 요청을 해놓고는 은근슬쩍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적잖은 파문이 예상된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위성곤)는 18일 오후 제주해군기지 건설갈등해소추진단 소관 업무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난 15일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