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제주의 영혼들' 한국어판 공식 개봉...1일 강정마을서 첫 상영미국 시카고 세계평화영화제에서 발굴특별상(Expose Award)을 받은 다큐멘터리 '제주의 영혼들(The Ghosts of Jeju)' 공식 한국어판이 개봉된다. 영화는 오는 1일 오후 9시30분 강정생명평화대행진의 도착지인 강정마을 축구장에서의 첫 번째 상영을 시작으로 제주 전역과 서울 등 전국을 돌며 순회상영회를 갖고, 영화관에서도 공식개봉할 ...
JIBS는 17일 오후 6시 20분 예능프로그램 를 통해 맛있는 제주만들기 5호점 ‘좋은 식당’을 소개한다.이번에 선정된 제5호점은 성산읍 고성리에 위치한 ‘좋은식당’으로 약 17평 규모의 전형적인 작은 골목식당이다. 식당주 박미영 씨(35, 여)는 노모와 함께 3년 동안 식당을 운영했으며 평소 5만원 내외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식당에선 약 20여 가지의 메뉴를 선보여 왔지만 외식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으며 겨우 생계를 유지...
JIBS 시사프로그램인 ‘PD파일365’에서 오는 27일 밤 9시30분 부평깡통야시장 현지취재를 통해 제주 야시장의 대안을 제시한다. 제주에는 변변한 야시장이 없다는 것이 문제의식의 핵심. 세계 유명관광지마다 지역 특색을 엿볼 수 있는 야시장이 있고, 볼거리, 먹을거리, 살거리의 3박자를 충족시켜 야간관광의 백미로 꼽히지만 제주는 예외라는 것.야간관광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그 필요성이 줄곧 제기돼 왔지만 아직까
제주 구도심에서 만나는 프랑스 문화여행 '제주씨네클럽'이 스물일곱번째 영화로 '그랑블루'를 들고 찾아온다. 다음 달 1일 오후 6시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다. '그랑블루'는 1988년 프랑스에서 개봉되었을 때 210주간 상영되면서 총 15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제5원소’와 ‘레옹’으로 유명한 뤽 베송 감독의 작품이다. 그리스의 작은 어촌에서 잠수 실력을 서로 겨루면서 함께 자란 자크(장-마크 바)와 엔조(장 르
▲ 오승철 제주MBC 보도국장제주MBC 보도국장에 오승철(44) 취재부장이 승진됐다.제주MBC는 25일자로 보직인사를 단행, 보도국장에 오승철 취재부장을 임명했다.제주일고와 한림대학교를 졸업한 신임 오 국장은 1996년 제주MBC에 입사, 보도ㅂ장, 컨텐츠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06년 '산호의 경고' 2008년 '미래의 자원, 해조'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취재부장은 조인호 기자가 맡게
KCTV제주방송은 그동안 단편으로 서비스하던 영유아 VOD 3800여편을 월정액으로 서비스한다. 이번에 서비스하는 ‘키즈 무제한 월정액’(월 5000원)은 뽀로로 시즌1∼5, 꼬마버스 타요 시즌1∼3 등 VOD이용이 가장 많은 최신 인기작까지 모두 포함된다. 신청을 원하는 이용자는 KCTV VOD 키즈·영유아 안에 있는 VOD를 선택하면 월정액과 단편 이용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KCTV제주방송은 “이번에 서비스 되는 ‘키즈 ...
▲ 한라일보 김건일 대표이사와 김병준 편집국장한라일보가 16일자로 인사를 단행, 대표이사 사장에 김건일 부사장을 승진시켰다.또한 경영기획본부장에 임영남, 미디어본부장겸 논설실장에 김계춘 논설위원을 선임했다.신임 편집국장에 김병준 부국장이 승진했고, 오태현 편집국장은 경영기획국장으로 전보됐다.뉴미디어국장에 고대용, 마케팅국장에 김기현 부국장이 승진했다. 기획사업부장겸 서부지사장에 조상윤 부장, 편집부 ...
제주영상위원회가 ‘2014년도 하반기 제주다양성영화 제작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중이다.제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나 기업의 독립·단편영화, 기타영상물 등 다양성영화에 제작지원을 해주는 내용이다. 지역영상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제주영상문화산업 활성화와 영상인프라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된 지원사업이다.신청은 제주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jejufc.or.kr)에서 서식을 다운로드 한 후 서류를
오멸 감독의 새 작품 '하늘의 황금마차'가 다음 달 첫 선을 보인다. 오는 7월 4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체코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를 통해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것.지난 해 6월 크랭크 인 한 뒤 현재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하늘의 황금마차'는 이번 달 말쯤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8월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후 9~10월 쯤 공식개봉될 예정이다.이번 작품은 2003
강석창 보도국장JIBS 보도국장에 강석창(45) 편집팀장이 임명됐다. JIBS 제주방송은 9일자로 강석창 편집팀장을 보도국장에 선임한다고 5일 밝혔다. 또 정재엽 편성제작팀장이 편성제작국장, 전광호 경영관리국장, 송종훈 기획심의부장, 박병춘 제작부장, 김창영 영상제작부장, 김지훈 기자 편집부장, 김용관 기술관리부장, 오웅근 제작기술부장, 김진필 경영관리부장으로 임명됐다. 이용탁 보도국장은 보도위원으로 자리를
유애리 KBS제주방송총국장KBS제주방송총국장이 5개월만에 전격 교체됐다.KBS는 2일 제주방송총국장에 유애리 아나운서를 임명하고, 전복수 총국장은 인재개발원으로 전보했다.이에 대해 KBS노조 제주지부는 '보복인사'로 규정하고, 강력 반발하고 있다.노조에 따르면 9개 지방총국 중 전복수 제주총국장만 길환영 사장 유임에 동참하지 않아서 5개월만에 보복 인사를 당했다는 것이다. 전 총국장은 지난해 12월 제주총국장
KCTV제주방송(사장 김귀진)이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KCTV VOD, 대한민국 승리 기원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4일 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KCTV VOD 다시보기 서비스에서 ‘월드컵 이벤트 특집관’에 있는 VOD를 시청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 기간에는 ‘300 제국의 부활’, ‘다이버 전트’, ‘캡틴아메리카 윈터 솔져’ 등 50여 편의 최신 VOD영화를 순차적으로 서비스한...
제주영상위원회의 출장소 역할을 하는 동시에 산남 지역에 영상문화향유 기회를 넓힐 서귀포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는 31일 서귀포시청 제2청사에 문을 연다. 제주영상위는 이 날 오후 2시 개소식을 열고 지역주민들에게 센터를 공개한다. 센터 개소는 영상위의 신년 사업 계획 중 하나였다.센터는 지역 주민을 비롯한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활동과 소질 계발을 위한 시설이다. 서귀포시청 제 2청사 4층에 200㎡ 규모로 영상스튜디
▲ 배우 주원 ⓒ오마이뉴스 이정민인기배우 주원과 슈퍼쥬니어 출신 한경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망천당'의 제주 촬영이 지난 17일 시작됐다.'아망천당'은 중국 내에 4년 동안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인터넷소설이 원작으로,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다. 중국 국영 배급사이자 투자 제작사인 차이나 필름과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하고 투자와 배급을 맡았다. 조진규 감독이 ...
JIBS 특별기획 ‘힐링 아일랜드 제주’ 1.2부가 28일(월)과 30일(수) 밤 8시55분 JIBS TV를 통해 방송된다.창조 경제의 시대, 생명의 땅, 건강의 섬 제주가 가야할 산업적 가치는 무엇인가?이러한 물음에 JIBS는 대안으로 힐링산업을 조망한다.IBS 특별기획 ‘힐링 아일랜드 제주’는 제주 미래산업으로서 힐링산업을 짚어보고, 힐링 인프라를 어떻게 가꾸고 보전해야할지 방향타를 제시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까지 6
세계 산재추방의 날을 맞아 삼성 반도체 피해 노동자들의 삶을 다룬 탐욕의 제국 무료상영회가 제주에서 마련된다. 제주군사기지저지범대위, 민주노총제주본부, 제주여성인권연대, 제주주민자치연대는 오는 4월 28일 (월) 오후 7시 메가박스(제주시 중앙로) 2관에서 ‘탐욕의 제국’(감독 홍리경) 공동상영회를 진행한다. ‘탐욕의 제국’은 실제 삼성 반도체 피해 노동자들의 사연은 물론 그 피해자들의 아픔 그리고 죽음
제주영상위,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로케이션 공모제주영상위원회는 제주도민이나 관광객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내가 추천하는 영화, 드라마 촬영지' 공모를 시행한다. 올해말까지 이어지는 연중행사로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영화, 드라마 등 영상물 촬영지로 적합한 제주도 내 숨겨진 자연 비경이나 시설, 특이한 공간을 알고 있다면 딱이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폭행사건에 연루되어 조사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SM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1일 SM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효연
본 한국 현대사와 치유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다큐 드라마 영화 '만신'의 생생한 이야기가 제주를 찾아온다.배급사 엣나인필름은 22일 제주에서 박찬경 감독과 관객과의 시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GV제주는 오후 4시 30분, 롯데시네마제주는 오후 6시 영화 상영 후다.이 날 박 감독은 관객들과 영화 세계관 등과 관련해 다양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현재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우당도서관이 영화 선물을 준비했다.우당도서관은 오는 27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도서관 소강당에서 테마별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도서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문의=우당도서관(064-728-8343). ▲영화 상영 일정3.27 스탠리의 도시락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