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제7회 제주 청소년 대중문화캠프를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서귀포시,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제주출신 연기자 등 대중문화 전문가로 구성된 제주엔터테인먼트모임(회장 문희경) 회원 31명의 재능기부 협조를 받아 이론 강의와 실습위주로 진행한다. 힙합, 연극연기, 영화연기, 모델, 뮤지컬, 밴드, 대중음악, 영화연출, 공연기획 9개 분야에 도내 고등학생 193명이 참여한다. 도내 23개 고등학교 193명이 신청해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연...
서귀포시
한형진 기자
2017.06.01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