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성'이란 이름 석자는 야구 해설가의 대명사다. 그런 타이틀을 얻을 수 있던 데는 그의 지치지 않는 직업 열정이 큰 몫을 한다. 돈과 기회는 최선을 다해 일하다 보면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하는 하 씨는 천상 워커홀릭이면서도 행복한 사람이다.그가 서른아홉 번째 서귀포시글로벌아카데미 강단에 서 ‘프로정신과 직업정신’을 주제로
한국인 가장 많이 죽는 끔찍한 질병인 '심혈관질환'을 이겨내는 방법은 있었다.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는 심혈관질환 극복에 가장 기본적인 것은 '유산소운동'이었다. 특히 유산소운동 중에서도 하체 중심운동이다.한국 최초의 의학전문기자인 홍혜걸 박사는 5일 오후 5시 서귀포시 안덕면사무소에서 제38차 '서귀포글로벌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 의사출신이자 홍혜결 의학전문기자가 제주도민에게 '건강이야기'를 들려준다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 원장은 ‘박정희 경제통’이라 불릴 정도로 당시 경제 정책의 핵심이었던 국가개발5개년계획에 직접적인 관여를 했던 경제학자다.그에게서는 박정희 정권 시절의 경제 정책 뒷 얘기가 이어진다. 백영훈 원장은 24일 서귀포시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된 서른일곱 번째 서귀포시글로벌아카데미 강단에 섰다. 60년대 독일에 파견됐던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 원장에게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따라 붙는다. 한국 최초의 경제학 박사, 국비 지원 유학생 1호,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만든 장본인.특히 백 원장은 ‘박정희 경제통’으로 불릴 정도로 당시 경제정책의 큰 그림을 그리는 데 깊이 관여했다.그가 24일 오후 6시 서귀포시평생학습센터에서 &
이미지연출의 대가 김경호 이미지메이킹센터 대표가 서귀포시글로벌아카데미 강단에 섰다. 서른여섯 번째 시간으로 20일 성산읍 동부사회종합복지관에서 오후 6시부터 열렸다.개인 이미지에는 두 가지가 있다. 내가 생각하는 나는 ‘주관적 자아상’이라 하며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고 느끼는 이미지는 ‘객관적 자아상’이라 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하회탈’이 되라!”김경호 이미지메이킹센터 소장이 오는 20일 스물여섯 번째 서귀포시글로벌아카데미 강연자로 초청돼 ‘행복을 부르는 호감법칙’을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 6시 성산읍 동부사회종합복지관에서 만날 수 있다.김 소장은 성공을 부르는 이미지를 오랜 기간 연구해 왔다. 그
대학 강단에 서는 호떡장수 김민영 왕호떡 회장이 지난 13일 서귀포시글로벌아카데미를 찾았다. 김 회장은 12억을 주식으로 탕진하고 ‘호떡’으로 재기에 성공한 이색 경력을 가지고 있다. 개업 3년여만에 전국 체인점만도 115개를 소유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는 김 회장은 자신의 경영 방식을 ‘행복 경영’이라고 말한다.
소문난 호떡집 사장이 있다. 개업 3년여만에 115여 개의 전국 체인점을 연 ‘김민영 왕호떡’의 김민영 사장이 그다. 김 사장은 자신을 ‘호떡 장인’이라고 부른다. 그도 그럴것이 김민영 왕호떡의 성공 비법에는 호떡과 손님을 향한 무한한 공들임이 있기 때문이다.그는 애프터 서비스를 뒤집어 ‘비포 서비스(B
돈이 되는 상상력으로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 1위의 맹위를 수년째 이어가고 있는 코카콜라의 매출을 바꾸겠다고 말하는 이가 나타났다.바로 최윤규 카툰경영연구소 소장이다. 최 소장이 서귀포시글로벌아카데미에 떴다. 이번 강연은 서른네 번째 시간으로 10일 서귀포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렸다.최 소장은 본격적인 강의 시작에 앞서 전말없이 “내가 전세계 코카콜
“사람들에게 왜 사느냐고 물으면 대부분 행복해지기 위해 산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행복’은 무엇인가? 여기에는 금방 답하지 못한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웃는거다. 그것도 오늘 당장 웃는거다.”웃음을 가르치는 교수인 신상훈 서울종합예술학교 개그MC학부 전임교수가 지난 6일 서른세 번째 서귀포시글로벌아카데미 강단에
‘유머’가 뜨고 있다. 단순히 인기인(人)이 되기 위한 요소에서 벗어나 이제는 ‘성공’을 위한 키워드로 통하고 있다.신상훈 서울종합예술학교 개그MC학보 전임교수가 오는 6일 서른세 번째 서귀포시글로벌아카데미 강단에 선다. 남원읍 제남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유머와 긍정이 건강과 성공을 이룬다&rs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섯가지 복, 네가지 괴로움, 일곱가지 배풀 것, 부부삶 여섯가지 계명 그리고 ‘미인대칭감’ 이 다섯가지 내용만 알고 있으면 된다?원예로 심신의 건강을 되찾기 위한 제주원예치료복지협회를 이끌고 있는 한동휴 회장이 서귀포시글로벌아카데미에서 ‘행복’을 논했다.안덕면사무소에서 지난 30일 열린
조벽 교수는 미시건 공대 재직 당시 재미있는 티셔츠를 고안, 학생들에게 선물한 적이 있다. 이름하여 ‘컨닝 티셔츠’. 티셔츠에는 공학 공식이 빼곡하고, 게다가 입고 있는 상태에서 보기 편하라고 거꾸로 쓰여있기까지 하다. 더 기막힌 것은 시험기간에 입으라고 대놓고 권장했다는 것이다.“정보화 시대에 요구하는 인재는 문제 풀 때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조벽 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오는 27일 서른세 번째 ‘서귀포시 글로벌아카데미’ 초청 강연자로 나선다. 서귀포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오후 6시 서귀포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베스트셀러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이 저자이기도 한 조 석좌교수는 글로벌 시대 인재
“오늘 제주 강연을 하러 집을 나서니까 집사람이 문 앞에 배웅을 나와 ‘잘 다녀오세요’ 인사를 한다. 그러면 저도 ‘예, 잘 다녀오겠습니다’하고 맞절을 한다. 집사람은 저보고 인사하는데 나는 누구보고 인사할 것 같나? 집보고 인사한다.”사람이 평온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lsqu
복이 들어오는 집은 ‘따로 있다’. 가족들이 빨리 들어오고 싶어하는 집이 곧 명당집, 복이 굴러오는 집이다. 이성준 세원디앤시 대표이사는 ‘명당집’도 사소한 변화를 통해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대표이사가 오는 16일 표선면 표선생활체육관에서 열리는 서른한 번째 ‘서귀포시글로벌아카데미&rsquo
“제주가 발전한다는 것은 경제적인 발전도 있지만 ‘자립’한다는 뜻도 있다. ‘자립’이란 제주의 발상으로 세계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지방자치의 정착과 지역발전 연구에 천착해온 강형기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지난 12일 서귀포시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 스물아홉 번째 &l
국제자유도시에 걸맞는 글로벌 의식 함양과 평생 교육 활성화를 위한 ‘서귀포시글로벌아카데미’가 오는 13일 오후 6시 서귀포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스물아홉 번째 마련된다.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서귀포시가 주최하는 이번 강연은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강형기 교수가 초대되 ‘도시의 브랜드 창조, 도시의 브랜드 경영’을
“뭔가를 하더라도 남과 다르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남과 다른 ‘무엇’을 만들 것인가? 이것은 숙제로 남겨 두겠다.”지난 29일 서귀포시평생학습센터에서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서귀포시가 공동주최하는 스물여덟 번째 서귀포시글로벌아카데미에 박종하 씨가 강연자로 나섰다. 성공과 부를 거머쥔 사람들의 ‘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