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3일 사회복지전달체계 효율화 일환으로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온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이 오는 4일부터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현재 시에서 집행하는 약 120여개의 사회 복지급여 및 서비스 이력을 개인별.가구별로 통합관리함으로써, 부정이나 중복 지원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수요자에게 누락된 서비스가 없도록
존경하는 42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2천 5백여 공직자 여러분! 변화와 도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했던 2009년을 보내고 庚寅年 새해의 희망찬 태양이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새해아침,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글로벌 금
제주시가 2009년을 보내는 송년행사를 이색적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제주시는 이날 오전 11시30분 제주시민회관에서 개최한 2009년 송년식을 ‘공직문화 변화의 날’ 행사로 마련, 직원들이 꾸민 댄스퍼포먼스, 연극, 합창, 연주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제주시 공직자들의 열정 퍼포먼스
제주시가 연말 직장인들의 연말정산 증빙용 주민등록등초본 발급이 급증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인터넷 무료발급 시스템인 전자민원 G4C(www.egov.go.kr) 제도를 적극 이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31일 제주시는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안전하고 간편하게 무료발급 받을 수 있는 전자민원 G4C 제도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제주시가 전국 도서종합개발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37개 연안시군.141개 도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도서종합개발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 1월 초 실시 예정인 시상식에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년 동안 추진한 도서종합개발사업과 관
제주시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지구를 가볍게, 시민을 건강하게’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시는 최근 시민들의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운동량은 부족해 비만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비만에 의한 만성질환 유병률을 낮추기 위한 ‘지구를 가볍게, 시민을 건강하게’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운동
제주시의 2009년도 하반기 정년 및 명예퇴임식이 30일 오후4시 시청 제1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제주시에 따르면 박규헌 친환경농수축산국장(3급)의 명예퇴임과 함께 지방사무관인 김성홍, 양동원, 김태원 씨 등 3명의 정년퇴임식을 이날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 국장은 1969년 지방농업기원보로 공무원으로 출발 한 후 북제주군 감귤특작과 감귤계장, 도 감귤정
제주시 홈페이지(www.jejusi.go.kr)가 새롭게 단장됐다. 제주시는 사용자 편리성을 제고해 보다 유용한 정보제공을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 30일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제주시 홈페이지는 핫 알림방, 민원서비스 신청, 민원신고센터, 제주특산물 전자상거래 바로가기 등을 전면에 배치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제주 추자도의 변화는 내년에도 계속된다. 추자도가 내년도를 ‘추자도 섬 문화 체험의 해’로 선포하고 전국에 추자도의 이름을 더욱 알려나갈 전망이다. 29일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지식경제부로부터 참굴비 섬체험 특구로 지정된 추자도가 천혜의 섬 관광지인 추자도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추자면 주민자
2009년도 전국우수해수욕장에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이 선정됐다. 29일 제주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해 선정한 전국우수해수욕장에 이호테우해변이 지난 2005년도와 2008년도에 이어 또다시 올해 우수 해수욕장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국토해양부가 전국 314개 해수욕장중 시도에서 후보지를 추천받아 서류심사 및 현장 확인을 거쳐 선정 발표됐다.이호테우해변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팀장 김덕홍)에 개장 이래 최대 인원인 46만명의 입장객이 올 한해동안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올해 다양한 시책개발과 휴양객의 편의를 위한 휴양시설 확충으로 절물자연휴양림 개장 이래 최다인원인 46만명의 입장객 수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용 수입액도 5억5627만9000원을 거둬들여 쏠쏠한 재미를 봤다.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이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시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이번 겨울방학 수련활동 프로그램은 ‘청소년밴드교실’, ‘B-boimg 스쿨’(브레이크 댄스교실), ‘나의 행복지수 업그레이드~!’, ‘핸드메이드 재미있
내년 1월초 단행될 될 예정인 2010년도 정기인사에 따른 제주시 승진 대상자(다면평가 대상자) 명단이 25일 발표됐다. 다음은 제주시 승진후보자 명단 (성명 가나다순)
제주시가 1년 이상 사용하지 않고 폐가로 방치된 ‘빈집’에 대해 철거 또는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25일 제주시는 빈집정비 계획을 수립해 도심지 및 농어촌 지역에 1년 이상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빈집을 2010년 1월말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동주택을 선호하는 주거형태의 변화로 단독주택 등의 장기간 사용하지 않고 방
집중호우에 의한 하천범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만든 제주시 산지천 제1저류지가 체육공원 등 시민들의 쉼터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제주시는 2007년 태풍 ‘나리’의 피해개선복구사업으로 시행한 홍수저감시설 ‘산지천 제1저류지’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과 공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제2회 산지천등축제가 24일 저녁 제주시 산지천 일원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색 전통등에 새해 소망을 기원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제2회 산지천 등축제가 24일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31일까지 이어진다. 제주시 일도1동주민센터가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제주시 산지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모양의 전통등을 선보이고 있다. 산지천 무지개다리(홍교)에 오색의 등터널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제2회 산지천 등축제가 24일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31일까지 이어진다. 제주시 일도1동주민센터가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제주시 산지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모양의 전통등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