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강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하반기 서귀포시 고용율은 72%로 전국 행정시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다. 하지만, 30세 미만 청년 취업자는 13.5%로 경북 구미 19.4%보다 5.9%가 낮았다. 상용근로자 비율과 평균임금 등 고용의 질도 전국 최저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서귀포시 고용율이 높지만,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이 심각하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며 “대규모 ...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강지용 후보(새누리당)가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지원비가 4년간 18억원이지만 영세자영업자가 9만2000명, 소상공인이 4만8000명인 것을 감안하면 1개 업소 당 지원액은 1만2800원 수준”이라며 “턱없이 부족한 지원액수이며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무담보 소액 대출지원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
[언론6사 공동기획 ‘후보를 만나다’]⑧서귀포시선거구 위성곤 후보(더불어민주당) 4·13 총선 더불어민주당의 서귀포시 선거구 공천을 따낸 위성곤 후보(48)는 치열한 경선 경쟁을 펼쳤던 같은 당 문대림 전 예비후보(전 제주도의회 의장)와 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성곤·문대림, 두 후보 중 누가 돼도 ‘경쟁력’이 있다고 후보들 스스로 자신해온 터라 두 후보의 ‘연대’ 가능성은 이번 총선의 큰 관심사 중 하나. 위 후보는 25일 오전 10시 와 KCTV 제주방송 등 도내 언론 6사(제주도민일보·시사제주·제이누리·헤드...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24일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백조일손지묘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4.3흔들기가 계속돼 4.3영령에 면복이 없다. 정부 차원의 4.3 피해자 배·보상을 이끌어내 완전한 제주4.3 해결 성과로 다시 찾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날 오전 10시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 일정으로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참배를 진행했다”며 “이도식 백조일손유족회장을 비롯해 시민참여캠프 홍성익 공동본부장, 강승...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가 24일 오전 9시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난 4년간 많은 시간 서귀포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민생현장을 찾았다.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6년간 많은 어려움을 견딘 시민들의 고충과 염원을 위해 총선에 승리해 서귀포시민의 자존감과 웃음을 되찾겠다”고 했다.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지용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역대 어떤 대통령 보다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원희룡 지사에 대해서도 86점으로 높게 평가했지만 도민과 소통, 스킨십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KCTV 제주방송과 등 도내 언론 6사(제주도민일보·시사제주·제이누리·헤드라인제주)는 24일 오전 10시 KCTV제주방송 공개홀에서 서귀포시 강지용 후보를 초청해 여창수 KCTV제주방송 보도국 부국장의 진행으로 4.13총선 공동기획 ‘후보를 만나다’ 대담을 가졌다. 강 후보는 총선 주요공약으로 ...
[언론6사 공동기획 '후보를 만나다'] ⑦ 서귀포시 강지용(새누리당)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부당한 공권력 때문에 제주대 총장이 임명되지 않아 정치권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4.3재심사 논란에 대해 강 후보는 "일부 보수세력들이 4.3추념식을 앞두고 새누리당 후보들을 낙선시키려고 하고 있다"며 "재심사를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KCTV 제주방송과 등 도내 언론 6사(제주도민일보·시사제주·제이누리·헤드라인제주)는 24일 오전 10시 KCTV제주방송 공개홀에서 서귀포시 강지...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보육의 질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위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2일 선거사무소에서 제주도 어린이집연합회 김재호 회장 등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연합회 임원진들은 보육의 질 개선을 위한 보육 현장의 요구안 4개를 제시했다.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연합회 임원진들은 '어린이집 CCTV 설치, 행정처벌기준 등 규제 강도를 높이고, 보조교사 배치, 보육료 6% 인상 등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우...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가 제주 제2공항 특별법 제정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제2공항은 제주도가 동북아시아의 환경, 관광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민의 숙원 사업”이라며 “제2공항은 산 남·북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서귀포시 관광산업발전의 원동력으로 역할을 다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제2공항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부지 예정지 주민들의 보상과 이익을 최대한 보장해줘야 한다. 제2공항 특별법을 제정해 토지보상과 국가임대를 ...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4.3 희생자 배·보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위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4.3특별법이 제정된지 15년이 지났다. 피해자 배·보상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 4.3으로 인한 인적, 물적, 정신적 피해는 돈으로 해결할 수 없지만, 배·보상은 완전한 4.3 해결을 위한 중요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4.3 국가추념일 지정된 것...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가 출산장려지원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 지역 산모들이 제주시에 원정출산을 하는 등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서귀포시 동·서부지역에 각각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자보건법 개정으로 지자체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 쉬워졌다. 제주도의 특수성을 감안해 정부의 지원으로 지자체 부담을 줄여 서귀포시 공공산후조리원을 추가 건립하겠다”며 “또 1년간 지급되는 월 5만원의 양육수당과 10만원 수준의 출산장려금을 인상하겠다”고...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가 서귀포를 세계인의 보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10시40분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서귀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노력해준 새누리당 강경필, 강영진, 정은석, 허용진 예비후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또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에비후보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서귀포는 중차대한 기로에 섰다. 변...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경선 결과를 겸허하게 수용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16일 "저의 부족함으로 당내 경선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며 "서귀포시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쉽지는 않겠지만 이제 차분하게 정리하고 서귀포 시민의 한사람 돌아가겠다"며 "마지막 인사때 이름도 모르는 분께서 내일 받으러 오겠다며 주신 따뜻했던 보온병을 어떻게 돌려드려야 할지 가슴이 아프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문 후보는 "비록 경선에서 졌지만 저를 지지해주셨던 여러분들이 진것은 아니"라며 "더욱 다듬어진 모습으로...
새누리당 서귀포시선거구 경선에서 아쉽게 낙천한 강경필 예비후보가 경선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16일 밝혔다. 강경필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서귀포시민, 제주도민들께서 보내주신 과분한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어제(15일) 새누리당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자 한다"고 수용했다. 강 후보는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송구스럽다"며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자세를 낮췄다. 강 후보는 "앞으로 서귀포시와 제주도를 위해 어떤 의미있는 일을 할 것인지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겠다"며...
문대림 향해 “아름다운 경선 이끌어줘 진심으로 감사” 당내 경선을 뚫고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결정된 위성곤 예비후보가 새로운 ‘젊은 정치’, ‘희망을 주는 정치’를 전면에 내세웠다. 경쟁자였던 문대림 전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거듭 감사와 위로의 말을 건넸다. 위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10시 40분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서귀포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다”고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서로 헐뜯고 상처주는 정치 문화를 청산하고 도민과 함께 제주의 미래비전과 미래전략을 세울 것”이라...
새누리당 서귀포시선거구 공천자로 강지용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7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 서귀포시선거구 경선 결과 강지용 후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안심번호 경선에서 검사장 출신 강경필 예비후보를 누르고 제주지역 마지막 공천자로 확정됐다.
서귀포시장 내정설? “제안 오면 생각해보겠지만, 지금으로선 아닌 것 같다” 여지 새누리당 공천심사에서 1차 공천배제(컷오프) 된 서귀포시 선거구의 강영진 예비후보가 공천심사 결과를 존중한다며 4년 후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진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후보 결정을 존중하고,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면 이 같이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50여일은 제게 담대한 변화의 시작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준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비록 본선에 오르지 못했지만 제가 서귀포를 위...
4.13총선에서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1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제주유나이티드 개막전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위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오늘부터(13일) 내일 오후 9시까지 휴대폰 여론조사로 경선을 진행하고 있다. 모르는 전화가 오더라도 꼭 받아서 위성곤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경선 마지막 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압도적으로 승리 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선거구 경선은 내일(14일) 오후 9시까지 안심번호에 의한 휴대폰 여론조사로 실시되고 있다.
4.13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13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를 ICT 스마트 농업의 선두주자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스마트 농업은 기존 농업에 인터넷과 휴대전화 등의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식의 농업방식을 의미한다. 강 예비후보는 “ICT 스마트 감귤농업기술 지원을 위해 총 1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집중 투자하고 이를 통해 농가의 생산성과 작물 상품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림식품...
4.13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12일 논평을 내고 범야권 진영에 새누리당 후보와 승리할 수 있는 후보인 자신을 전략적으로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국민의당, 정의당을 비롯한 범야권 진영과 시민사회를 비롯한 노동,농민진영에 호소한다"며 "20대 총선은 박근혜 정부 독선과 독주를 심판하고, 새누리당의 개헌저지선을 저지하기 위한 중차대한 선거이며, .총선을 통해 진보정치의 확장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방침과 입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