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21일 유튜브 채널 ‘위성곤TV’와 온라인 시민공약제안센터를 함께 시작한다고 밝혔다.위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 접촉 선거운동 대신 온라인 소통을 늘리고자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다. 채널에는 방역 봉사활동 영상, 면마스크 제작 봉사활동 영상 등을 등록했다. 위 예비후보는 “공감과 소통이라는 후보의 강점을 살려 활동 영상 등 편안하고 친근한 영상들을 자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시민공약제안센터를 통해 서귀포시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정책 공약 제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는 21일 선거대책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고문은 ▲강창근 일도2동 경로당 회장 ▲ 김윤수 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회장 ▲문인식 제주시을 노인위원장 ▲문태수 전 정무부지사 ▲백영종 일도2동 마을회장 ▲오정희 전 도의원 ▲오종훈 전 도의원 ▲이성수 제주도당 노인회 고문 ▲홍석빈 현 제주도당 노인위원장을 선임했다.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김희현 도의회 부의장 ▲오재윤 전 개발공사 사장 ▲전경탁 전 한국노총 의장 ▲현해남 제주대 교수을 선임했다. 여기에 도의원 10명까지 더해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여성이 행복한 제주를 위해 힘쓰겠다”고 21일 밝혔다.부 예비후보는 “제주는 여성의 힘으로 일어난 지역사회인 만큼 여성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돼야 하지만 제주의 양성평등 의식은 전국 최하위권에 머무는 수준”이라고 꼬집었다.부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성 평등 정책관을 신설했다. ‘더 제주처럼’ 프로젝트는 양성평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중 수눌음 돌봄 사업은 제주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크게 주목받는 성공적인 돌봄 케이스”라고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무소속 김용철 예비후보는 “지하수 보전과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빗물 저장 침투조 시설을 확대해야 한다”고 21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도로에 넘치는 빗물은 침수 피해를 증가시키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우수관의 용량을 키워 다시 하천을 범람시키면서 더 큰 위험을 키운다. 다시 하천 바닥을 긁어내고 하천 상류에 저류조를 만들어야 하는 악순환”이라며 “집중 호우와 가뭄이 반복되고 있어 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는 우수를 관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피력했다.그러면서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박희수 예비후보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선거대책위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시민선거대책위원회는 일반 시민과 지지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운영한다. 정책, 공약 제안, 주민 의견 수렴, 선거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위원회를 통해 모아진 다양한 여론은 토론 과정을 거쳐 정책으로 내놓을 예정이다.위원들은 박희수 후보와 제주를 사랑하는 만 18세 이상의 유권자일 경우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박 예비후보는 “4월 15일 총선에 대한 자
제21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는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이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21일 밝혔다.강상주 전 시장은 “여러 가지로 대한민국과 제주의 상황이 힘들다”며 “강 예비후보는 위기에 처해있는 서귀포시의 도약을 위해 현실적인 대안 제시와 민생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인물이다. 그의 능력과 소신을 잘 알기에 후원회장을 수락했다“고 입장을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예전부터 강상주 시장님의 추진력과 경험, 애향심 등을 접하면서 평소에도 존경했던 분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돼 영광스럽다”며 “시민 모두가 늘
4.15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한미군 철수와 유엔사 해제 등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2018년부터 한반도 정세와 질서는 이른바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4.27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됐으며, 역사상 최초로 북미정상회담이 진행됐고 6.12 북미공동성명이 발표됐다"며 "한반도 정세는 '대결과 전쟁' 국면에서 '대화와 평화' 국면으로 급속히 전환되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라고 전제했다.이어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선거사무소에서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스마트그리드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제주기업 중심의 지식산업을 통한 새로운 시장 및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타워 건립을 통한 제주 강소기업 육성 △지식산업경제위원회 구성 △제주지역 미래산업 관련 협회 정기 간담회 등을 건의했다.스마트그리드는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더해 전력 생산과 소비 정보를 양방향,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전력망이다.송 예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20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의 '도민주도 성장'은 도민을 현혹하는 말장난"이라고 혹평했다.장 예비후보는 "송 예비후보의 소위 ‘도민주도성장’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에서 단어 하나 바꾼 듯 한데, 제주경제가 문재인 정권의 최저임금 급격인상 등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인해서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 있음을 고려할 때, 매우 부적절한 주장"이라고 비판했다.특히 "송 예비후보가 중국자본에 의한 차이나타운 방식의 관광단지 조성 및 중국개발자본에 의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제주 스마트 해양경제 도시 조성을 공약했다. 부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5차 국토종합계획(2000~2040)에 ‘제주 스마트 해양경제 도시 조성’이 언급됐고, 2030년에 1단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인 제주 신항만 프로젝트를 국제여객뿐만 아니라 국제해운물류, 첨단 해양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제주 신항만 건설 프로젝트는 총선에 처음 도전했을 때 제시했던 공약이며, 지난해 8월 해양수산부에서 정부 고시를 통해 추진중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직능위원회 제주관광발전분과와 제주도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극복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5시 오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각 여행사와 관광지 종사자의 현장 고충과 ▲정부·도정 지원방안 문제점 ▲관광업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같은 날 오후 7시에 진행된 제주도 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신축 ▲표준 보육비용 책정 ▲누리과정 교육비 ▲상근 비담임교사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예비후보가 대정읍 도약을 위한 수산업·상권 활성화를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정읍 모슬포항 확장을 통한 어업기반 확대와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상권 활성화와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모슬포항은 잠재력에 비해 항만이 협소해 어업기반 확대에 여러 가지 제약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대정읍 어업인의 숙원사업인 만큼 적극 추진하겠다”며 ▲제주형 어민수당 지원방안 추진 ▲저리 영어자금 지원확대, 우수 어촌후계인력 육성 ▲어선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예비후보가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공약했다. 임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0년 경기도를 시작으로 광주, 서울, 전북이 학생인권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상위 법률인 초·중등교육법과 엇박자로 각 지역 학생인권조례와 학교장이 학생들의 두발·복장 제한, 체벌 등 학생 규제 등 내용을 담을 수 있는 학칙이 대립할 수 있는 문제점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인권조례는 상위법에 반하거나 국민적 합의가 없는 무리한 규범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헌
[기사수정- 오후 5시40분] 4.15총선에 출마한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가 TV토론회에서 "평화와 인권이 밥 먹여 주느냐"라는 발언을 해 구설에 올랐다. 지난 19일 JIBS제주방송 주최로 진행된 제주시 갑 선거구 후보토론회에서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와 토론하는 과정에서다.송 예비후보는 토론회 중 고 예비후보가 강조해 온 '생태환경도시' 비전을 도민경제와 어떻게 연계할 것인지를 물었고, 고 후보는 환경·평화·인권을 주요 비전으로 제시했다. 송 후보는 이를 받아치며 "평화와 인권이 밥 먹여주냐고 묻는 겁니다.
코로나19에도 굴하지 않고 투표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제주도민들의 염원을 [제주의소리]가 응원합니다. 독립언론 [제주의소리]가 4월 15일 열리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2020 총선 투표 독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영상캠페인은 [제주의소리] PD들이 선거를 기다리는 각계각층 도민들을 찾아가 나눈 인터뷰를 각 편마다 약 30초의 간결한 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에는 선거법 개정으로 생애 첫 투표에 참여하는 만18세 고등학생 유권자를 비롯해 전통시장 청년상인,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 관광전문가, 1차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26일 앞두고 민생당 양길현 예비후보가 결국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양길현 예비후보는 19일 밤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갑 선거구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 예비후보는 "저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 싶었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해 '도민이 행복한 제주'를 맏드는데 앞장서고 싶었고, 정치학자로서 제3지대 중도개혁의 위치에서 다당제 연합정치의 가능성을 여는데 일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하지만 지난 세차례 여론조사에 나타난 도민 여러분의 의사를 존중해 총선 출마는 접기로
4.15총선을 앞두고 사실상 양강구도가 형성된 제주시 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지역 주요 현안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4년전 20대 총선에 이은 리턴매치를 벌이게 된 두 후보는 제주 제2공항 건설, 4.3특별법 개정, 제주신항만 건설 등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해법에 있어서는 이견을 보였고, 서로간 책임 소재를 추궁하며 뼈가 담긴 공방을 주고받았다.독립언론 제주의소리와 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 등 제주지역 언론4사가 공동 기획한 ‘선택 2020-유권자가 미래다' 제21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가 종자산업진흥원 확대와 국립농작물·가축유전자원백업센터 설립을 공약했다. 송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산물원종장을 종자산업진흥원으로 확대 개편하겠다. 제주 종자산업 전문인력과 개인 육종가 양성, 제주 적합 종자육종 및 산업화 추진, 식물공장형 종자(종묘) 연구·생산 공장 설립을 통한 융복합화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는 “국립농작물·가축유전자원백업센터 설립도 추진하겠다. 백업센터는 농산물과 가축 우수 유전자원을 종합적으로 관리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사기지 없는 평화의 섬, 4.3항쟁 정명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공약했다.강 예비후보는 "일제강점기에는 일본군에 의해 4.3항쟁 당시에는 미군정에 의해 수많은 민중들이 학살 당했던 곳이 바로 제주"라며 "다시는 이러한 비극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 제주도는 ‘군사기지 없는 평화의 섬’이 돼야 한다"고 주장햇다.또 "제주4.3은 아직 그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모든 문제는 진상조사가 우선돼야 한다"며 "진상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가 ‘가상현실(VR) 제주문화관광 플랫폼’ 구축을 공약했다. 장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내에서 가상현실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가 부분적으로 활용되지만, 갈길이 멀다. 제주 관광산업이 가야할 큰 방향 중 하나가 VR과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VR 기술은 게임 산업에서 주로 진화하고 있는데, 관광 산업도 게임 산업 못지않다. 헤드셋을 쓰고 VR 게임을 즐기고, 양방향 비디오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