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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관 제주지사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거액의 금품을 승용차에 싣고 운반하던 50대 남성이 구속기소됐다.제주지방검찰청은 8일 김모씨(56)를 공직선거법 위반(매수 및 이해유도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현명관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현 후보 친동생과 공모해 지난 5월7일 서귀포 모 호텔 커피숍에서 김모씨(47)에게 2500만원을 제공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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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0.06.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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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자금이 필요하다며 수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전 기초자치단체장의 딸이 불구속 입건됐다.'제주지방검찰청은 7일 가정주부 강모씨(37)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검찰에 따르면 전 기초자치단체장의 딸인 강씨는 지난 2월2일 서귀포시 A씨(44.여)에게 "아버지 선거자금이 필요한데 1억원이 빌려주면 16일까지 이자를 포함해 갚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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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0.06.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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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도남동에서 승합차가 중앙선을 침범하며 마주 오던 오토바이와 충돌, 오토바이 운전자 등 2명이 숨졌다.7일 오후 7시께 제주시 도남동 신라 불한증막 앞 도로에서 소형 승합차가 중앙선을 침범, 마주 오던 오토바이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고교생 장모군(18)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고모양(17.여)이 숨졌다.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양모씨(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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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0.06.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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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관 친동생 돈뭉치 사건 '몰카' 촬영 관련 경찰 수사가 불과 4시간 만에 입장이 뒤바뀌는 등 혼선을 빚었다.특히 경찰 수사를 지휘하는 제주경찰청 수사과장과 직접 수사를 진행한 수사2계장의 발언 전혀 달라 더욱 큰 혼란을 야기했다.제주지방경찰청 고석홍 수사과장은 7일 오전 11시10분께 제주청 기자실을 찾아 현명관 친동생 몰카 사건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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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0.06.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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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관광객이 송악산 절벽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7일 오전 10시경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주차장 인근 20m 절벽 아래에서 이모씨(26.서울시)가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이씨는 지난 5월25일부터 연락이 끊겼고, 6일 가출신고가 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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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0.06.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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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현명관 친동생 '돈뭉치 사건' 동영상을 촬영한 인사들에 대해 석방했다.제주지방경찰청은 7일 김모씨(48)와 S씨(27)를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매수 및 이해유도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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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0.06.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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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주경찰청 고석홍 수사과장 6월5일 14시. K씨(48)와 S씨(27)를 제주시 자택에서 따로 따로 체포영장 발부받아 체포했다.명예훼손 고소사건에 출석을 요구했지만 3회 불응했다. 그래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서 체포했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두고 수사중에 있다.공직선거법은 매수 및 이해유도죄 위반 혐의다. 두 분이 서로 이해유도죄에 해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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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0.06.0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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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관 친동생 금품 전달 의혹 몰래카메라를 찍은 인사들이 체포됐다.특히 이들은 고위 공직자로부터 금품을 받고 현명관 친동생 금품전달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지방경찰청은 7일 김모씨(48)와 S씨(27)를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김씨와 S씨를 지난 5올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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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0.06.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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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인의 집을 찾아가 불을 지르려 한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6일 S씨(56.제주시)를 방화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S씨는 지난 4일 낮 12시55분께 전 부인인 A씨(50)의 집에 찾아와 휘발유로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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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0.06.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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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용담동에서 용역회사 직원끼리 다툼을 벌이다 살인까지 이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5일 밤 11시20분경 제주시 용담1동 소재 모 용역회사 앞에서 직원들끼리 다툼이 발생, 김모씨(52)가 휘두른 흉기에 조모씨(53)가 숨지고, 전모씨(43)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용역회사 동료인 이들은 모 용역회사 앞에서 술을 마시던중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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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0.06.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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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건입동 모 여관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4일 오전 9시경 제주시 건입동 S 여관 101호에서 김모씨(65.여)가 목졸려 숨져 있는 것을 투숙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현장을 감식하고, 숨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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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0.06.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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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택시에 탄 10대 청소년을 성추행 한 택시기사가 4개월여 만에 검거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4일 택시기사 안모씨(55.제주시)를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안씨는 지난 2월25일 새벽 2시경 탑승객 A양(16)을 도두동 해안도로로 끌고 간 후 가슴을 만지는 강제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A양의 신고를 받고 택시기사 수사에 착수, 4개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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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0.06.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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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 차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숨졌다.3일 밤 9시30분경 제주시 외도동 외도치안센터 인근에 주차된 갤로퍼 차량에 불이 나 차에 타고 있던 서모씨(53)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불이 차량 내부에서 시작되고 주변에 술병이 있었던 사실을 확인하고 목격자와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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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0.06.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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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관 제주지사 후보의 친동생 A씨(58)의 이른바 ‘돈뭉치 사건’과 관련해 금품수수 혐의로 지난 5월7일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가 이튿날 밤 풀려난 오광협 전 서귀포시장(77)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결정했다.제주지방검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를 벌였던 오씨에 대해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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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용철 기자
2010.06.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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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6.2 지방선거와 관련한 선거사범 수사에 박차를 가한다. 제주지방검찰청은 3일 선거사범으로 도지사 선거 관련 9명, 도의원 선거 관련 11명 등 20명을 수사하고 있다.검찰의 수사대상 중에는 현명관 후보 동생과 도의원 후보 친척 등 2명에 대해서는 구속 기소했고, 1명은 불구속 기소했다. 이와 함께 검찰은 현명관 동생의 ‘돈뭉치 사건&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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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0.06.0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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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검찰이 금품살포 혐의로 현명관 후보 친동생을 구속기소됐다.제주지방검찰청은 31일 공직선거법(매수 및 이해유도죄) 위반 혐의로 구속된 현명관 제주지사 후보 동생인 현모씨(58)와 선거조직채 김모씨(48)를 구속기소했다. 현씨는 지난 7일 서귀포시 모 호텔에서 현금 2500만 원을 갖고 김씨를 만나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연행된 뒤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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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0.06.0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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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후보 김영훈 공동선대위원장(전 제주시장)이 '괴편지'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김영훈 전 시장은 지난 29일 오후 제주시청에서 열린 우근민 후보 집중 유세에 찬조연설자로 나서 "우근민 후보를 비방하는 '괴편지'가 집으로 배달되고 있다"고 폭로했다.이날 김 전 시장은 자신의 집으로 배달된 '괴편지'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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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0.05.3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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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검찰은 우근민 후보가 철저한 수사를 요구한 것과 관련, “검찰은 원칙대로 수사하고 있다”고 27일 f 말했다.이건태 제주지검 차장검사는 이날 오후2시40분 우 후보의 기자회견과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검찰은 원칙과 정도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면서 "수사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고, 누구를 봐 주기 수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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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0.05.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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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운전자를 치고 달아났던 70대 남성이 검거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26일 김모씨(70.제주시)를 뺑소니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김씨는 24일 오후 1시35분경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도로에서 화물차를 운전하며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달아났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70.여)는 팔이 부러졌다. 경찰은 "화물차가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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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0.05.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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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애인의 집을 턴 못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25일 박모씨(46)를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박씨는 지난 22일 밤 11시30분경 헤어진 애인 현모씨(47.여)의 집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현금 10만원을 훔치고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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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0.05.25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