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강경필 예비후보(새누리당)가 11일 경선후보로 확정된 데 대해 “겸허한 자세로 (강지용 예비후보와)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는 지난 10여 년간 힘없는 야당 의원의 한계로 정부의 관심과 지원으로부터 멀어지고 소외돼 왔다”며 “서귀포시민들은 정체되어 온 지역사회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과 도약을 가져올 능력 있는 인물을 원하고 있다”며 경선 승리를 자신했다. 이어 “지난 12월 선거사무실을 개소한 이후 하루 15시간 이상 서귀포 ...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강지용 예비후보(새누리당)가 11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위원회의 3차 공천심사 결과 발표 후 “함께 경선에 나서지 못하는 허용진, 강영진, 정은석 예비후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 예비후보는 “세분의 예비후보들 모두 서귀포시의 훌륭한 인재이자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일꾼이”라며 “세분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면서 서귀포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새누리당의 4.13총선 승리를 위해 세 분의 좋은 정책들을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또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서 강경필 예비후보와 ...
4.13총선에서 서귀포시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의 핵심은 새누리당 후보를 압도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후보, 대선 승리로 민주정권 10년을 부활시킬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전폭적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TV토론으로 서귀포시민에게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기회가 무산돼 아쉽다”며 “공약과 정책을 꼼꼼히 살펴 후보 선택의 기준으로 삼아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또 “정치가 썩었다...
새누리당 서귀포시선거구도 경선으로 치러진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1일 3차 공천심사 결과 경선 35곳, 단수추천지역 27곳 등 62곳을 발표했다. 27곳의 단수추천 지역 중 9명의 현역과 18명의 원외인사는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다. 2차 심사에서 제외돼 '전략공천'지역이 아니냐는 의혹에 제기됐던 서귀포시도 경선으로 치러진다. 경선 후보자로 강지용 전 도당위원장과 강경필 전 지검장이 맞붙는다. 허용진 변호사와 강영진 전 제주일보 편집국장, 정은석 예비후보는 컷오프됐다.
4.13총선에서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영진 예비후보는 9일 오전 7시 안덕면 제주자연건강연구소에서 단학선원 창시자인 일지(一指) 이승헌 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이승헌 총장과 만남에서 1시간여동안 제주자연건강연구소에 마련된 기 정원을 산책하면서 제주와 서귀포의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총장은 이날 “제주는 아시아의 중심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제주 내부의 화합과 에너지를 모아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는 힐링과 명성, 평화를 상징하는...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위성곤 예비후보의 방송사 초청 TV토론 불참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서귀포시선거구 경선이 확정된 9일 도내 방송사 두 곳에서 TV토론 제의가 있어 수락했지만, 10일 오전 방송사로부터 '위 예비후보가 불참의사를 표시했다'며 토론이 무산됐다는 사실을 알려왔다”고 설명했다. 문 예비후보는 “TV토론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는 중요한 방법이자, 각 후보의 본선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라며 “토론 불참...
4.13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10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위한 법령 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어르신에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며 “관련 법률 제정은 새누리당의 정책과도 일치해 당선직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는 제조업 분야 기업과 노년층에 맞는 서비스 직종이 많지 않다”며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위해서는 적정 사업에 대한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또 “어르신들의 재능나눔형...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서귀포시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발표한 것과 관련해 위성곤 예비후보가 10일 논평을 내고 지지를 당부했다. 위 예비후보는 “경선에서의 압도적 승리로 본선승리의 발판을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위성곤 예비후보의 압도적 경선승리를 위한 서귀포시민의 지지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귀포시 선거구 경선은 새누리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는 과정”이라며 “오만방자한 독선과 독주를 저지하고 총선승리를 위해 위성곤을 지지해달라”고 강조했다. 위 예비후보는 “반드시 압도적 경선승리와 본...
4.13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영진 예비후보는 9일 정책브리핑을 스마트 서귀포 관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영진 예비후보는 “제주는 핵심규제를 철폐해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보장하고 창조경제 생태계를 구현할 수 있는 지역전략사업으로 ‘스마트관광’이 선정돼 있다”며 “제주 관광 패턴 변화 추세에 맞추어 관광고급화를 이뤄 미래를 위해 무언가 남길 수 있는 ‘여유로운 서귀포’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스마트관광은 정책과 관광산업, IT, 여행콘텐츠, 서비스가 생태계를 이뤄야 가능한 혁신적 모델...
4.13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9일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선거구 경선 방침에 대해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겸허한 자세로 경선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지난 12월16일 예비후보 등록 후 80여일을 쉼 없이 달려왔다”며 “서귀포시 구석구석 을 다니며 서귀포시의 미래를 고민했고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을 만나며 서귀포시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귀 기울여 들었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지난 4년은 서귀포시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정치와 정치인에 대해서 일반 시민의 눈높이...
후보단일화 전제로 한 ‘연대’ 합의…“둘 중 한명 반드시 본선 진출할 것”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허용진 예비후보가 후보단일화를 전제로 한 연대에 합의했다. 강지용, 허용진 예비후보는 9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감으로 후보단일화를 전제로 연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앞서 지난 2월11일 동향에다 초·중·고교 선후배 사이인 김중식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이뤄냈다. 먼저 두 ...
4.13총선에서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8일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논평을 내고 “여성이 행복한 사회가 진정 행복한 사회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제주의 여성들은 척박한 자연과 맞서며 이 땅을 지켜냈고 일제 강점기 제주해녀들은 전국 어느 곳보다 앞서 일본의 수탈에 분연히 일어섰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2015년 한국의 성평등 지수는 조사 대상국 145개 중 115위에 불과하다”며 “경제활동 참여 기회 분야는 125위로 캄보디아나 네팔보다 쳐져 있다”고 지적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
4.13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는 8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올바른 4.3의 역사인식 및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제주의 후세에도 널리 기억되고 추모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4·3 유적지 전 지역에 추모비를 건립해 평화와 인권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며 화해와 상생을 통해 도민화합과 제주가 진정한 평화의 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4·3유족의 2, 3세대는 물론이고 유족이 아닌 온 도민들과 제주의 미래세대, 나아가 후세에도 영원히 기억되고 추모돼...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공유수면 실태조사와 관련 법 개정을 공약했다. 문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82조에 바다로 된 토지의 등록·말소 신청과 관련된 규정이 있지만, 행정이 제대로 안하고 있다. 공유수면은 일제강점기 지적측량 오류로 개인의 땅이 임야로 등재된 곳이 많다. 하지만, 행정이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적 오류로 방치된 공유수면을 전문적으로 매입해 다른 사람들에게 매각하는 사례도 있다. 매립허가를 받지 않...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농작물재해보험대상 확대를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 대정, 안덕 등 지역 월동무 재배 농가들이 한파 피해를 크게 입었다. 제주 서부지역 월동무 재배면적의 약 90%가 한파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피해보상 대책으로 3.3㎡당 대체파종비 560원 정도만 산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건비를 생각하면 월동무는 3.3㎡당 4~5000원 정도 지원돼야 한다. 실질적 농민 구제를 위해 평균 재해보상 수준이 최소 2000원...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가 한국식품연구원 제주센터 유치를 공약했다. 허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WTO 체제 속에서 미국과 EU, 칠레, 중국 등과 FTA 체결로 국내 농식품산업은 국제 경쟁력을 갖춰야 생존할 수 있다”며 “제주도 차원에서 중앙정부 협조를 받으며 국내·외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도 식품산업 육성 방안은 단순한 시설, 홍보, 판매장 등 지원에 치우쳤다. 연구개발과 전문인력육성 등 분야는 지원이 부족하다”며 “한국식품연구원 제주센터 설립을 통해...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제주특별자치도 자치재정권 확보 방안을 공약했다. 위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는 중앙정부로부터 4500여건의 사무 권한을 이양받았다. 재정 수요는 증가했지만, 재정 지원이 부족해 제주도의 재정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며 “특별자치도 성공을 위해서 자치재정권 확보가 최우선”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위 예비후보는 △제주에서 징수되는 국세 중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단계적 이양 △지방세 조례에 따른 세목신설 등 지방세법 개정 △보통교부세율 3%의 탄력적 ...
4.13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영진 예비후보가 악의적인 여론조사와 관련해 선관위에 신고했다. 강영진 예비후보는 6일 "최근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서 특정후보를 유력후보라고 하면서 저를 뺀 채 두 후보를 선택하라는 조사를 하고 있다는 제보가 빗발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귀포시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5명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강 후보에 따르면 특정 후보가 여론조사를 하면서 유력후보 2명을 부각시키는 조사를 했다는 것이다. 강 후보는 "해당 여론조사가 녹음된 내용을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보내 불법 여부를 ...
4.13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5일박원순 서울시장이 만나 담소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문대림 예비후보와 고희범 문대림 후원회장 등은 5일 제주시 오라동 모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남을 갖고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문후보는 공약으로 발표한 ‘바다 자치권 확보’ 등을 설명했고, 박원순 시장은 해양엑스포 유치와 한라산 식물자원을 활용한 산업 구상 등을 조언했다. 이어 문 예비후보와 박원순 시장은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한 수입을 지역민에 환원시킬 방법 등...
4.13총선 서귀포시선거궁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6일“한부모 가족의 자녀가 안정된 여건에서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양육비 이행지원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이혼율 증가로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족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자녀 양육비를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 양육을 책임진 한부모 여성이 아이들의 양육에 큰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 2014년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이 제정되어 상담부터 소송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