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예비후보가 안정적인 보육정책 실현을 위한 제주도청, 교육청, 국회, 현장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사회적 논의기구 상설화를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2일 제주도 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누리과정 예산 등 정부의 보육 책임 전가로 각 시·도교육청과 학부모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제주도 차원에서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12년 대산 당시 0~5세 보육 및 유아교육 국가완전책임제 ...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통합적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나라 재난관리체계는 재난 발생 시 대응과 진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재난 발생 후 상황수습이 중점이라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분석, 평가 등 관리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많은 관광객들이 공항이나 항구 등을 이용해 제주를 찾는다. 사후적 대응보다는 사전적 재난 예측과 예방에 초점을 맞춰 재난 유형별, 기능별 전문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4.13총선 제주시 갑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예비후보가 22일 관광객 부가가치세 사후 환급제 조속 시행과 제주관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건립 등 관광정책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향후 제주 관광은 장기 체류형 관광지로 질적 전환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를 위한 정책설계 및 지원이 필요하다”며 장기 체류 관광객들을 위한 부가세 환급 조속 시행 필요성을 제기했다. 강 후보는 2015년 1월 제주특별법 제177조에 이 제도의 도입 근거를 넣은 장본인이다. 하지만, 기획재정부의 후속조치 미흡으로 시행이 지연됐고,...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장성철 예비후보가 같은 선거구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를 겨냥하고 “감귤 정책 혼선을 야기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지난해 11월 양치석 예비후보는 총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농수축산인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정과 감귤 등 제주의 현안 해결을 출마 명분으로 외쳤다. 원희룡 도정에서 농식품국장을 역임한 것과 연관시킨 논리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다수의 감귤농가들은 ‘감귤혁신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발표한 도청 국장이 중차대한 시점...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제주시 저지문화예술인 마을을 ‘제주시 서부지역 문화예술산업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01년 기본계획이 수립돼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9만7906㎡ 부지에 제주 유일한 문화지구 저지예술인 마을이 들어섰다. 문화예술의 관광자원화라는 마을 조성 취지에 맞게 클러스터로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입주 작가 네트워크 구축, 창작활동 지원, 저지문화예술인 마을 가을축제 활성화 등 관광자원화를 통한 관광...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예비후보가 신(新) 제주인의 안정적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 산하 원스톱 이주민통합지원종합센터를 설치하겠다. 제주는 인구대비 유입인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다. 30~50대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제주로 이주하는 신 제주인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부족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사람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고용센터와 이주민센터 등이 지원하고 있지만, 시스템이 일원화되지 않아 책임있는 ...
공천배제(컷오프)된 후 열흘 넘게 장고를 거듭했던 제주시 갑 신방식 예비후보(새누리당)가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다. 신방식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겸허한 마음으로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를 공식적으로 내려놓으며 20대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10일 제주시 갑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발표하면서 양창윤·양치석 후보를 대상으로 경선을 치른다고 밝혔다. 이는 곧 강창수, 신방식, 장정애, 김용철 예비후보의 컷오프를 의미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에 반발해 무소속 ...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예비후보가 생태계보전협력금 제도 도입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청정제주, 자연과 환경의 가치 제고를 위해 환경보전 부담금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20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연간 10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아 한라산과 올레길, 곶자왈 등 청정제주를 대표하는 공공재를 방문하고 있다. 보존과 관리 부담이 필요하다”며 “제주특별법 351조, 환경보전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3조에 따라 환경보전기금을 조성하고 있지만, 지난해 기준 31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4.13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예비후보는 19일 여성 정책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가칭 를 집대성해 도외 제주 여성들을 포함한 제주 여성들의 삶의 기록을 정리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미숙아와 선천성이상아 의료비지원 예산을 늘려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미숙아와 선천성이상아 발생률이 매년 증가하고 1인당 평균지원액 또한 상승해 지원규모가 증가하는 만큼, 의료비 지원 예산을 증액해 체계를 정비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2017년부터 난임 시술에 대한 건강...
4.13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관리위원회는 현직 공무원 문자메시지 발송 의혹을 받고 있는 양치석 새누리당 예비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현직 공무원에게 노골적으로 선거운동을 해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의 양 예비후보 문자 내용대로라면 이는 명백한 공무원의 선거개입에 해당된다”면서 “총선 예비후보가 현직 공무원에게 선거운동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정상적인 일인가?”라고 꼬집었다. 장 예비후보는 “결과적으로 양 예비...
국민의당 제주시갑 장성철 예비후보는 원희룡 도정에 대해 65-70점을 줬다. 비전이나 슬로건의 방향은 맞지만 구체적 정책은 미약하다고 했다. 제2공항에 대해 장 후보는 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조금 더디더라도 주민설득을 해야 한다고 했고, 예래휴양형주거단지 특별법 개정은 옳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KCTV 제주방송과 등 도내 언론 6사(제주도민일보·시사제주·제이누리·헤드라인제주)는 18일 오전 KCTV제주방송 공개홀에서 제주시 갑 장성철 예비후보를 초청해 여창수 KCTV제주방송 보도국 부국장의 진행으로 4.13총선 공...
[언론6사 공동기획 '후보를 만나다'] ③ 제주시갑 장성철(국민의당) 국민의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우근민 전 지사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장 후보는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의 경우 김태환 전 지사가 캠프를 진두지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KCTV 제주방송과 등 도내 언론 6사(제주도민일보·시사제주·제이누리·헤드라인제주)는 18일 오전 KCTV제주방송 공개홀에서 제주시갑 장성철 예비후보를 초청해 여창수 KCTV제주방송 보도국 부국장 진행으로 4.13총선 공동기획 ‘후보를 만나다’ 대담을 가졌다. 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장성철 예비후보가 4.3 국가추념식의 박근혜 대통령 참석을 요청했다. 장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제주4.3희생자유족회 등이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추념식 참석을 요청했다. 지난 2014년 국가추념일로 지정됐지만, 대통령은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대다수의 도민들은 4.3 유족에 대한 위로와 완전한 4.3해결을 위해서는 대통령의 4.3 추념식 참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2012년 대선 때 당시 후보로 4.3평...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가칭 ‘정착주민복지센터’ 건립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이주해 정착하는 주민은 4만명에 달하고 있다. 제주 정착주민은 2010년 이후 평균 32%가 증가했다. 매월 1000명 이상 유입되는 것”이라며 “정착주민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정착주민지원위원회와 정착주민지원센터에서 지원하고 있지만,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착주민에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대책이 시급하다. 또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해야 한다”며 “종합적인 서...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예비후보가 다문화 가족 지원을 위한 인건비 등 증액을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속속들이(耳)’ 민생탐방으로 제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도내 결혼이민자와 혼인귀화자는 2015년 1월 기준 2918명으로 도내 주민등록 인구대비 0.48%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2014년에 대비해 증가한 수치다. 다문화 가족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화합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통번역지원사,...
양치석-강창일에 제주특별법 개정 제안...'표 얻기 위해 선거연대?" 부정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장성철 예비후보도 새누리당 양치석,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 정책검증에 나섰다. 특히 장 예비후보는 양치석 후보를 둘러싼 돈거래 의혹 녹취록 사건에 대해 검찰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성철 예비후보는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특별자치도 제도 및 정책 전면 수정을 제안한다'며 양치석-강창일 예비후보의 견해를 따졌다. 장 후보는 "개발정책이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도민이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대전환해야 할 ...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제주시 애월항 LNG 인수기지 조기 완공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애월항 LNG 인수기지 건설 사업은 3709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오는 2019년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현재 부지조성공사가 53%정도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가 마무리되면 오는 2025년 약 1200억원의 돈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민 1인당 67만4000원 꼴”이라며 “애월항을 제주 에너지와 물류중심 항만으로 육성하고, LNG 인수기지 조기 완공을 위해...
[언론6사 공동기획 ‘후보를 만나다’] ① 제주시 갑 양치석(새누리당) 4.13총선 제주시 갑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양치석 예비후보는 갑작스런 공직사퇴에 이은 국회의원선거 출마에 대해 “국회의원이 되면 바로 ‘갑’이 돼 지역현안 해결을 등한시하는 (현역 의원들의) 행태에 분통이 터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원희룡 도정에 대해서는 100점 만점에 80점 정도를 주고 싶다고 했다. 이유로는 “도지사가 참모들에게 정치적 부담을 주지 않고, 각종 마스터플랜을 짜면서 글로벌 마인드를 적용, 혁신과 변화를 이끌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제주 경찰이 공무원 5000만원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증거가 확인되지 않아 시행사에 대해 불기소(혐의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기자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결백성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4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문화를 몸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사업 시행자가 공무원에게 5000만원을 건넸다는 언론 의혹에 대해 경찰이 ‘양치석 예비후보와 연관성이 없다’고 밝혔다.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드...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장성철 예비후보가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예비후보를 향해 정책 경쟁을 제안했다. 장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강 예비후보가 더민주당 제주시 갑 선거구 후보로 공천됐다. 강 예비후보는 현역 의원이다. 12년간 의정활동에 대해 엄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야 하는 위치”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많은 도민들이 도지사에게 권한이 집중된 행정체제의 문제점을 지적해왔다. 강 예비후보는 19대 총선에서 ‘행정체제개편’을 공약했다. 하지만, 당선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