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폭설 피해를 입은 시설 등을 방문해 신속한 복구 방안을 촉구했다. 양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폭설로 지붕이 붕괴된 제주시 봉개동매립장 침출수저류조 등을 방문했다. 조속한 제설작업과 대형항공기 특별운항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 어떤 일이라도 현장에서 도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강영진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 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영진 예비후보가 영어교육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실송금허용을 약속했다.또한 서귀포시를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인재개발원 산남 이전 추진, 종합대학 유치도 공약으로 내세웠다.강영진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발전 핵심 동력으로 교육도시를 완성하는 것이 서귀포의 미래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인간의 정주 조건 중 가장 고려하는 사항도 바로 교육"이라며 "교육환경이 못미쳐 우리의 서귀포 희망들이 고향을 떠나기 시작하는 현실을 이대로 방치...
▲ 현덕규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현덕규 예비후보가 제주시 우도면 전기차 전용지구 지정을 공약했다. 현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관광객들이 우도를 갈 때 도항선을 통해 렌터카를 가지고 들어가고 있다. 매연과 교통사고 등 부작용이 크다. 우도를 전기차 전용지구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도를 전기차 전용지구로 지정하면 오는 2017년부터 전기차와 경차만 우도에 들어갈 수 있고, 점차적으로 반입기준을 강화해 2020년에 전기차만 반입 허용하도록 해야 한다”며 “원희룡 도정...
▲ 양창윤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제주국제공항 주차빌딩 건립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공항에 택시, 버스, 승용차, 렌터카 등 때문에 교통정체가 심하다. 주차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공항 주차장 이용 현황을 보면 2012년 189만대에서 2014년 266만대로 급증했다. 2014년 기준 일평균 주차장 회전률은 5.06대로 김포공항 0.87대보다 약 6배 높다”고 했다.
▲ 한철용 새누리당 예비후보. ⓒ 제주의소리4.13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한철용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후원회를 결성하고 정치 후원금 모금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한 예비후보는 25일 후원회장으로 한창수 제주시 이도1동 노인회장을 선임했다.한 회장은 제주시 삼양동장과 재향군인회 제주시지회장 등을 역임했다.한 예비후보는 “제주의 정치 변화를 바라는 뜻있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용철 새누리당 예비후보. ⓒ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용철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기존 하천의 생태계 복원사업을 핵심으로 하는 녹지형 미래도시 개발 추진 공약을 26일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미개발 토지가 도로망이 정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분별하게 개발돼 분양되고 있다”며 “도시 녹지 확보와 제주시 전체의 친환경 도시디자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원도심에서 활용도가 매우 낮은 복개천 복구를 통해 해안으로부터 이어지는 녹지라인을 형성하고, 하천주변을 공원화할 것”이라며 “개발지구 지정...
▲ 허용진 예비후보.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가 제주 세계 고령친화도시 추진 지원을 공약했다. 허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기준 제주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8만5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4.3%를 차지하고 있다. 안덕을 비롯해 대정 성산, 남원, 영천, 우도, 한경, 구좌, 추자 등 지역은 초고령 사회”라고 말했다. 이어 “노인이 살기 좋은 도시는 어린이와 장애인도 살기 좋은 곳이다. 횡단보도 중간에 보행섬을 늘리거나 고령 친화 스티커가 붙은 ...
▲ 위성곤 예비후보.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서귀포에 문화산업을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위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22년 세계 10대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 구축을 비전으로 한 아시아CGI창조센터가 3월 개관 예정이다. 만화와 게임 등 다양한 국내·외 기업을 유치해 문화산업 육성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중·고급 애니메이션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 청년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지원해야 한다. 문화콘텐츠진흥원을 서귀포시에 설립해 아시아 CGI...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지용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26일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대비한 청소년 힐링센터 설립을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자유학기제를 잘 활용해 진로탐색 활동, 동아리 활동, 예술·체육 활동 등의 적성을 발견하고, 지성과 인성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올해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 도입에 대비해 그에 걸맞는 시설과 전담 코디네이터 양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정규수업을 대신해 전환학습의 실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명상센터, 치유의 숲, 교육관 등이 포함된 전용 힐링센터를...
[4.13총선] 육지부에서 뛰고 있는 제주 연고·출신들…야 5-여 2명 등 육지부 표밭갈이이들에게도 ‘제주 DNA’가 흐른다. 제주에서 태어난 뒤 이런 저런 이유로 출향했거나 뒤늦게 제주와 인연을 맺었지만 지금은 육지부에서 제20대 국회의원 ‘배지’를 위해 뛰고 있는 인사들의 얘기다.대한민국 1%, 정치의 변방이라는 제주의 입장에서는 든든한 우군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제주정가의 관심이 높다. 가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한 결과, 제주 출신이거나 연고를 갖고 있는 4.13총선 예비후보는 대략 7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소속 정당...
▲ 장정애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장정애 예비후보(무소속)가 전국재해구호협회 재해구호물류센터 제주 유치를 공약했다.장 예비후보는 2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이번 폭설로 제주도 재난대책에 큰 구멍이 뚫려 있었음이 드러났다. 제주도의 환경에 맞는 재난구호대책 수립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장 예비후보는 “제주도민이 60만명을 넘고, 관광객 2000만 시대를 앞두고 있는 지금 재해구호물류센터를 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물류센터를 빌려 통해 재해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시스템은 고장 ...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양치석 예비후보(새누리당)는 26일 현장·소통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자신의 홍보물을 1만여 가구에 발송했다고 밝혔다.홍보물은 살아온 길, 출마의 변, 공약사항 등 8페이지로 구성됐다. “현장에 살고, 현장에 구석구석 빠삭하다. 현장·소통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신제주지역 여중·고 설립 △1차산업 제주생명산업의 육성 △제주경제 활성화 △문화예술의 섬의 시대 △실질적 복지기반 완성 △교육의 질 향상 및 미래인재 육성 △제주환경 지킴이 등 대표공약과 지역별로 공약까지 담았다....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강창수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자신의 정치이념과 제주현안에 대한 고민과 해결방안을 담은 홍보물을 25일 유권자들에게 발송했다.홍보물은 예비후보 등록 후부터 오는 3월23일까지 1회 발송할 수 있고, 선거구 세대수의 100분의 10내에서 발송할 수 있다. 이에 따라 1만9세대에 홍보물을 발송했다. 홍보물은 ‘젊은 보수, 세대교체’를 전면에 내세워 자신의 정치이념과 서부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들을 보기 쉽게 만화 형식을 통해 총 8면으로 제작됐다. 강 예비후자는 “홍보물을 만들면서 유권자들이 쉽...
▲ 강영진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 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 강영진 예비후보(새누리당)는 25일 서귀포시 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수산대학을 서귀포시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강영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 교육환경 개선 정책을 발표했다.강 후보는 "지역발전 핵심동력으로 교육도시를 완성하는 것이 서귀포의 미래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재 탐라대 부지 활용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강 후보는 "탐라대학교 부지를 활용해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수산대학을 서귀포 유치하겠다"며 "교육형 협동조합 지...
▲ 김용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해저터널 KTX 건설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세계사람들이 쉽게 제주를 방문할 수 있는 교통편 확충이 필요하다. 전남 지역과 제주를 잇는 KTX사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약 14조6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목포, 해남, 보길도, 추자도, 제주 애월항을 잇는 해저터널을 정부 정책으로 추진해야 한다. 우리나라 동서 불균형 해소방안 등 명분으로 충분히 건설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현덕규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현덕규 예비후보가 기록적인 폭설로 제주에 발묶인 관광객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폭설로 제주를 오가는 하늘길과 바닷길이 막혔다. 약 9만명의 방문객이 제주에 발이 묶였다. 공항공사, 관광업계, 운송업계를 비롯한 도민들의 관심과 배려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태로 제주도의 이미지가 실추되면 제주 경제에 악영향이 미칠 것”이라며 “행정기관과 관계기관은 관광객들에게 폭리를...
▲ 부상일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정부의 FTA 기금 사업을 개혁해 제주 실정에 맞는 농가 지원을 공약했다. 부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는 FTA기금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해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 실정에 맞지 않은 경우가 많다.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인 사업 추진으로 농어민을 지원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보조비율은 20%에서 30%로 상향하고, 융자상환조건도 3%에서 1%로 낮추는 방안이 필요하...
23일 제주시 노형동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선거운동 본격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장정애 예비후보(무소속)가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장정애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제주시 노형동 이마트 신제주점 맞은 편 태희빌딩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장정언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양보윤 전 북제주군의회 의장, 변정일 전 JDC 이사장(재경제주도민회장), 장영배 장씨종친회장, 양순애 중앙여고 총동문회장, 김창희 BMI회장, 이승범 제주도 기독교...
▲ 23일 기록적인 한파에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13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는 제주시 을 선거구 이연봉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의소리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선거전 본격…“잃어버린 12년 되찾겠다” 총선승리 자신 4.13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이연봉 예비후보(새누리당)가 23일 선거사무소 ‘무조건 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4시 제주시 동광로 85(일도2동) 장안빌딩 5층(문예회관 사거리 동측)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당내 경선과정에서 잃어버린...
▲ 강창수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강창수 예비후보자(새누리당)는 “현행 의료급여제도의 수급권 선정기준을 개선해 꼭 필요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강창수 예비후보는 2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받기 위해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을 받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강 예비후보는 “저소득 주민들이 읍면동사무소를 찾아 의료급여수급권을 신청하고 있지만, 그 중 일부는 자동차를 소유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