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성식 예비후보. ⓒ제주의소리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백성식 예비후보는 제주 공기업들의 수익금 일부를 교육예산에 투입하겠다고 공약했다.백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열악한 도교육청 재정을 안정화시키기 위해서는 땜질식 처방이 아닌, 근본적인 처방 마련이 필요하다”며 “제주개발공사, 제주에너지공사, 제주관광공사 운영 수익금 일부분을 교육 특별회계로 편입시키는 가칭, 제주 공기업 수익금교육편성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백 예비후보는 “추가 복지재원 부족분에 대해서는 제주도...
▲ 허용진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 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는 25일 중증 장애인들에게 자활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허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3일 토평동에 있는 지적장애인 자활시설인 정혜원을 찾아 의견을 청취했다”며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허 예비후보는 “자활 의지가 있는 중증 장애인들에게 근로 시간에 상응하는 보조금을 국가가 지원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자활 의지를 가지고 일하는 중증 ...
더민주 ‘더불어 콘서트’ 무기연기, 통합신당 제주도당 창당 25→27일 연기기록적인 폭설과 한파가 제주를 강타하면서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4.13총선과 관련한 정치일정도 차질을 빚고 있다. 과열 양상으로 치닫던 총선 열기가 잠시 숨고르기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강창일)은 26일 오후 7시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기로 한 ‘더불어 콘서트 - 사람의 힘’ 주제의 토크콘서트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파 탓이다.이번 ‘더불어 콘서트’는 최근 인재 영입에 따른 컨벤션효과를 전국적으로 ...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는 25일 제주공항, 제주시청을 찾아 신속한 제설작업 및 한파 대처를 당부했다.양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제주국제공항을 찾아 관광객의 애로사항을 듣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면서, 공항 관계자들에게도 신속한 활주로 제설작업과 대형항공기 특별 운항 등을 당부했다”고 밝혔다.또 “새벽에는 도로관리사업소와 제주시 건설과를 찾아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신속한 제설 작업과 비상인력 동원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는 제주국제공항 등 도내 공공시설물의 재난대비 비상매뉴얼을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신 예비후보는 24일 제주공항을 찾아 “재난대비 비상매뉴얼은 공항 등 공공시설물 뿐 아니라 주변 환경이나 도로도 적용 대상에 포함시켜 관리해야 하며 이에 필요한 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신 예비후보는 “비상매뉴얼 확대적용 도입에 필요한 관련법과 제도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 양창윤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4.13총선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여건에 맞는 ‘제주형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양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인적 재난을 담당하는 119상황실, 자연재난을 담당하는 재난종합상황실 외에 재난예방상황실 운영, 실시간 통합재난방송시스템 구축, 재난안전대책본부 지휘체계 단순화, 자연재난방재연구소 설립 등 제주에 맞는 실질적인 제주형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 예비후보는 “재난 발생 전 일정조정과 같은 ...
4.13 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 위성곤 예비후보의 후원회가 24일부터 공식 가동했다.후원계좌는 농협 356-1099-5180-13 위성곤후원회(박기철)이며, 후원금은 제한이 없으며 1인 최고 후원액은 500만원까지 가능하다.개인이 후원한 10만원까지는 연말 세액공제로 돌려받으실 수 있으며,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후원금 관련 문의는 위성곤예비후보사무실 762-5413으로 전화를 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위 예비후보는 “ 경기침체로 먹고살기도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염...
▲ 문대림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 총선 서귀포선거구에 출마하는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분양면적 기준 25평형 아파트는 1억원 수준이면 가능하다”며 “반값 아파트 공급”을 공약했다.문 예비후보는 “토지가격과 분양리스크만 잡으면 값 아파트 분양이 가능하다”며 비싼 주택가격의 원인을 ‘토지가격 급등과 분양 리스크’로 진단했다. 문 후보는 “천정부지로 오르는 토지가격은 신규 주택 공급가격을 치솟게 하는 원인으로 여기에 건축비용이 분양 리스크에 포함된다”며 "2015년 LH공사가 발주한 아파트 도...
▲ 오영훈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홍보물 제작을 마치고 온·오프라인(On·Offline)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오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일부터 한시적으로 금지한 홍보물 발송, 후원회 등록, 선거사무관계자 신고 등도 가능하게 했다”며 “홍보물과 SNS로 시민들이 공약을 많이 접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오 예비후보는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와 총선에 임하는 포부를 ‘제주시민께 드리는 글’이라는 편지형식으...
▲ 부상일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부상일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제주 환상자전거길을 불편없이 정비하겠다고 약속했다.부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5년 11월 234km 제주 환상자전거길이 개통됐지만 일부 구간은 보도에 선만 그어 놓고 보행자 겸용도로로 활용되는 등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부 예비후보는 “여기에 주요 간선도로 위주로 조성돼 있어 차량이 주·정차돼 있고, 폭 길이도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서 “자전거 전문가들과 TF팀을 만들...
▲ 사진=한철용 예비후보 캠프. ⓒ제주의소리한철용 예비후보, 23일 선거사무소 개소4.13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한철용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제주시 영락교회 사거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이날은 한파의 날씨에도 많은 지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변정일 전 국회의원, 김태혁 전 교육감, 강기창 재향군인회 도지부장, 양정보 월남참전 도지부장 등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개소식에서 한 예비후보는 “정치는 국민을 위한 봉사인데 언제부터인지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게 됐다”며 “정치를 위한 ...
강지용 예비후보, 23일 행복캠프 선거사무소 개소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지용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2시 서귀포시 1호 광장 농협중앙회 광장지점 3층에서 행복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이날은 한파의 날씨에도 지지자들이 1호 광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장태평 전 농림부 장관, 구성지 제주도의회의장, 부만근 전 제주대학교 총장, 정문현 제주도 4.3유족회장, 배우 전광렬, 코미디언 양원경 등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개소식에서 강지용 예비후보는 “더 이상 감귤농가가 피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신품종을 개...
“안전사고 우려” 30일 오후 3시로 연기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신방식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역대 최고급의 한파로 24일 예정됐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1주일 연기했다.신 예비후보는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7년 만에 내려진 한파주의보와 강풍주의보로 도민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24일 오후 3시 예정됐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30일 오후 3시로 연기한다고 밝혔다.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 등을 통해 개소식 연기 사실을 도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새누리당 제주도당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가능한 방법...
▲ 현덕규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현덕규 예비후보는 제주어업관리사무소를 어업관리단으로 승격하겠다고 공약했다.현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4월 제주어업관리사무소가 문을 열어 불법조업을 단속하고 있지만, 아직도 제주 어업인들의 갈증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현재 관리사무소 조직과 6척의 국가어업지도선으로는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을 단속하기에는 버겁다”고 지적했다.현 예비후보는 “제주어업관리사무소를 어업관리단으로 승격시켜 불법조업을 근절시키겠다”고 약...
▲ 강경필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 총선 서귀포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시장직선제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강경필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0년 특별자치도 체제를 돌아 볼 때 행정시 체제가 제주도 전체의 지역균형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방안인지에 대해 많은 의문이 있고, 서귀포시 현안 문제에 적절히 대응하기 힘들다는 것이 시민 대부분의 목소리였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전국적으로 2-3만명 규모의 ‘군’이나 인구 10만 여명의 ‘시’의 경우 직선제 단체장에 대한 만족도가 크다"며 "지금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향한 제주지역 예비후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사실상의 선거출정식이나 다름없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후보들의 인맥 등 세 과시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4.13총선 여론의 향방을 좌우할 최대 변곡점이 될 ‘설 민심’을 잡기 위한 행보로, 각종 연고로 얽히고설킨 제주사회 특성 탓에 예비후보들뿐만 아니라 유권자들 역시 ‘부조’식의 행사참석 등으로 선거정국을 실감하고 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설 민심’ 공략 차원에서 설 연휴 이전 주말(23~24일, 30~31일)에 집중되고 있다.이번 주말의 ...
▲ 이연봉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이연봉 예비후보(새누리당)는 22일 “최선의 경제 살리기는 일자리 창출”이라며 고급 일자리 창출을 공약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브리핑을 통해 “우선 제주특별법을 개정해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업 유치의 원활화를 도모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만들고, 국내 자본을 유입시켜 기업 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청년실업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연계된 ‘행복의 터’ 설립을 의무화 해 미스매치로 인한 취업포기 방지, 교육-취업 프로그램 마련...
▲ 김용철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용철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공기업을 활용한 취약계층 복지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김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익성이 높은 공기업의 50% 지분을 60세 이상 도민에게 우선 매각하겠다”며 “제주개발공사의 경우, 수익이 불안정한 사업을 분리하고 50% 지분을 퇴직자에게 최고 1억원을 한도로 해 우선 매각한다”고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주식매각대금으로 조성된 자금은 제주도공유자산기금으로 조성해 수익사업개발과 퇴직자 안전투자, ...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제주출신 기업인들와 취업자들의 서울 생활을 지원하는 ‘탐라도민관’ 건립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기숙사와 회의실 등 부대시설을 갖춘 복합형 탐라도민관을 수도권에 건설해 사무실과 숙소를 실비로 제공하겠다”며 “병원 치료와 취업을 위해 상경한 도민들에게 숙소 등 편의도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탐라도민관은 제주도와 공기업 등의 협의를 통해 공동 출자해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
▲ 부상일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부상일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자신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애월과 조천을 잇는 우회도로 공사를 임기 중에 완공시키겠다고 약속했다.부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중심부를 우회, 동서부를 연결하는 애월-조천간 애조로 공사는 애월-영평동 첨단과학단지까지만 완공돼 있어 제주시 동부지역과 중심부를 연결하는 도로가 병목현상을 초래한다”고 설명했다.부 예비후보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천읍 신촌, 봉개, 영평동을 잇는 8km 4차선 도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