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제주도당 관계자들과 총선 필승전략 등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한철용 도당위원장과 오영희 제주도의원 등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위기극복과 4.15총선 필승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당 당직자들의 격려방문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사즉생의 각오로 총체적 난관에 직면한 서귀포 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를 통해 정정당당하게 경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가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했다. 강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미는 키리졸브와 독수리훈련을 종료하고 ‘19-1동맹’으로 명칭을 변경해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훈련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미연합군사훈련은 연기가 아니라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해 한미연합군사훈련은 150회가 넘으며, 예년에 비해 두배 정도 증가했다. 미국은 무인정찰기 MQ-4C, 스텔스 전투기 F-22 등을 한반도 인근에 배치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가 당내 경쟁자들에게 정책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로 소규모 모임과 대면 선거운동이 위축돼 도민들과의 소통이 어려워지고 있다. 자칫 깜깜이 선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며 이 같이 제안했다.김 예비후보는 “후보들의 공약을 알리고, 후보자에 대한 검증도 필요하다. 미래통합당 당원은 물론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경쟁력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 도덕성과 자질, 정치철학 등도 토론돼야 당원과 유권자들의 올바른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용철 예비후보가 입도 관광객에 대한 환경분담금 부과를 위한 환경정책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거리에 쓰레기통이 사라지면서 담배꽁초를 하수구나 화단 등에 버리고, 1회용 컵도 보이지 않는 곳에 버리는 사례가 많다. 관광객들은 쓰레기를 숙소에 버리고, 숙박업소는 쓰레기 수거업체 등을 통해 분리배출하지만, 분리가 완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길거리와 주요 관광지에 분리배출 압축시설을 확충하고, 쓰레기를 편리하게 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현역인 오영훈 의원에 패배한 부승찬 예비후보가 27일 경선결과에 승복한다며 승자인 오영훈 예비후보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부 예비후보는 27일 ‘제주시을 시민과 도민께 드리는 감사의 글’을 통해 “그 동안 너무 감사했다. 좋은 결과로 보답해드리지 못해 송구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부 예비후보는 “삶을 살아가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지난 6개월이었다. 제주시을 시민분들의 응원을 과분할 정도로 받아서 어떻게 다 인사드려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에 치러지는 제주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설 후보자를 100% 권리당원 경선을 통해 선출한다.제주지역에서 도의원 재․보궐선거는 3곳에서 치러진다. 더불어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는 5명(동홍동 선거구 2명, 대정읍 선거구 2명,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 1명)이다.제주도당은 복수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한 2개 선거구에 대해서는 오는 2월29일부터 3월1일까지 해당 지역구 권리당원 100% 투표를 통해 후보자를 선출하기로 했다.해당 지역 권리당원이 몇 명인지는 알려지지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임효준 예비후보는 27일 "다가오는 총선 때 제주 제2공항의 문제를 도민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도록 '주민투표'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임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와 제주인의 존엄을 위해 '주민투표제'의 결정에 따라 제주인에게 자기결정권을 달라"고 촉구했다.그는 "총선과 맞물려 제2공항 찬반제를 도입해 국회의원 3명을 뽑고 제2공항 결론도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도민들 스스로 나서달라"먀 "이는 민심 화합으로 거듭나는 성과를
제주의소리와 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 등 제주지역 언론4사가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유권자 중심의 정책선거로 치르기 위해 도민참여단을 구성, 운영한다. 99명으로 구성된 도민참여단은 총선 어젠더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이슈와 현안을 제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게 된다. 선거구별로 세 차례에 걸쳐 도민참여단이 전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싣는다. / 편집자 주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14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추전을 받은 31명, 20~30세대 2명 등 모두 33명의 도민참여단이 추천됐다. 이들이 제시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오영훈 예비후보가 낙점됐다.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24일부터 제주를 포함한 전국 30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경선 결과를 26일 공개했다.제주시을 지역구는 재선을 노리는 현역의 오영훈 예비후보와 처음으로 공직선거에 도전한 정치신예 부승찬 예비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더불어민주당 선관위는 24일부터 사흘간 당내 경선을 실시했다. 당원 투표(50%)와 일반국민 투표(50%)를 합산해 공천 대상자로 오 예비후보를 최종 선정했다. 부 예비후보는 정치신인에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는 26일 논평을 내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강 예비후보는 "JDC는 총 사업비 1665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제주도 일원 약 100만㎡에 스마트팜 실증시범 단지, 농업인재양성 및 R&D 센터, 6차 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농민들이 JDC가 추진 중인 스마트팜 개발 사업을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대 당사자들을 배제한 추진 과정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강 예비후보는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김영진 예비후보는 “회원제 골프장의 중과세를 폐지해 골프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겠다”고 26일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골프 산업은 제주 관광의 중요 기반으로 내수 경기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핵심 산업이다. 그러나 재산세와 개별소비세 등 고액의 세금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 저하가 뒤따르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관광 수지 적자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고 설명했다.김 예비후보는 “현재 정부에서는 골프 재산세에 중과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이로 인한 세금 부담률은 미국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제주 농산물 해상운송비 정부 지원 확보를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의 근간이자 생명산업인 1차산업 관련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을 위해 상충된 관계 법령을 개정하고, 관련 부처를 적극 설득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도서개발촉진법’ 제2조 제1항에서 정의하는 도서(島嶼)는 만조시에 바다로 둘러싸인 지역을 의미하며, 제주는 전국 어느 도서지역보다도 육지와 멀지만, 도서지역에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선거캠프 명예 대변인으로 임정희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우대교수(춤다솜무용단 대표)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부 예비후보는 임 대변인에 대해 “지난해 제주4.3동백발화(冬柏發花) 평화챌린지를 연출해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 여야 대표를 챌린지에 참여시켰다”고 소개했다.임 대변인은 “제주4.3사건특별법 개정안이 아직 국회에 계류 중이지만 이번 국회에서는 통과되지 않을 것 같다. 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용철 예비후보는 26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한라산 케이블카의 대안사업으로 산악모노레일 추진을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한라산케이블카는 1977년 당시에는 도민의 절대적인 반대로 성사되지 못했다”며 “2000년대에 여러 차례 추진됐지만 한라산의 지형지질과 보호동식물 등을 이유로 케이블카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결론지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명분과 실용이 병행될 수 있는 방안을 찾지 않으면 결국, 가까운 미래에 케이블카는 결국 놓이게 될 확률이 높다”며 대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는 “국가가 보유한 국공유지 자산을 최대한 활용·개발할 수 있도록 법적 기구 ‘국공유지 활용센터’를 신설하겠다”고 26일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국공유지 활용센터를 설립하면 민관의 협력적인 국공유지 활용으로 투자 활성화와 내수를 진작시킬 것이다. 나아가 경기 반등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국유지가 제주 면적의 16.5% 정도이며, 공유지는 8.2%로 총 24.7%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현재 개발사업자가 국공유지를 활용하려면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병우 예비후보가 대정 마늘 정부 수매대책 마련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대정읍은 제주 마늘 주산지라고 할 만큼 양질의 마늘을 생산하지만, 정부의 수매가격과 수매량은 농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을 밑돌며 마을농가들을 어렵게 하고 있다. 정부 수매가격은 1kg당 2500원으로 생산비에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농가들은 1kg당 최소 3200원이 보장돼야 한다고 한다. 마늘 수확기 전에 해결돼야 할 문제”라며 “마늘 가격 폭락에는 정부정책의 문제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구자헌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갑)가 25일 정책논평을 내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제주과학기술원 설립을 제안했다.구 예비후보는 “대전과 광주, 대구, 울산에 과학기술원이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지역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제주에도 과학기술원이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제주과학기술원을 유치할 경우 첨단 소재, 바이오, 차세대 에너지 등의 미래 먹을거리 산업을 중점 연구해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구 예비후보는 “도내 우수인력을 기르고 도외 인재를 지역으로 끌어들여
미래통합당 허용진 예비후보(서귀포시 선거구)가 26일 주요 농작물의 국가 직접 수매를 통한 최저가격 보장과 농·어업인 수당 지급 등 농·어업인들의 생활 안정과 지속가능한 농·어촌 육성을 위한 정책공약을 내놓았다. 허 예비후보는 “감귤과 월동채소 등 제주지역 농작물이 고질적인 수급 불안정과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부진에 ‘코로나 19’ 사태까지 겹치면서 벼랑에 내몰리고 있다”며 “수급조절 차원에서 이뤄지는 수매도 가격이 생산비에도 못미처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감귤과 감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표밭을 다져온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문윤택 예비후보의 행보가 심상찮다. 중앙당에서 송재호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전략 공천하면서다. 당원과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원팀’ 구성은 물건너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많다.반면 미래통합당은 26일 예비후보자 4명이 모여 ‘경선 승복’을 서약하며 ‘민주당 16년 독주체제’를 넘어서기 위한 결전을 벼르고 있다.‘4연속 3개 선거구’를 싹쓸이해온 더불어민주당이 전략공천으로 인한 내홍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할 경우 제주지역 국회권력 지형이 바뀔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선거구 전략공천을 받은 송재호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26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송재호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정치 개혁과 민생 개혁 완성,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의 완성을 위해 이번 선거는 매우 중요하다”며 “제주도민과 당, 당원의 뜻을 받들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제주 우선‧민생 먼저”라며 “벌이와 밥상을 최우선적으로 챙기겠다”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송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제주대 관광개발학과 교수직도 내려놓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