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지용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표선면의 무밭과 무세척 공장을 찾아 병충해로 월동무를 출하하지 못하는 피해 농가들을 위한 특별대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동부 월동무 재배 지역에서 무가 검게 변하고 썩어 들어가며 갈라지는 백반병과 균핵병으로 무의 상품성이 현저히 떨어져 수확을 포기하고 무밭을 갈아엎으려는 농가가 생겨나고 있다”며 “월동무 경매가의 폭락과 출하가격의 하락으로 무세척 공장들까지 덩달아 위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강 예비후보는 “농수산물 유통과...
▲ 양창윤 새누리당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제주시 외도~광령간 도로 개설을 조기 추진하겠다고 17일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애조로와 우평로 개설로 동서 연결기능은 강화됐지만 두 도로가 연결되지 않아 남북 연결기능이 떨어진다”며 “우평로와 애조로를 연결하는 너비 20m, 길이 1550m의 도로 개설을 앞당겨 지역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이 도로는 이미 분할과 측량을 끝냈으나 50억원에 이르는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아직 착공하지 ...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호·도두·용담·외도동 등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신 예비후보는 “항공사에 부과하는 소음부담금으로 소음대책사업비를 조달하고 있는 공항공사와 정부·제주도의 예산을 늘리고,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연간 1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올리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도 사업비를 부담하도록 하는 등 재원을 크게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를 통해 공항소음피해지역 주택·학교 방음...
4.13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이연봉 예비후보가 오일장 개선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각 지역 특색에 맞게 오일장을 개선해야 한다. 또 인근 문화자원을 활용하는 계획이 필요하다”며 “오일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곳이 아니라 전통문화가 녹아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내 대규모 사업장에서 오일장 물건을 공동 구매·소비할 수 있는 마케팅이 필요하다. 상인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오일장 전용 상품권 활성화 정책 및 환전절차 축소 등 ...
▲ 위성곤 예비후보 ⓒ제주의소리아모레퍼시픽이 감귤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제주감귤을 5억원 상당 구매키로 한 가운데 위성곤 예비후보가 제주진출 대기업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바란다고 밝혔다.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위성곤 예비후보는 15일 논평을 내고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감귤 구매 결정을 환영했다.위 예비후보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제주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공헌사업은 큰 울림이며, 지푸라기도 잡고 싶은 감귤농가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지금 제주는 재난 수준으로 조생종 감귤 ...
▲ 한철용 예비후보.4.13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한철용 예비후보가 제주항을 국제크루즈 모항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항에 크루즈 입항은 2010년 49회에서 2014년 242회로 증가했다. 2015년에는 350여회로 65만명이 이용했다”며 “제주항을 크루즈 모항으로 개발해 크루즈산업을 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크루즈 모항으로 개발해야 주변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지리적으로 제주도는 동북아 항로 중심에 있다. 제주도와 함께 모항 ...
▲ 김용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예산반영 평가위원회 등을 신설해 제주를 투명한 사회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생활을 살피며, 일해야 한다. 도정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연구돼야 한다”며 “효율적 예산집행을 위해 도민평가제도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와 일반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이다. 또 예산반영 평가위원회를 신설해 선심성 예산편성 등을 방지해야 한다. 제도적으로 보완해 보조금을 공정하게 집행해야...
▲ 현덕규 새누리당 예비후보 모바일 페이지.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현덕규 예비후보(새누리당)는 15일 “도민들과 더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그간 페이스북에 국한했던 SNS 소통 창구를 블로그, 공식사이트, 모바일 페이지로 확장했다”고 밝혔다.현 예비후보는 “선거구에 거주하는 모든 도민 한 분 한 분을 직접 찾아뵙고 고충과 애로사항, 정책 제언 등을 청취해야 하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불가피하게 SNS 활용을 도모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SNS 상에는 깨끗한 정치, 가슴이 따뜻한 정치, 도민이 행복한 정치를 구...
▲ 14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찾은 허용진 새누리당 예비후보. ⓒ 제주의소리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허용진 예비후보(새누리당)는 14일 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해 “재래시장 영세 상인들을 보호하는 파수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상가 건물주들의 임대료 요구가 과다하다는 상인들의 얘기를 듣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는 시·도에 시장분쟁조정위원회를 둘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며 “이 조항과 상가임대차보호법 등을 참고해 건물주와 상인 간의 임대료 분쟁을 사전 중재하는 분쟁조정위가 가동될 수 있...
▲ 강창수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창수 예비후보가 해운물류공사 설립을 앞당겨 농수축산물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록 하겠다고 14일 밝혔다.강창수 예비후보는 "지난해 한중 FTA의 체결로 제주의 농수축산업의 1차산업은 경쟁력을 잃고 추락할 절대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다"며 "한중 FTA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부분이 제주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의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제주도정에서 추진 중인 해운물류공사(가칭)의 설립을 ...
4.13 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위성곤 예비후보는 14일 낮 12시 서귀포시 모 식당에서 개최된 ‘독거노인 서비스 연계사업’ 행사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위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편안한 노후 보장을 확대하겠다"며 "특히 치아건강은 노후생활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으로 보장돼야 할 중요한 요소로 어르신들의 틀니 시술비 비용과 대상을 확대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위 후보는 구체적으로 "60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의 경우 본인 부담금 비율을 40%로 인하하고, 의료급여수급권자의 ...
▲ 양창윤 예비후보(뒷모습).4.13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국가 차원의 추자도 종합개발계획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추자도 인구가 7500여명에서 1800여명으로 줄었다. 교통여건 개선과 관광기반 확충 등으로 주민소득사업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영 장군 탄생 700주년 기념사업 지원을 늘리고, 굴비축제, 전국바다낚시대회 등 사업을 활성화시키겠다”고 했다.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김용철 예비후보(새누리당)가 물류비 해결 방안으로 제주, 인천, 부산, 완도 등의 항만노조와 협의해 상하선료를 조정하겠다고 14일 밝혔다. 또 제주를 모항으로 한 국제카페리 해외노선 유치를 통해 수출 물류기반확보를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이와함께 중국 위안화의 기축통화 진출에 따른 위안화 중심의 역외금융시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김중식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중식 예비후보(새누리당)는 14일 서귀포문화원을 방문해 “서귀포 지역문화를 전승하기 위해 서귀포문화원의 역할이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문화원이 가칭, 향토문화 연구회를 결성해 연구원들이 문화유적을 발굴·조사·채록해 분야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존, 전승하는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서귀포문화원 프로그램에 수준 높은 강사진을 섭외해 서귀포 문화를 이해하고 전승할 인...
4.13총선 제주시을 선거구 부상일 예비후보(새누리당)가 농산물 가격보장 보험의 전면 도입 필요성을 주장했다.부 예비후보는 14일 “현재 운영되고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은 재해로 인해 농작물 수확량이 일정수준 이하로 하락하는 경우에 한해 보상해주고 있다”며 “수확량 감소와 함께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한 가격 하락은 보장해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각종 재해로 인한 생산 감소나 수입확대, 과잉생산 등으로 인한 가격 하락 등 모든 위험 요인에 대처할 수 있는 가격 보장 보험의 도입이 절실하다”고...
▲ 현덕규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현덕규 예비후보가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강창일 국회의원의 제2공항 입지 검토 발언을 정면으로 비판했다.현 예비후보는 “강 의원의 발언은 제주도의 이익을 희생시켜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는 선사후도의 몰염치한 행위”라며 “3선 국회의원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공항 건설 입지 주민들의 반발을 이유로 국회가 나서서 이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은 자신의 지역구에 이전하려는 얄팍한 술수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현 예비후보는 이에 “이미 확...
▲ 양치석 새누리당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오는 17일 오후 3시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예그린하우스텔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개소식은 세대교체와 함께 누가 국회의원이 돼야 하는지 확실히 각인 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제주지역을 구석구석 빠삭하게 잘 알고, 도민의 어려움을 제일 잘 아는 후보로서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할 수 있는 현장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 허용진 새누리당 예비후보.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허용진 예비후보(새누리당)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화두로 던지며 “현재 시행되고 있는 우수 관광 사업체 지정 제도를 확대 개편하고, 관광 진흥 차원의 과감한 인센티브가 부여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야간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레지던스 프로그램 확장 △녹색관광 전문 가이드 교육 강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또 허 예비후보는 “스마트 관광 시대에 맞는 SNS를 활용 바이럴 마케팅을 연령대별, 지역별로 심층적이며 지속...
새누리당은 제주도당 부위원장에 정은석(54) 서귀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내정하고 13일 제주도당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정 부위원장은 서귀포ㅁ시 서호동 출신으로 서호초와 서귀중, 서귀고를 거쳐 제주대학교를 졸업했다. 단국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한국관광대학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금융노동조합 KB국민은행 지부장을 맡았으며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했다.
▲ 강경필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새누리당 간판으로 출사표를 던진 강경필 예비후보가 '희망정책제안센터'를 운영한다.강 예비후보는 "서귀포시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실에 맞고 지금까지와 다른 혁신적이고 참신한 정책대안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직접 제안한 것이어야 하고, 더 나아가 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할 수 있는 단계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강 후보가 내놓은 대안이 바로 '서귀포시 희망정책제안센터'다.강 후보는 "서귀포시희망정책제안센터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