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남제주신문】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제4선거구 이성무 후보가 '서귀포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4개 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22일 오전 서귀포시청 기자실을 방문,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전국 최초로 치러지는 이번 교육의원선거는 제주특별자치도의 교육자치를 실현하는 중대한 선택중 하나"라며 "슬로건 '
제주도교육의원선거 제2선거구(제주시 서부권)에 출마하는 강무중 후보가 "국제자유도시화에 따른 외국어교육 활성화와 전국 최고수준의 학력 향상을 위한 교육재정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강무중 후보는 22일 "오는 7월1일 제주특별자치도의 탄생과 더불어 제주도의 국제자유도시화에 따라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교육환경 조성의 문제가 더욱 중요
제주인성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교육의원선거 제2선거구(제주시 서부권) 고병련 후보가 22일 교육의원 수당을 센터운영비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병련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저는 2005년부터 제주인성교육센터를 설치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한 치료교육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 이곳에서는 특수학생 20명과 지체장애인 10여명이 상담과 치
◆ 열린우리당 진철훈 후보 - 10:10 : 정동영 의장 내도(제주공항) - 10:40 : 4.3평화공원 참배 - 11:00 : 정동영 당의장 제주지원유세(오일장 정문) - 12:00 : 오일장 순회 및 재래시장 번영회 간담회 - 16:00 : KCTV 방송연설 녹화 - 18:00 : JIBS 토론회◆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 - 06:00 : 아침운동 인사(
제주도교육의원선거 제1선거구(제주시 동부권) 기호2번 오창수 후보는 "학교 보건교사를 확중해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창수 후보는 "학교 보건 문제는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며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더욱 부각이 되고 있으나 지난 2월 교육부가 발표한 ‘2006 학교 보건·급식 기본방향 최종
한겨레신문이 서울 소재 리서치플러스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무소속 김태환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느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는 현명관 한나라당 후보가 22.4%를 기록해, 31.4%인 무소속의 김태환 후보를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철훈 열린우리당 후보는 12.6%에 그쳤다.이번 여론조사는 제주지역 유권자 500명씩 성인 남녀를 상대로 실시됐다. 이번
한나라당 기호 2번 현명관 후보가 한라산 등반객과 대정읍 지역을 누비며 '표밭갈이'에 나섰다.현명관 후보는 21일 오전 6시 영실 등반로에서 제40회를 맞은 한라산 철쭉제에 참가하는 산악인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무사산행을 기원했다.현 후보는 "항상 이 맘 때면 한라산에서 자생하는 수천 그루의 자생 철쭉이 앞 다퉈 꽃을 피워내 산악인은
한나라당이 박근혜 대표 피습사건을 '선거 쟁점화'하려고 주력하고 있다.한나라당과 현명관 후보는 21일 잇따라 '성명'과 '논평'을 내고 "정치테러는 어떤 명분으로도 용납될 수 없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성명에서 "어제 서울유세에서 박근혜 대표에 대한 정치테러는 너무 충격적이며 국민적 분노를
기호 6번 무소속 김태환 제주도지사 후보는 21일 선거사무소에서 정책발표회를 갖고 ‘헌법상의 제주특별자치도 지위 규정과 사무의 포괄적 위임’ 등 특별자치도 분야 세부공약 24개를 포함, 총 10개 분야 223개의 세부공약을 발표하면서 "재임기간 중 도민소득 3만불의 기초를 확실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김태환 도지사 후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가 김태환 후보에게 흠집내기 '네거티브' 선거전을 중단하라고 경고했다.현명관 캠프 좌승훈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내고 "김태환 후보가 아무래도 속이 바싹 탄 모양"이라며 "어제 구좌읍지역 물난리를 거론하면서 '그 당시 상대 후보는 어디에 있었느냐’면서 상대 후보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qu
"제주의 미래, 제주특별자치도는 누구에게 맡기시겠습니까? 진철훈 밖에 없습니다".열린우리당 진철훈 제주도지사 후보가 21일 새벽 시장을 탐방하는 등 지지열기를 이어나갔다.당초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 방문이 취소되면서 이날 오전 동문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한 진 후보는 "무엇보다 시장경기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재래시
최근 지역구 비례대표 공천과정에서 여성 후보를 배제한 한나라당에 반발, 탈당한 김영희 전 도의원이 무소속 김태환 도지사 후보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무소속 김태환 예비후보 홍원석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한나라당이 5.31 지방선거에서 여성 지역구 공천을 일정 비율 이상까지 약속했지만 스스로 이를 저버린 일은 가부장적인
전철훈 후보가 20일 정책 논평을 통해 "낙후된 산남지역 교육을 위해 공영형 혁신학교를 반드시 서귀포시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진 후보 캠프는 "교육과 관련해 산남지역은 지속적으로 낙후되어 오면서 산북지역에 비해 교육 불균형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며 "교육문제로 인한 인구 유출은 이미 그 도를 넘어섰으며 산남지
"시민들이 행복해하는 행복자치도를 만들겠다.”열린우리당 진철훈 제주도지사 후보가 20일 제주시와 서귀지역을 돌며 민심 잡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진철훈 후보는 이날 오전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린 가정의 달 행사에 참석해 이 곳을 찾은 관계자 및 시민들을 만나 참사랑, 참가정을 통한 행복자치도 만들기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열린우리당 진철훈 후보 캠프가 "김태환 후보는 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자신의 업적인 것처럼 호도하는 것을 당장 중단하라"라며 "이는 사실 왜곡행위"라고 정면으로 맞섰다.진 후보측은 20일 정책논평을 통해 "특별자치도 출범이 어떻게 김태환 후보의 공일 수 있는가?"라며 "계속해서 김태환 후보 자신이
후보 등록 첫 주말을 맞아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가 김태환 후보의 '아성'인 구좌읍지역을 공략하는 등 지지를 호소했다.현명관 후보는 20일 새벽 4시 광양로터리에서 이도아파트까지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환경미화 활동을 벌였다.현 후보는 이날 2시간 동안 환경미화원과 함께 1일 체험을 하며 "누구보다도 일찍 아침을 여는 미화원 여러분들 덕분에 제주도민
민주당 제주도당이 한나라당 현명관 도지사 후보의 정책공약에 대해 "내 놓는 경제살리기 공약마다 도민들을 현혹시키는 내용이고, 버블이라는 평이 무성하다"고 주장했다.도당은 "먼저 '항공료 50% 인하' 공약. 고속도로와 고속철도처럼 하늘길에 대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했지만 중앙정부 의존 없이 돈버는 자치단체로 만들
제주도지사 후보들이 쏟아낸 장밋빛 공약들이 말 그대로 '비실비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철훈-현명관-김태환 후보가 내 놓은 각종 공약이 조선일보-한국정책학회에서 '공약은 좋지만 구체성이 없다'고 평가를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문화일보와 전국경제정의실천연합으로부터 '비실비실'하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문화일보가 경신련과 함께 도지사 후보가 내건 3대
제주도교육의원선거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고병련 후보가 "학교 통ㆍ폐합이 다시 추진하는 것에 대해 '절대 반대'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후보는 20일 "교육을 경제의 논리로 보는 시각에서 출발한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며 "그렇지 않아도 '농촌은 인구 감소 등으로 낙후되고 있고, 기존 학교마저 없애버리면 농
5.31 지방선거전이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20~21일 첫 주말대회전이 도 전역에서 치러진다. 특히 도지사 후보와 도의원·교육의원 후보들은 첫 주말 유세전이 5.31 지방선거 초반 승부를 가르는 분수령이 된다는 점에서 모든 조직을 총동원 대대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불꽃 튀기는 승부전이 벌어진다. 진철훈, 20일 박영선 의원-21일 정동영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