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도청공무원 선거개입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김태환 지사를 공격하고 나섰다.한나라당 제주도당은 12일 성명을 내고 "오늘 오전 김태환 전 지사의 최측근이라는 도청 소속 Y 서기관이 김 전 지사의 자택을 출입하다 적발했다"며 "어떻게 현직 고위 공무원이 선거 10여일을 앞두고 전직 도지사의 자택을 드나들 수 있느냐&quo
제주도교육청이 교육인적자원부의 지침을 받아들여 '노형고' 실설 계획을 백지화한데 대해 교육의원 후보들이 "교육청이 뭔데 교육의원 후보들의 공약을 검증하고 '되는 공약'과 '안되는 공약'으로 결정해 버리느냐"며 반발하고 있다. 교육의원 제2선거구에 나서는 강무중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제주도
열린우리당 제주도지사 진철훈 예비후보가 "4.3 아픔치유를 위해 정부와 협의해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진철훈 후보는 11일 오후 2시 4.3희생자 발굴 현장 설명회에 강창일 도당위원장과 함께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이날 유해발굴 현장에는 "당시 군인들은 도두리 사람 6명의 얼굴을 검은 천으로 씌우고 손을 묶은 후
민주당 김호성 예비후보가 1차산업과 관광.미래산업 발전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제주도생명산업발전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 제주도지사 김호성 후보는 11일 오후 3시30분 광양로터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차 정책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제주도는 지난 3~4년간 경제성장률이 0.6%에 불과해 더 이상 나빠질 수 없는
민주당 제주도지사 김호성 예비후보 대변인에 시인이자 민주당 제주도당 부대변인인 강금중씨(52)가 선임됐다.김호성 후보는 11일 정책브리핑을 갖은 후 대변인에 강금중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강 대변인은 "한나라당을 부패정치, 열린우리당 배신정치, 무소속 후보자를 싯게정치를 한다고 일반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민주당 김호성 후보는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현명관 예비후보가 구도심 활성화 대책으로 '산지천'과 '무근성·제주대병원' 리모델링을 정책으로 내세웠다.하지만 현 후보는 '산지천 재개발'에서 김태환 후보, '무근성.제주대병원 재개발'에선 진철훈 후보를 겨냥했다.현명관 후보는 11일 오후 1시30분 세무서사거리 복강빌딩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구도심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치른 무소속 김태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1일 첫 공식활동으로 제주관광대학 축제장을 방문, 대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대학생들과의 만난 자리에서 학생들의 고민을 듣고는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벤처종합지원센터, 바이오 리서치 빌딩 등 아파트형 공장 및 임대산업 단지를 통해
5.31 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 구도가 확정된 이후 4명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첫 토론의 장을 가졌다.11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신문 제주의 소리, 제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CBS 등 언론 공동 4사가 주촤최한 정책토론회가 120분 동안 진행되고 있다.후보초청 정책토론회 첫번째 순서로는 '자치.행정'으로 정했다. 이날
양자 대결을 펼치는 교육의원 남제주군 5선거구는 지하식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의 소리가 제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CBS와 함께 여론조사기관인 KM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9~10일 선거구인 남제주군 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416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4.1%)한 결과 지하식 예비후
교육의원 서귀포시 4선거구는 1~2위간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의 소리가 제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CBS와 함께 여론조사기관인 KM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9~10일 선거구인 서귀포시 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419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4.1%)한 결과 현역 교육위원인 김형탁 예비
추자.우도를 포함해 교육의원 선거구중 가장 넓은 북제주군 3선거구는 강남진 예비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제주의 소리가 제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CBS와 함께 여론조사기관인 KM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9~10일 선거구인 북제주군 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412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4.1%)한 결과
4명이 출사표를 던져 교육의원 최대 경쟁률을 보이는 제주시 2선거구(서부지역)는 강무중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제주의 소리가 제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CBS와 함께 여론조사기관인 KM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9~10일 선거구인 제주시 서부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403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양자 대결구도를 보이고 있는 도의회 교육의원 제주시 1선거구(동부지역)는 고점유 예비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의 소리가 제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CBS와 함께 여론조사기관인 KM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4월22일 선거구인 제주시 동부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40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
5.31 지방선거에서 도민여론의 무관심을 받고 있는 교육의원 선거가 여론조사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도내 언론에서 처음으로 교육의원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육의원 후보들에 대한 무응답이 50%대 후반에서 많게는 무려 70%대까지 나타나고 있다. 제주의 소리가 제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CBS와 함께 여론조사기관인 KM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9~10일
김태환 지사의 열린우리당 입당 파동이 KBS여론조사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제주KBS의 여론조사에서는 3명의 후보가 오차범위에서 격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KBS는 지난 9일 여론조사 기관인 미래조사연구소와 제주지방자치학회에 공동으로 맡겨 선거권을 가진 19살 이상 제주도민 1010 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에서 신뢰 수준
◆ 열린우리당 진철훈 예비후보 - 10:00 : KCTV 도지사 후보초청 정책토론회 - 14:00 : 4.3 희생자 유해 발굴 현장보고회(화북천 인근)◆ 한나라당 현명관 예비후보 - 10:00 : KCTV 도지사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 13:30 : 정책브리핑(선거사무소) - 14:30 : 도당 선대위원회 발대식(제주도당)◆ 민주당 김호성 예비후보 - 08
5.31 도의원선거 제10선거구(제주시 연동 갑)에 한나라당 후보로 나서는 고충홍 예비후보는 10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상가 및 주택가의 주차전쟁을 해결할 수 있도록 중심지에 주차장부지를 확보해 공영주차장 건립을 추진,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는데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공약했다. 고충홍 후보는 또 로얄호텔 맞은편 부지, (구)신한백화
공무원노조가 정치공무원 배격과 함께 도지사 후보들에게 공무원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 것을 강력 경고한데 대해 한나라당 현명관 예비후보가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직자는 시대를 이끄는 동력"이라며 공무원 감싸기에 나섰다. 현명관 예비후보는 "시대를 막론하고 공직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시대를 이끄는 동력이 돼 왔다"
무소속 김태환 도지사 예비후보는 임기중에 한·미 FTA에 대비해 임기중에 농업생산·유통안정기금으로 1조원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일자리 2만개를 창출하겠고 약속했다. 김태환 예비후보는 10일 오후 선거사무소 현판식 직후 캠프사무실서 제1차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FTA, 청년실업해소, 제주관광,
무소속 김태환 도지사 예비후보가 10일 선거사무소 현판식을 갖고 D-21 앞으로 다가온 5.31 지방선거를 향한 캠프를 본격 발진시켰다. 김태환 도지사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2시 제주시 동광양로 광양빌딩에서 수 많은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선거사무를 열고 '기호6번 승리'을 외쳤다. 김태환 예비후보 현판식에는 부인 강경선씨와 김영훈 제주시장 부인,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