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원 제3선거구는 북제주군이다. 교육의원 선거구중 가장 넓은 선거구로 출마가 예상되는 예비후보군은 3명이다. 3선거구에 출마 후보자는 초등 출신 1명과 중등 출신 2명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강남진(62) 예비후보는 전 김녕중학교 교장을 역임한 중등 출신이다. 김봉익(63) 예비후보 역시 제주여자중학교 교장을 지낸 사립중등 출신이다. 반면 김봉추(62)
김태환 지사의 열린우리당 입당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문이 지방정가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진철훈 후보 측이 강력반발하고 나서는 등 어느 정도 윤곽을 잡혀가던 5.31 지방정국이 다시금 급격하게 혼미정국으로 빠져들면서 또다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정국으로 치닫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3일 오전8시30분 비공개 최소위원회의에 이어 오전9시 확
제주특별자치도 첫 선장을 선출할 5.31도지사 선거가 29일 앞으로 다가 오면서 각 선거진영마다 언론조사 기관에서 발표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도지사 후보진영은 최근 잇따라 발표되는 여론조사 결과가 향후 부동층의 표 행사에 나름대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공식적으로 발표되는 여론조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무소속 김태환
민주당 제주도당이 한나라당 현명관 예비후보에게 "검찰 소환조사를 떳떳하게 받으라"고 요청했다.민주당 제주도당은 2일 논평을 내고 "현대가의 비자금 조성 등 비리로 재벌총수가 전격 구속기소된 상황"이라며 "검찰이 '편법경영권 상속 불가' 원칙을 세우고 '에버랜드 사건' 핵심 피고발인들에 대한 소환을 앞두고
㈔한국농아인협회 제주도협회는 2일 "우리나라 최초로 농아인 의회 진출을 바란다"며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제주도의원 후보공천에 접수한 오원국 제주도농아복지관장을 당선권내 비례대표로 추천해 줄 것을 열린우리당에 건의했다.농아인협 제주도협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정보를 대부분 귀를 통해 듣고 입을 통해 말을 하면서 습득하지만
열린우리당 제주도지사 진철훈 예비후보가 김태환 지사에 대해 "도지사를 사퇴하고 떳떳하게 선거운동에 나서라"고 촉구했다.진철훈 후보는 2일 논평을 내고 "공무원 선거개입 혐의를 수사중인 검찰이 이번 주 내에 3명의 공무원을 소환조사할 것"이라며 "며칠 내에 수사방향과 윤곽이 드러나겠지만 명백한 것은 공무원의 선거개
현명관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치솟는 기름값에 따른 서민들의 고통을 감안해 휘발유·LPG.농업유멘세유값을 내리겠다"고 약속했다.또 "제주 청정 명품 농수축산물 생산.유통단지를 조성해 E-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2일 1차 산업 정책.공약발표에서 현 후보는 "1면 1명품 운동을 전개해 1
지난 주 김태환 지사가 공무원교육원에서 시군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벌인 가운데 한나라당이 "강연을 빙자한 불법선거운동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한나라당 제주도당은 1일 성명을 내고 "김태환 지사가 지난 주 공무원교육원에서 시군공무원을 대상을 강연을 했다"며 "시군공무원들이 의기소침한 것은 시군이 없어지는데 원인이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첫 선장 경쟁에 나서는 도지사 예비후보는 공군전략기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방부 소유의 군유지를 자치단체가 무상임대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 해군기지에 대해서는 찬성 또는 긍정적 접근인 반면, 공군기지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같은 사실은 제주의 소리가 5.31 지방선거를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에 이어 열린우리당 진철훈 후보까지 '카지노 공약'을 발표한 가운데 제주시민연대가 '선심성' 공약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도내 11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5.31 지방선거 제주시민연대'는 1일 논평을 내고 "카지노 공약은 정책경쟁이기 보다는 표심을 모으기 위한 '선심경쟁'"이라고 주장했다.제주시민연대는 &q
열린 우리당 제주도지사 진철훈 예비후보는 1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에서 제2차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관광객 전용 카지노레저 산업을 육성하고 수익금으로 재원을 마련해 사회복지사업에 투입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진철훈 예비후보는 이날 2차 정책발표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추진에 충당할 재원 마련과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재원확보를 위한
열린우리당이 김태환 지사를 영입하려던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열린우리당 중앙당과 김 지사측에 따르면 정동영 의장과 김 지사는 23~24일경 서울에서 따로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또 김 지사는 지난 25일 제주에 내려온 염동연 사무총장과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정동영 의장과 염 사무총장은 김 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열린우리당 입당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5.31 도지사 선거가 열린우리당 진철훈, 한나라당 현명관, 민주당 김호성, 무소속 김태환 '4파전'으로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김태환 지사의 지지도와 당선가능성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도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7~29일 나흘동안 전화여론조사(95% 신뢰수
5.31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여론조사에서 김태환 후보가 21.4%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가 16.9%로 오차범위로 뒤를 쫓고 있고, 열린우리당 진철훈 후보가 7.6%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제주타임스는 1일자로 '2006년 제주도지사 선거에 대한 도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김태환 후보는
진철훈 열린우리당 도지사 예비후보가 29일 '공천 확정'을 발표한데 대해 열린우리당이 이를 부인하고 나서 정치권이 또 다시 혼란에 빠지고 있다. 하지만 강창일 도당 위원장은 "사실상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밝히고 나섰으나 열린우리당 중앙위가 이날 결정한 내용은 보면 여전히 중앙당의 행보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진철훈 "
열린우리당 중앙당은 제주도지사 후보로 진철훈 후보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교육의원 제주시 제1선거구(동부지역)에 출마하려던 김인홍 예비후보가 쓴소리를 남기고 후보를 사퇴했다.김인홍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제주도선관위에 교육의원 예비후보를 사퇴서를 제출, "교육자가 선거판에 뛰어들어서는 안되겠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제주의 소리와 통화에서 "교육자는 선거판에 뛰어들어서는 안되겠다는 경험을
진철훈 열린우리당 도지사 예비후보 당 공천이 확정됐다. 열린우리당은 진철훈 예비후보 선대본부는 29일 열린우리당 중앙당이 진철훈 후보를 제주도지사 후보로 공천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태환 지사가 무소속 잔류 입장을 재천명한데 대해 열린우리당 진철훈 후보는 "이제는 승리하는 일만 남았다"며 4파전 선거구도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진철훈 후보는 28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김 지사가 열린우리당 입당설이 자시과 무관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식으로 도민을 기만하는 발언에는 유감이 없을 수 없으나 너그럽게 발아들이기로
김태환 지사가 결국 '무소속'을 결정함에 따라 5.31 지방선거는 4파전 양상을 띠게 됐다. 각당의 공식 '입'인 대변인들은 '당연한 순리' '경선 피하기' '공명선거' 등 3당 3색의 목소리를 띠었다.김 지사가 무소속 출마를 확정하자 '제주의 소리'는 각당의 대변인의 입장을 들었다.# 조선희 대변인, "순리를 거슬리려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