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어디든 그림이 되는 곳 제주에서 ‘스케치 여행’을 떠난다.제주도립미술관(관장 부현일)이 ‘이야기가 있는 스케치여행’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씩이다.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서건도, 범섬, 정방폭포, 외돌개, 고산 자구내 포구, 우도 등 제주에서도 절경으로 소문난
사라져가는 제주 고유 전통문화인 갓일, 망건, 탕건 만들기 강좌가 열린다. 제주시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통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요무형문화재인 갓일, 망건, 탕건을 비롯해 도 지정 무형문화재인 제주농요와 제주 향토문화유산인 제주어를 배울 수 있는 5개 강좌가 개설돼 총 80명을 모집한다.5월
제주유배문화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 연구개발센터(센터장 양진건 교수)가 7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제주유배문화의 창조적 변모’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주유배문화콘텐츠의 변모와 보완대책’(김유리, 강동균, 이재향),
“제주에 내려와 살면서 내 먹을 거리는 내 손으로 키우자는 생각이 들었어요”최근 도시를 떠나 자연에서 숨쉬는 '생태적 삶'을 꿈꾸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자연적인 생활방식에 관심이 쏠리면서 이런 움직임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산과 바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도는 도시인들에게 ‘
제주지역 최우수축제로 '추자참굴비축제'가 선정됐다. 19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도축제육성위원회(위원장 한림화)는 최근 2012년도 제주지역 우수축제를 평가하기 위한 최종 심의를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 우수축제에는 성산일출제, 우도소라축제, 최남단방어축제가 각각 선정됐다.최우수 축제에는 2000만원 , 우수축제에는 각각 500만원이 인센티브로 지원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0일 제주도 2호 매장인 신제주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스타벅스는 올 들어 서울, 부산, 대구 등9개 도시에서 총 13개의 매장을 열어 400여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광명시와 이천시에 각각 첫 매장을 열며 전체 진출 도시 또한 모두 45개로 늘어났다.신제주점은 지난해 11월 오픈한 제주공함점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