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철호 예비후보가 속칭 ‘동광양 물통’으로 불리는 ‘우여샘’ 주변을 옛 모습으로 복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8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정부가 문화 창달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의 날로 지정하는 등 이제
제주돌문화공원(소장 강시철)이 오는 25일까지 제주의 돌문화와 관련된 자연석, 민속품, 예술품 수집에 나선다.수집대상은 학술적·심미적 가치가 높은 자연석을 비롯해 제주의 전통문화를 담고 있는 민속품, 공원의 전시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예술작품 등이다.자료를 매도하고자 하는 경우 자료매도신청서와 명세서 등 관련 서류를 돌문화공원으로 제출하면, 접
새정치민주연합, 도지사 경선방식 ‘공론조사 50%+여론조사 50%’ 확정 후폭풍
제주도교육감에 출마하는 고창근 예비후보가 국공립 병설유치원을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고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한국국공립 유치원 교원연합회 실태조사에 따르면 실외놀이터를 갖춘 유치원은 제주도 85곳을 포함해 전국 74.2%로 조사됐지만, 실내체육 활동에 필요한 유희실을 갖춘 곳은 단 한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
신구범 예비후보 “올 하반기부터 2년간 개발사업 인·허가 일체 중단” 제안
제주시는 4월부터 비관리청 공공하수도에 대한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비관리청 공공하수도는 민간 건축을 신축할 때, 개인이 시설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 체납하는 상하수 처리시설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공사대장을 근거로 시설물의 조사, 탐사, 측량 작업을 실시하고 이를 정위치 편집(수치도화) 및 구조화(점-선-
제주도의원 선거 제8선거구(제주시 화북동)에 출마하는 신영근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8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처우개선, 장애인 출퇴근 차량운영비지원, 기초생활대상자에서 제외된 취약 계층에 양질의 일자리 제공 등 사회복지 공약을 발표했다.신 예비후보는 이 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의 복지 체감도와 질 높은 복지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시설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제주관광정보센터인 다보라관이 오는 12일 개관 1주년을 맞는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다보라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여의도와 국회의사당 일대에서 제주 관광 홍보와 기념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다보라관은 '많은 보물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를 띠고 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 역에 위치해 있다.
제주시 서부권 잠수어업인(해녀)들이 어업소득원으로 가장 선호하는 사업인 ‘패조류’ 투석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제주시는 잠수들이 어업소득원으로 가장 선호하는 마을어장 자원회복과 서식·산란장 조성을 위해 이달 중순부터 한림읍~한경면 등 제주 서부권역을 중심으로 패조류 투석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년 연차
제주도의원 제21선거구(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용범 예비후보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선거독려 현수막 철거 관련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김 예비후보는 “불법과 합법의 법적인 논리 해석을 떠나 도심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고픈 마음이 크다”며 “홍보를 목적으로 한 게시물은 사무실 외부 현수막으로 충
제주도의원 선거 제26선거구(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고승익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사람들이 찾아오는 남원읍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고 예비후보는 8일 남원지역을 돌며 “학생 수 감소로 인해 분교 또는 폐교의 위기에 몰려 있는 남원읍 지역의 초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일정기간 동안 귀농귀촌인들에게 주택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귀농
제주 관광이 한류를 타고 최근 침체된 일본관광시장 사로잡기에 나섰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은 (주)씨제이이앤앰(CJ E&M)과 공동으로 일본 현지서 '친한(親韓)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CJ E&M와 체결된 업무협약 활동의 일환이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일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장에서 개최된 '글로벌 엠카운트다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제주시 이호.외도.도두동)에 출마하는 김진덕(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8일 이호동 주민참여 예산지역회의위원 위촉식을 찾고 주민참여 예산제도 내실화를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주민이 주인이 되고, 지역발전 사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며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과
윤두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8일 24시간 운영되는 ‘제주교육 상담방’을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윤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교육 상담방’은 왕따·학교 폭력·성 관련 상담뿐만 아니라 교우·학업·진학·진로·직업
당근 재배로 손꼽히는 제주시 구좌읍을 대표할 상징모형이 주목받고 있다.제주시는 구좌읍 종달해변에 조성된 구좌향당근 조형물 ‘검은 땅의 붉은 힘’이 올레꾼, 관광객들의 인기를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월 제주시가 2011년부터 추진해 ‘구좌향당근 명품화사업’의 계획으로 건설된 당근 조형물은 사업비 1억 40
제주도의원 선거 제7선거구(제주시 용담1․2동)에 출마하는 소원옥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오후 1시 용담로타리 코리아태권도 건물 지하 1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소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용담을 활력이 넘치는, 밝고 새로운 용담으로 확실하게 바꿔놓겠다”며 재선에 대
제주도교육감에 출마하는 양창식 예비후보가 제주도에 스마트 교육을 전면적으로 시행하겠다고 공약했다.양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가 가르쳐야 할 아이들은 우리와 다른 미래를 살아갈 사람들”이라며 “스마트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창의성과 협업능력, 의사소통능력, 인성 등을 교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교육감에 출마하는 강경찬 예비후보가 학교폭력 관련 학생들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강조했다.강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들에게는 심리적 안정이 필요하다”며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 부모들과 함께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심리적 안정을 찾게 하겠다”고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제주지사 후보를 결정키로 한 새누리당이 8일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김경택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 김방훈 전 제주시장, 원희룡 전 의원이 입심대결을 통해 오는 9~10일 여론조사에 대비한 기선잡기 경쟁을 펼친다. 다분히 흥행 효과를 노린 합동연설회는 오후 3시부터 4시20분까지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국
새정치민주연합 제주지사 유력 후보인 김우남 의원이 움직임이 심상치않다.경선룰 관련해서 불만을 품은 김 의원이 대외활동을 전면 중단했고, 측근들은 향후 대책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