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는 6일 “1차산업 종사자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감귤을 비롯한 제주의 청정식품 가공사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1차산업의 개방과 감귤 등 농·축·어업 종사자들의 고령화 등으로 농업 경쟁력이 갈수록 약해져간다며 부가가치 산업 창출이 어느때 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고부가가치 식품을 가공하고 향토 자원을 이용한 관광과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다양한 관광수요창출을 통해 서귀포시를 6차산업 진흥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
4.13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경필 예비후보는 "제주해녀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예산지원을 확대하겠다"고 6일 밝혔다. 강경필 예비후보는 "제주 해녀문화 보호 및 지원을 위해서는 국가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계속 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런 점에서 지난 2014년 신청돼 오는 11월 결정되는 제주해녀문화의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 해녀어업유산은 이미 지난 12월 대한민국 1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 복지제도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위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농업인은 여전히 가사노동과 돌봄노동에 있어서 큰 부담을 가지고 있다. 농촌공동체를 유지하는 많은 공익적 활동에도 불구하고, 국민으로서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의료, 교육, 복지, 문화서비스 등으로부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성농민 행복 바우처’ 제도 확대 ▲보건복지부의 가사,...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지역 문화예술 정보를 총괄하는 일종의 ‘컨트롤 타워’ 조직이나 단체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문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에서 “컨트롤 타워의 역할은 제주 문화예술인들이 다양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구축해야 하고, 나아가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발전에 관한 담론도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문 예비후보는 “최근 서귀포시 주택 임대료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이주 예술가들이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들의 정착과 자립을 위서 ...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서귀포 지역 새누리당 모든 예비후보들에게 공개 정책토론회를 위해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공정한 토론회를 위해 일정과 주관, 중계 방법, 방송사 등은 다른 예비후보들과 합의를 통해 결정하겠다”며 “오는 5일까지 모든 예비후보들의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비후보들간 합의가 도출되면 새누리당 제주도당의 협조를 얻어 토론회를 준비하겠다. 토론회를 통해 서귀포시민들에게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의 정책과 능력을 알릴 수 있을 것”...
4.13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영진 예비후보가 다시 강지용 후보에 대한 포문을 열었다. 강영진 예비후보는 "강지용 후보가 지난 2009년 제주대 총장 임용 거부 사유를 밝혀달라는 요청에 대해 '아직도 모르겠다'는 답변은 무책임하고도 도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새누리당 총선 승리를 위해 후보 도덕성 검증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는데도 '모르겠다' '교육부의 희생양'이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언사만 내놓았다"고 비판했다. 강 후보는 "당의 승리와 명예를 위해서 강 후보는 교육부가 총장 거부 사유라고 밝힌 겸...
4.13총선에서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3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 지역을 30분이내로 버스로 연결하는 대중교통 계획을 발표했다. 문 예비후보는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계획 개선방안으로 고급직행 버스시스템 도입과 서귀포 공영버스를 지역의 수요대응형 마을버스(DRT)로 사용 방안을 제안했다. 서귀포시 외곽 동서지역과 북부지역에 거점 여객터미널을 건설하고 제주도 전역 주요 거점지점 2~3곳 정도만 정차하는 직행 시스템을 구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문 예비후보는 “마을버스 개념을 도입해 ...
4.13총선에서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3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저개발국가 국제지원(ODA)으로 감귤 소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감귤 소비확대를 위해 감귤주스 농축액을 공적개발원조(ODA)에 포함되도록 하겠다”며 “농축액 소비처가 확대되면 가공용 감귤의 수매량도 늘어난다”고 밝혔다. 이어 “총 5억달러의 국제지원 규모 중 10%를 확보 하면 2만600t의 새로운 농축액 소비처가 확보될 것”이라며 “이는 비축 중인 농축액 보유 물량의 5배에 달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강 예비후...
4.13총선에서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3일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시·도지사 소속인 지방직 소방공무원의 국가직으로의 전환을 약속했다. 위 예비후보는 “현재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된 소방행정체계가 20년 이상 지속되어온 낡은 구조다. 대형화 되고 복잡성을 재난 환경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열악한 지자체 형편상 소방장비와 개인 장비가 부족하거나 노후화 돼 현장 대응 능력이 떨어진다”며 “재난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의 목숨까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이...
4.13총선에서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당내 후보들의 네거티브 공방전을 지켜보는 심정은 매우 착잡하고 씁쓸하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20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16년간의 무능력한 야당 정치를 종식시키고자하는 서귀포 시민들의 절절한 염원에 스스로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서 선거는 깨끗하고 아름답게 치러져야만 한다”며 “새누리당 예비후보 모두 소중한 서귀포의 인재이자 동네 선후배”라고 강조했다. 허 예비후보는 “낡고 구태의...
제주대 총장 임용 배제 사유? “저도 궁금하다”…“여론조사 크게 뒤지자 흑색선전 시도” 4월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강지용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자신을 둘러싼 ‘제주대 총장 임용 배제’ 논란과 관련해 이를 제기한 상대 후보들을 향해 “흑색선전으로 지지율을 끌어올려 보려는 구태의 악습”이라고 반격했다. 강지용 예비후보는 3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에게 오히려 해명의 기회를 만들어 준 후보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강영진 예비후보는...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내 토지에서 발생하는 양도소득세를 지방세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예비후보는 “2015년도 기준 제주도의 재정자립도는 30.3%로 전국 평균 45.1%에 한참 못 미친다”고 지적하며 “이동 불가능한 재화인 토지에서 발생하는 모든 세금 가운데, 국세인 양도소득세는 지방세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도세의 지방세 전환 근거로 특별법 제4조 제3항 ‘국가는 제주자치도의 자발적인 성과 제고 노력을 유발하기 위해 국세의 세목을 이...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겨울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스포츠산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서귀포시의 제2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위 예비후보는 “현재 서귀포시 스포츠시설들은 대부분 2000년대 초반에 지어져 추가 인프라가 필요하다”면서 “인프라 확충과 함께 해외 전지훈련팀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축구와 농구 등 프로팀 간 다국적 스토브리그를 창설 하겠다”고 밝혔다.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 산하에 산업계, 학계, 연구소 등으로 이뤄진 일자리 맞춤형 교육 전담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공약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 협의체의 활동을 점진적으로 확대시켜 국가재단을 설립해 교육개혁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겠다”면서 “공교육의 위상이 정립될 수 있도록 시대의 변화를 대비한 창의, 창직 관련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컷오프·경선 앞둬 강지용 후보 ‘제주대 총장 임용 거부’ 배경 놓고 신상검증 공세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강경필 예비후보(새누리당)가 강지용 후보의 과거 제주대학교 총장 임용이 거부된 사유를 밝히라며 여론전에 가세했다. 강경필 예비후보는 2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사실 관계를 밝히는 자세야말로 깨끗한 정책대결 선거의 전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강영진 예비후보는 지난 2월29일 ‘강지용 후보에 보내는 공개질의’를 통해 2009년...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1일 성명을 내고 “97년전 오늘 ‘대한 독립 만세’ 소리가 전국을 뒤덮었다. 기미독립운동과 헌법 정신을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3.1운동을 계기로 상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워졌다. 우리나라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나라다. 유관순, 신채호, 안중근, 김구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3.1운동에 참가한 선조들의 숭고한 역사가 교과서에서 사라지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선조들은 전 국민이 사찰당하는 나라를 원하지 않을 것...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12.28 한·일 정부간 “일본군 ‘위안부’ 합의는 무효”라며 재협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3.1절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삶을 담은 영화 귀향을 관람했다. 위안부 관련 재협상을 통해 일본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 등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일 정부간 합의는 피해자들의 의사와 무관한 정치적 야합의 결과다. 피해 할머니들의 존엄과 명예를 팔아벌인 굴욕적 합의”라며 “총선에 승리해 일본군 ‘위안...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가 제주 감귤산업 부흥을 위한 5대 혁신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감귤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감귤 농가의 눈물을 닦아줄 방안이 필요하다”며 “유통단계 축소와 IT 기술을 활용한 생산자 이익 중심의 유통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감귤 농가들이 감귤 재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감귤 최저가격 보장제를 도입하고, 정부 지원금 등을 통해 감귤 자조금 2000억원을 조성하겠다”며 “감귤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품종 등을 무상으로 보급하고...
4.13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29일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센타’ 개관식 행사를 마치고 “내가 꿈꾸던 일이 이뤄진 너무 기쁜 하루다”라며 환영했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도의원으로 재직하던 2010년 서울행 비행기 안에서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센타’ 개관 기사를 읽고, 다른 일 제쳐두고 강동구를 찾아가 자세히 설명을 듣고 왔다"며 "지방정부가 교육 부문에 다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며 도정을 설득하여 평생교육지원과의 개설을 요구하여 평생교육지원과가 만들어 졌고, 자기주도학습캠프 프로그램을 열어오...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영진 예비후보가 같은 당 경쟁 후보인 강지용 예비후보에게 “지난 2009년 대학총장 임용 거부된 사유를 밝혀야 한다”고 공개 질의했다. 강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민들이 원하는 정치인의 도덕적 기준은 매우 높다. 새누리당 경선 과정에 후보의 도덕성과 자질이 최우선적으로 검증돼야 한다”며 “강지용 예비후보는 지난 2009년 제주대학교 총장 선거에 승리했지만, 교육부는 겸직금지와 영리행위 금지 위반 등으로 임용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년이 흘렀지만, 강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