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지사가 무소속 출마를 확정된 가운데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이 중앙당에 후보를 조기에 확정시켜 달라고 건의했다.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은 28일 오후 2시 도당사무실에서 제25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해 도지사 후보를 빠른 시일내에 공천해 줄 것을 중앙당에 공식 요청하기로 결정했다.또 상무위원회는 '조기 공천 요청문'을 중앙당에 직접 전달하기로 합의했다.이날 상
김태환 지사가 무소속 출마를 최종 확정했다. 김태환 지사는 28일 캠프회의를 통해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5.31 도지사 선거를 치루기로 최종 확정했다.
현명관 한나라당 후보가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일부 공무원과 교수들의 정치개입을 강하게 질타한데 대해 민주당이 논평을 내고 "현평과 캠프에 있는 박사급들부터 내치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현명관 후보가 도청까지 가서 한 기자회견 내용을 보면 아무런 알맹이 없는 맹탕"이라면서 "현 후
현명관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가 공무원의 선거개입 의혹과 압수수색에 대해 28일 김태환 도정과 일부 정치공무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현명관 후보는 이날 오전10시50분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에서 줄 잘 서는 공무원이 아니라 일 잘하는 공무원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며칠전에 도청공무원노조가 정치논리에 왜곡돼
김태환 지사가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할말은 있지만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표현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태환 지사는 이날 오후3시40분 헌재의 헌법소원 기각결정에 따른 기자회견 자리에서 기자들로부터 압수수색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는 이 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특보실 등 핵심부서에 대한 압수수색에 대해 어떻
김태환 지사에 대한 열린우리당 영입노력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정동영 의장이 27일 "김태환 지사를 전략공천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진철훈 예비후보측 대변인이 밝혔다. 진 후보 대변인에 따르면 진철훈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3시30분 열린우리당 중앙당을 방문, 정동영 의장과 1시간 동안 5.31 지방선거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현명관 예비후보가 '친환경농산물' 유통현장 정책투어를 실시했다. 현명관 후보는 27일 친환경 우리 농산물 유통 현장을 찾고 “농업시장의 개방 확대에 맞서 우리 농업이 살 길은 친환경 농업과 먹을거리의 안전성”이라며 “특히 친환경 급식처럼 안전한 먹을거리 문제를 중심으로 사회적 연대를 이루는 일이 매우
검찰이 공무원 선거개입 의혹 여부를 밝히기 위해 도지사공관과 정책특보 사무실 등에 압수수색하는 것과 관련, 김태환 지사는 "TV토론회를 준비하기 위해 모인 것 뿐"이라면서 공무원 선거개입 의혹를 부인했다. 검찰이 압수수핵을 벌이고 있는 정책특보사무실 바로 옆 직무실에 있던 김 지사는 압수수색이 1시간 30분이상 계속되면서 끝날 조심을 보이
검찰이 공무원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 지사공관과 일부 공무원들의 자택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데 대해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27일 성명을 내고 "김태환 도정은 공무원들을 선거판으로 내몰지 말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한나라당은 "일부 고위 공직자를 중심으로 민선 이후 고질적 병폐로 지적돼 온 선거 줄세우기와 불법관건선거 개입이 고
민주당이 김호성 예비후보를 입당시켜 놓도고 여전히 김태환 지사복당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어 김호성 후보 입지가 어쩡쩡한 상태로 변하고 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27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김 지사사 민선 제주시장 출마 당시 민주당을 탈당한 것은 민주당 제주도당 '내부적인 장난'때문에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행보였음을 파악하고 있다"면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제 10선거구 (연동 갑)에서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문석종 예비후보가 26일 수요일 11시 구) 크라운프라자호텔 앞 패밀리마트 3층 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우남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진철훈 열린우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와 오옥만 열린우리당 중앙당 여성부위원장과 고윤섭 제주도당 노인위원장, 좌남수 열린우리당 제주도당
민주당 김호성 예비후보는 “도민들이 저를 선택해 준다면 풍부한 행정경험을 통해 1차산업과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해 목숨을 걸고 도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또 김 후보는 패스21과 관련한 도덕성 문제에 대해 "모든 사람이 공개적으로 이뤄진 일이지만 큰 대가를 받은 것처럼 알려져 제 부덕의 소치"라며 &
김태환 지사가 5.31 도지사 선거 가상대결에서 여전히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당선가능성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MBC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25일 만 19세 이상 유권자 1057명을 상대로 5.31 도지사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에서 김태환 지사가 33.8%의 지
열린우리당 제주도지사 진철훈 예비후보가 "김태환 입후보예정자는 더 이상 혼란을 부추기지 말라"고 거듭 경고했다.진철훈 예비후보측은 26일 논평을 내고 "“4월25일까지 열린우리당 입당 여부를 밝히라”는 우리의 요구에 김태환 입후보예정자는 아직까지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며 "그러나 24일 저
제주의 소리와 제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CBS가 공동주최하는 5.31 제주도지사 김호성 예비후보 초청대담이 27일 오전9시20분부터 KCTV를 통해 방영된다. 박상수 관광대 교수 사회로 진행되는 도지사 입후보 예정자 초청 대담은 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유선TV방송인 KCTV제주방송과 종이신문인 제민일보, 인터넷 신문 제주의 소리, 그리도 라디오인 제주
열린우리당 제주도지사 후보 조율을 위해 25일 제주에 내려온 염동연 사무총장이 진철훈 후보를 만나 김태환 지사 입당에 대한 의견을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에 대해 진철훈 후보는 '경선'을 전제조건으로 김 지사의 입당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열린우리당 중앙당 지도부와 김태환 지사의 반응이 주목된다. 열린우리당 진철훈 제주도지사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현명관 예비후보는 "지역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폭넓은 지원활동을 펼 수 있도록 지역 메세나협의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현 후보는 25일 문화예술 공약을 발표한 자리에서 "제주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할려는 의욕도 강하고 능력도 뛰어나지만 환경이 너무 척박하다"며 "제주지역의 토속 문화예술은
현명관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26일부터 민생현장투어를 정책투어로 전면 전환했다.정책투어는 현장방문과정에서 확인한 민생현안들을 정책으로 전환시키겠다는 것. 현명관 후보는 이에따라 이날 오전 건설현장에 기능인력을 공급하는 민간용역센터를 잇달아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제주시내 M개발·N인력를 찾은 현명관 후보는 “용역시
염동연 열린우리당 사무총장은 25일 "28일로 예정된 공천심사위 회의에 제주도지사 공천 안건은 상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도지사 공천이 5월로 넘어갈 것임을 밝혔다. 또 그는 "김태환 지사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진철훈 후보가 동의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도지사 당 후보 공천 조율문제로 이날 오후 제주에 내려온 염동
열린우리당이 제주도당이 25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에게 5백억원 사재를 출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열린우리당 홍진혁 대변인은 최근 경기도 지사 선거에 나서는 진대제 후보가 사재 100억원 출연을 구상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자신의 재산 160억원 가운데 100억원 가량을 출연해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