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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24일 제주MBC 주최 첫 도지사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에 대한 논평을 내고 "누가 거짓말 쟁이냐"고 현직 지사를 응원했다.민주당 제주도당은 "어제 TV 생방송 토론 자리에서 현직 지사를 향해 '일각에서는 김지사 당적과 관련해 갈지자 행보니 하면서 말이 많다'고 공격했다는데, 그말의 진원지가 과연 어디냐"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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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김진웅 기자
2006.04.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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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도지사 후보가 처음으로 모두 모인 '도지사 후보 정책토론회'의 최대 쟁점은 김태환 입후보예정자의 잦은 당적 변경이었다.특히 김 지사의 열린우리당 입당설과 관련해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와 열린우리당 진철훈 후보는 김 지사를 집중 공격했다.제주MBC는 24일 오후 6시50분 스튜디오에서 열린우리당 진철훈, 한나라당 현명관, 민주당 김호성 예비후보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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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06.04.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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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이 진철훈-김태환 카드를 놓고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이광재 중앙당 전략기획위원장이 24일 오전 비공개리에 제주에 내려와 진철훈 예비후보와 한 시간 가량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광재 위원장은 현재 열린우리당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영입은 물론 당내 여론조사 등 당 후보 선정과정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갖고 있는 인물이란 점에서 이광재-진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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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2006.04.2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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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지사가 2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무소속 잔류 의지를 강하게 풍긴데 대해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측이 논평을 통해 "이레 착, 저래 착, 갈 지자 행보를 그만하라"고 꼬집었다. 현명환 후보 측은 이날 논평을 통해 "'철새 정치인’ 김태환 지사가 무소속으로 남겠다고 한 것은 오직 당선에만 눈이 멀어 평소 원칙과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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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2006.04.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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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지사가 2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저가 한나라당을 탈당하면서 얼마나 설움을 많이 받았느냐. 저로 인해 그런 일이 생겨서는 안 될 것"이라는 말로 열린우리당 입당 가능성에 일단 거리를 뒀다. 이날 김 지사 발언을 액면 그대로 해석한다면 열린우리당 입당을 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나서겠다는 기존의 방침을 재확인 한 셈이다. 그렇다면 김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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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2006.04.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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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행보를 보이던 김호성 전 제주도 행정부지사가 24일 민주당에 입당했다. 김호성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각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제는 정당을 선택할 시기가 왔다"면서 "중도개혁세력의 결집이 필요한 만큼 이 나라와 제주도를 바르게 이끌어나가는 데 이 한 몸을 바칠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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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2006.04.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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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지사의 열린우리당 입당설이 계속 제기되는 가운데 열린우리당 제주도당 내에서 김 지사의 입당을 반대한다는 목소리가 공식적으로 제기됐다. 열린우리당 기간당원인 현지홍 이승훈씨는 24일 오전 각 언론사에 보낸 '5.31 제주도지사 선거어ㅔ 대한 열린우리당 기간당원의 입장'을 통해 "김태환 지사의 입당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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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2006.04.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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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경선을 놓고 논란을 빚었던 한나라당 제13선거구(노형 을)와 26선거구(남원읍) 도의원 후보로 장동훈 예비후보와 한정삼 예비후보가 공천됐다. 한나라당 제주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23일 노형을 선거구와 남원읍 선거구 도의원 당 공천후보로 장동훈 예비후보와 한정삼 예비후보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공천심사위는 당초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적합도에서 뒤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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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2006.04.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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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훈 후보가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을 맺고 "청소년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정신적인 후원자로 멘토링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열린우리당 제주도지사 진철훈 예비후보는 22일 제주서초등학교 소년소녀가장돕기 일일찻집 행사에 참석해 총동창회원들을 격려했다.서초등학교 일일찻집은 총동창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년소녀가장에게 매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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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06.04.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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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재심의가 받아들여진 한나라당 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 을)와 26선거구(남원읍)가 재여론조사에 들어간다. 한나라당 제주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22일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적합도가 낮게 나온 예비후보에 의해 재심의 신청이 받아들어진 제13선거구와 제26선거구에 대한 후보공천을 예비후보의 합의를 토대로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키로 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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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2006.04.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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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와 제민일보, 제주CBS, 그리고 제주의 소리가 공동주최하는 5.31 제주도지사 입후보 예정자인 김태환 지사 초청대담이 24일 오전9시20분 KCTV를 통해 방영된다. 박상주 관광대 교수 사회로 진행되는 도지사 입후보 예정자 초청 대담은 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유선TV방송인 KCTV제주방송과 종이신문인 제민일보, 인터넷 신문 제주의 소리, 그리도 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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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2006.04.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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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지방선거 40일을 앞둬 현명관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서귀포시장을 지낸 강상주씨를 본부장으로 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 본격 선거체제로 전환했다.강 본부장은 20일 첫 회의를 통해 "지금 도민들은 혁신과 변화의 새 기운을 갈망하고 있다"며 "이제 더 이상 집착의 리더십, 위기 앞에서 결단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한 리더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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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김진웅 기자
2006.04.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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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훈 열린우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측이 21일 한라일보의 도지사 여론조사에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 그렇지 않아도 김태환 지사 영입·입당설로 캠프가 극도로 민감한 상황에서 중앙일보에 이어 한라일보가 김태환 지사가 열린우리당 후보로 나설 경우를 상정한 '가상대결' 여론조사를 실시한데 대해 진철훈 후보 흔들기라며 반발하고 있다. 진철훈 예비후보
선거
이재홍 기자
2006.04.21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