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성곤 예비후보와 정세균 후원회장 ⓒ제주의소리위성곤 예비후보가 “후원회장에 정세균 의원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정세균 의원은 후원회장 수락 인사에서 “김대중과 노무현 정신으로 이어지는 우리당의 정체성에 가장 맞는 오직 한길을 걸어온 위성곤 예비후보의 진정성과 헌신성을 믿고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확실히 뒷받침 하겠다”고 했다.위 예비후보는 “ 정세균 의원의 균형감각, 자기절재와 겸손한 모습을 평소 존경해 와서 후원회장을 부탁 드렸다"며 "정세균 의원의 실사구시에 입각한 실용정치를 배우고 싶다”고 했다.정세균 의원은 국...
▲ 양치석 예비후보.제20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크루즈 이용객 출국 심사 시간 단축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크루즈객 100만 시대를 맞이해 출국 수속절차를 3000명 기준 1시간 50분에서 1시간까지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국제항해선박 및 항만시설의 보안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일본처럼 1인 심사시간을 10초 이내로 단축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새누리당에 중앙당 차원 제주 감귤 대책 수립을 환영했다. 양 예비후보는 “지난 7일 국회에서...
윤춘광 전 제주도의원이 서귀포시 동홍동(제22선거구) 제주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8일 공식 발표했다. 동홍동은 위성곤 전 의원이 총선 출마로 인해 사퇴하면서 공석인 상태다.윤 전 의원은 8일 도내 언론사에 배포한 출마 보도자료에서 “지역사정에 밝고 누구보다 강단있게 일을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는 바로 저 윤춘광”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윤 전 의원은 “비례대표 도의원으로 추진했던 산남산북의 균형발전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구 도의원에 도전했지만 제가 부족해 주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면서 “산남지역 균형발전...
▲ 위성곤 예비후보가 7일 서귀포시장애인단체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제주의소리위성곤 예비후보가 7일 서귀포시장애인단체협의회 임원진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서귀포시 장애인들의 염원인 ‘장애인단체 회관 건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장애인단체협의회 임원진은 이 자리에서 “장애인단체 시설 환경이 너무 열악한 상태라 장애인단체 회관 건립이 절실한 상태이고, 이 회관을 문화·체육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시설로 만들어서 장애인들의 문화· 복지 향상에 힘써 달라”고 위 후보에게 요구했다.또한 “장애인 단체 자체를 장...
▲ 현덕규 예비후보.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현덕규 예비후보가 장애인 중심의 복지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현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장애인들이 불편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 예비후보는 “장애인 복지 현실은 암울하다. 지난 2000년 건립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시설이 협소하고, 노후화돼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공공시설을 제외하고,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다닐 수 있는 편의시설을 찾기 힘들다. 장애인 전용 택시는 40대 정도고, 저상버스도 9...
4.13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이연봉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제주 농수축산물 전용 TV홈쇼핑 방송국 개원을 위한 법적 제도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이연봉 예비후보는 7일 첫 번째 정책브리핑 자료를 내고 “창조제주 구현을 위해 제주 지식화 사업에 대한 공약으로 제주 농수축산물 전용 TV홈쇼핑 방송국을 개원할 법적 제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차 산업은 제주의 생명산업이지만 기후 변화와 시장경제에 따라 상황이 급변할 수밖에 없다”며 “농산물가격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유통구조 개선이 필요하고, 미디어를 이용한 직거래...
4.13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부상일 예비후보(새누리당)이 현장에 선거캠프를 차리고 정책제안을 공모한다.부 예비후보는 “시작 다시 함께 라는” 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주민들의 현실에 맞는 정책들을 현장 캠프에서 제안 받는다고 7일 밝혔다.구좌에 이어 조천읍 함덕에 현장 선거캠프를 설치해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실천 가능한 정책선거와 깨끗한 선거운동을 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과 더불어 선거운동을 함께 할 자원봉자도 모집하고 있다.부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의 정책 제안을 모으는 것부터가 다함...
▲ 신방식 예비후보.제20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제주 경제 구조 개편을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과 대기업 등 거대자본에 의존하는 구조를 탈피해 천혜의 생태환경과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기업 등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눌음 지역공동체를 복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하수, 약용작물 등을 활용한 휴양·치유·약초산업,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등 생태문화 관광을 부각시켜야 한다”며 “제주해녀와 테우 등도 활용...
▲ 강창수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강창수 예비후보(새누리당)가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을 통한 농어가의 안정적 경영활동을 보장하겠다고 공약했다.강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농어업인의 안정적 경영활동을 보장하는 방안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지난 12월20일 발효된 한.중 FTA를 비롯해 지속적인 시장개방으로 인해 농어업인들의 경영의지가 한풀 꺾여 있는 상황에서 기록적인 겨울장마로 인해 감귤농가는 물론 콩 재배 농가와 월동채소 재배 농가의 생계가 위협받...
▲ 양창윤 예비후보.제20대 총선 제주시 갑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후원회장에 홍국태 전 오현고 총동창회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회등록을 마쳤다고 말했다. 홍 전 회장은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제민일보에서 기자생활을 하다 오현도 총동창회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한림 향우회장을 맡고 있다.
▲ 문대림 예비후보가 성산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제주 제2공항 반대 주민들 앞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제주 제2공항은 필요하지만, 일방통행적 행정은 반대한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7일 오전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주도 공항인프라 확충 용역보고서 주민 설명회에 참가했다. 체육센터에서 마이크를 잡은 문 예비후보는 “제주에 제2공항은 필요하다. 하지만, 일방통행적 밀어붙이기식 정책은 반대한다”며 “주민들이 고생이 많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 강지용 예비후보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감귤농가 특별재해지역 선포 촉구 서명서를 전달하고 있다.제20대 총선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가 감귤농가들을 위한 특별재해지역 선포를 촉구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6일 고행곤 한국농업경영인 서귀포시연합회장, 신종우 사무국장 등과 함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을 만나 감귤농가 특별재해지역 선포를 촉구하는 1만586명 서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 지역에 계속된 비날씨로 값귤값이 폭락했다. 4개 농민단체...
▲ 백성식 예비후보.위성곤 전 제주도의원의 제20대 총선 서귀포 지역구 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서귀포시 동홍동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에 백성식 풀하우스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옛 탐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백 예비후보는 선관위에 새누리당 당적으로 제주도의회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백 예비후보는 “동홍동에는 상징적인 시설이 없고, 문화, 복지, 교육 인프라가 부족하다. 인구 증가로 주차시설도 부족하다”며 “동홍동을 다른 지역과 차별되게 특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로지 동홍동, 오로지 주민’...
▲ 오영훈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보육대란 우려를 낳고 있는 누리과정 예산과 관련해 대통령의 공약인 만큼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오영훈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보육료와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누리과정 예산문제와 관련해 “지방정부와 교육청에 책임을 떠밀 것이 아니라 박근혜대통령의 대선 공약대로 국가가 누리과정예산을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제주지역의 경우도 정부의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새 학기가 시작되는...
▲ 김용철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용철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제주 전지역 보세구역을 목표로 하는 면세화 기반 조성을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를 중국과 일본, 동남아를 비롯해 우리나라 본토와 연결하는 해양거점도시로 건설하겠다”며 이 같이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제주도의 국제적인 위상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른 장기적인 대책과 다양한 국제교류 기반시설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제주의 미래발전을 위해 지정학적으로 보더라도 홍콩이나 싱가포...
▲ 박희수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가 “제주4.3 희생자 재심사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는 도민들의 아픈 가슴을 짓밟지 말라”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일부 보수단체들은 4.3의 진실을 왜곡하고, 음해하는 행동을 자행하고 있다. 정부도 마찬가지”라며 “반역사, 반민주적인 행동이다. 4.3유족들은 이유 없이 죽은 가족과 이웃을 가슴에 묻고 살아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 고통과 슬픔을 위로...
▲ 양치석 예비후보.제20대 총선 제주시 갑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조속한 국회의원 선거구획정 입법 추진을 촉구했다. 양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선거구획정 입법지연으로 5일째 선거구가 실종됐다. 지난해 11월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역 의원들은 의정보고활동 등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지만, 예비후보들에게는 너무 불리하다”며 “예비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을 알릴 수 있는 예비홍보물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제약하는 것은 국민의 선거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했다. 양 예비후보...
새누리당 양임숙-오현승 예비후보 등록...더불어민주당, 윤춘광 전 의원 출마 타진▲ 동홍동 보궐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양임숙-오현승씨 ⓒ제주의소리위성곤 전 의원이 사퇴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제주도의회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에 예비후보가 속속 등록하고 있다.가장 먼저 등록한 예비후보는 양임숙 전 서귀포시 주민생활지원국장이다. 양 전 국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위 전 의원에서 패배한 바 있다.오현승 전 동홍동연합청년회장도 새누리당 간판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새누리당 간판으로 백성식 서귀포시새마을지회장, 이정엽 서귀포...
▲ 이연봉 예비후보. ⓒ제주의소리6일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연봉 예비후보(새누리당)는 행정자치부가 제주도에 요구한 ‘4.3희생자 사실조사’요구에 대해 “명확한 증거가 있다면 재심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일부 예비후보들이 ‘박근혜 마케팅’, ‘원희룡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대해서는 “저도 대통령과 열 번 이상 만나고, 같이 찍은 사진이 많지만 이를 선거에 활용할 생각은 없다”면서 “선거에 나선 후보라면 본인의 자질과 능력으로 유권자들에게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자신을 ‘진박’...
▲ 6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4.13총선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이연봉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의소리이연봉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이 6일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연봉 도당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가지지 못한 사람들의 설움, 사회적·경제적 약자의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출사표를 던졌다.앞서 지난달 29일 제주시선관위에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이연봉 예비후보는 먼저 4년 전 병마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