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훈 예비후보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younghun21 ) 페이지 갈무리.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선거운동에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오영훈 예비후보는 2016년 새해를 맞아 블로그(http://blog.naver.com/younghun3706)와 등 SNS를 통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 향후 공약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오영훈 예비후보는 전체 게시 글이 1450개가 넘는 블로그, 5000여명이 친...
[제주의소리]가 2016년도 병신년 새해를 맞아 올 한해 최대 이슈가 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민선 6기 원희룡 도정 및 이석문 교육감 체제 출범 1년6개월 평가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주로 현직에 있는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도민사회의 여론방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13총선 관련을 시작으로 도정과 교육행정 분야별로 3차례에 걸쳐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제주도민 10명 중 5~6명은 4월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최소 1석 이상을 챙기면서 현재의 야당...
4.13총선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중식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31일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서귀포 일호광장 인근에 선거사무실를 열고 지역 상가를 돌며 여론수렴 활동에 나섰고, 2일에는 색달 해변에서 열린 제16회 펭귄수영대회에 참여해 주최 측과 의견을 나눴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펭귄수영대회 안전총괄분과 위원장을 맡아 대회 중반부까지 참여한 바 있다.김 예비후보는 펭귄수영대회 관계자들을 만나 “대회가 겨울 제주 관광을 여는 대표적 축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의견을 나눴다.
4.13총선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3일 평화비와 위안부 소녀상을 위치한 제주시 노형동 소재 방일공원을 찾았다.문 예비후보는 “도내 대학생 후배님들이 뜻을 모으고 똘똘 뭉쳐 마침내 지난해 12월19일 방일리 공원에 평화비를 제막하는 동안 뒷짐을 지고 있었던 건 아닌 가 반성한다”고 밝혔다.이어 “위안부 할머니 문제해결을 넘어서, 4.3의 아픈 과거와 평화의 섬이란 제주의 미래를 되새기며 전국 두 번째로 대학생이 주도한 평화비를 세웠다는 말에 부끄럽다”고 말했다.문 예비후보는 “이번 위안부 합의...
4.13총선에서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10일 오후 3시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위 예비후보는 최근 제8,9,10대 제주도의회의 의정활동을 기록하고 지속가능한 제주의 미래 비전을 담은 ‘한결같은 사람 위성곤을 만나다’(도서출판 북길드, 1만5000원)를 출간했다.이 책은 지난 10년의 의정활동을 담은 첫 부분과, 가난했던 유년시절과 민주화운동으로 투옥되었던 청년시절, 그리고 가족이야기와 지역현안, 제주미래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위 예비후보는 “이 책을 만들기 위해...
▲ 신방식 제주시 갑 새누리당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3일 정책 공약자료를 통해 제주시 연동·노형권 주거안정과 교통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신 예비후보는 옛 제주방어사령부 자리에 신설된 해병대 9여단을 제주시 외곽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행복주택을 건설해 서민층을 위한 공공임대주책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원희룡 도정이 제시한 주택 10만호 공급정책과 연계 추진할 경우 사업의 효율성이 더욱 높다는 것이 신 예비후보의 주장이다.교통정책으로는 제주국제공항에서 무수천 구간에 자동...
▲ 오른쪽부터 현경대 전 민주평통수석부의장, 양창윤 예비후보, 정종학 새누리당 제주시갑 당협위원장.현경대 전 민주평통수석부의장이 제20대 국회의원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양 예비후보에 따르면 2일 오후 선거사무소를 찾은 현 전 부의장이 “양 예비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 전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주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국회의원이 시대에 맞게 달라져야 한다”며 “양 예비후보가 최고의 대안”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총선에서 제주 지역 국회의원이 바뀌...
▲ 강창수 예비후보. ⓒ제주의소리강창수 국회의원(제주시 갑) 후보회가 등록 2주 만에 모금제한액을 다 채웠다.강창수 예비후보(새누리당)는 12월18일 강창수후원회 등록을 한 뒤 19일부터 모금을 시작해 31일 낮 12시를 지나면서 선거법상 모금제한액을 초과해 사실상 후원금 모금을 끝냈다고 밝혔다. 모금제한액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후원자에게 반환된다.후원회에 따르면 후원을 신청한 813명 중 10만원 이하 신청자가 727명으로 전체 후원자의 89.4%를 차지했다.이에 대해 후원회 측은 “소수에 의한 후원회가 아닌 다수에 의한...
[일문일답] 박희수 전 의장, “야권이 분열하면 필패” 탈당 가능성 일축30일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박희수(54) 전 제주도의회 의장은 “야권 분열은 필패”라고 말했다. 탈당 가능성을 일축하며 경선 승리 후 본선 진출을 위한 배수의 진을 친 셈이다.박 전 의장은 이번이 8번째 도전하는 선거다.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인 그는 지방의회가 부활한 1991년 첫 선거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당시 나이가 28세였다. 4년을 절치부심한 끝에 1995년 금배지를 달며 최연소 도의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이후 ...
▲ 30일 오후 1시30분 서문공설시장에서 기자화견을 갖고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는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 ⓒ제주의소리제주시 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사표…“도민들 삶에서 출발하는 양심의 정치”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54, 더불어민주당)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본선 진출을 위해서는 당내에서 3선의 거물 강창일 의원의 벽부터 넘어야 한다. 박희수 전 의장은 30일 오후 1시30분 서문공설시장 문화쉼팡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를 제주답게, 사람이 사람답게”...
▲ 양창윤 예비후보.제20대 총선 제주시 갑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제주지역 렌터카 총량제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양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에 렌터카가 무제한으로 유입되면서 보유대수가 2만대를 넘어섰다”며 “이 때문에 도내 택시·렌터카 수입이 떨어지고, 교통체증이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렌터카 총량제를 실시해 무분별한 렌터카 유입을 막아야 한다. 또 개인택시 사업자가 매월 5만4000원씩 부담하는 감차기금을 LPG 유가보조금에서 대체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 위성곤 예비후보.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전 새정치민주연합) 위성곤 예비후보가 민심경청투어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이날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서귀포시 성산부터 대정까지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는 민심경청투어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위 예비후보는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종합사회복지관을 증설해야 한다. 또 생활권역별로 ‘소규모 문화복지 누리공간’을 조성해 노인 복지를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 신방식 예비후보 사진 제공.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후원회를 결성했다.신 예비후보는 ‘1만원의 감동이 세상을 변화시킵니다’를 후원회의 기치로 내걸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는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가난하고 소외된 사림이 없는 서민 복지정치, 탐욕과 술수가 없는 바른 정치, 권위를 버리고 차별이 업슨 도민 눈높이 맞춤형 생활정치 등 삼무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예비후보 후원회는 후원회 지정권자(예비후보자)...
▲ 양치석 예비후보 ⓒ제주의소리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양치석 예비후보(새누리당)가 감귤 등 농작물 피해 대책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보다 실리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양치석 예비후보는 30일 오후 1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가졌다.양 예비후보는 "10월 하순부터 시작한 비날씨는 지속되고 있고, 감귤가격은 도정에서 4만톤 시장격리라는 극약처방에도 10kg 상자당 9000원대에 머무르고 있다"며 "양배추, 월동무 등 제값을 받아야 할 월동채소마저도 비날씨로 상품성이 떨어져 농가소득 감소가 우려된다"...
▲ 현덕규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현덕규 예비후보(새누리당)의 후원회가 30일 발족했다.현덕규 예비후보는 이날 후원회 발족식에서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새로운 제주 건설은 도민 여러분의 작은 정성에서부터 시작된다. 깨끗한 정치, 가슴이 따뜻한 정치, 도민이 행복한 정치를 구현해 나가는데 밀알이 되겠다”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이날 발족한 후원회의 회장에는 제주세관장을 역임한 현후길 박사가 추대됐다.현후길 박사는 울산·제주 세관장, 중앙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부경대학교 경영대학원...
[일문일답] 30일 출마선언 장정애 “도민 뜻 받드는 정당과 같이할 것” 신당行 암시30일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장정애(51) 새희망제주포럼 이사장은 기존 정치권에 대해 “비난과 조롱을 받는 정치현실”, “냉소와 무관심”이라는 말로 거리를 뒀다.자신을 소개하면서는 “혐오스럽고 추잡한 기존 정치의 때가 묻지 않은 깨끗한 정치신인 1%”라고 말해, 기존 정치권을 “혐오스럽고 추잡한” 집단으로 매도했다.제주의 정치현실에 대해서도 “도민들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당하고 비난받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며 싸잡아 비난...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건전한 정치세력과 대화” 정당 선택 관심장정애(51) 새희망제주포럼 이사장이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장정애 이사장은 30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가 주인이 되는 정치, 도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꼭 해내겠다”며 내년 4월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현역을 포함해 예비후보로 등록했거나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후보군에서 유일한 여성이다.이날 제주시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아직 당...
4.13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이연봉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이 12월29일 제주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연봉 예비후보는 도당위원장으로서의 책임 또한 막중해 연초 당내 행사를 마무리한 뒤 예비후보 등록을 하려 했지만, 다소 일정을 앞당겨 등록했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정치에 입문하는 순간부터 지역과 나라를 위해 힘없고 나약한 사람의 편에 서는 길이 정의라는 신념으로 일관해 왔다”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좌절을 겪었지만 분명히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기필코 바른 정치의 ...
4.13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의 후원회가 결성됐다. 후원회장에는 김성찬 전 제주대 교수가 추대됐다.오영훈 예비후보는 “자발적이고 투명한 소액 다수의 후원은 깨끗한 선거의 기반이 된다”며 “성숙한 정치문화의 발전과 큰 변화를 바라는 많은 분들의 바람이 후원회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앞서 오영훈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SNS를 통해 예비후보 등록 사실을 알리면서 “지난 19대 총선 때는 당내 경선의 과열, 선거법 위반과 관련한 일부 후보의 공천반납 등으로 제...
▲ 현덕규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현덕규 예비후보(새누리당)가 농업 종사자들의 소득안정을 위한 농산물 가공시설 확충을 공약했다.현덕규 예비후보는 2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의 농촌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제주지역 GRDP(지역 내 총생산)는 2006년 8조5000억에서 2013년말 기준 13조2000억원으로 외형적으로는 크게 상승했지만, 농촌의 현실은 갈수록 피폐해지고 있다. 농촌 인구는 줄고, 농업종사자들도 점점 고령화되면서 활력을 잃고 있다.농업소득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