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개위에 학계, 시민단체, 의회 추천 인사들이 우근민 말 듣겠나" 우근민 지사가 다시 한번 기초자치단체 부활이 아닌 행정시장 직선제가 자신의 선거 공약이었음을 강...
아름다운 '숲터널' 도로가 산뜻하게 새단장한다.제주도 도로관리사업소는 5.16도로 중 포장이 노후돼 균열과 침하가 발생하고 있는 숲터널(1.2km) 등 훼손정도가 심한 구간 5.0km에 대한 포장보수(아스콘 덧씌우기) 공사를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수공사는 19일 착수해 8월말 완료 예정으로 추진되며, 공사가 완료되면 숲터널 구간 등이 산뜻하게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7곳은 어딜까?제주도가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숨어있는 제주의 아름다운 도로 7곳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의 아름다운 도로 7선' 선정 대상은 일상생활이나 여행시 느꼈던 제주의 아름다운 도로로서 도로법상 도로 이외의 도로 및 길을 포함한 곳이다.8일부터 10월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진과 함께 우수사례 개요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한 제주도민 보고회 일정이 잡혔다. 제주도는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2일부터 19일까지 도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보고회는 8개 권역으로 나눠 읍.면.동을 순회하게 된다. 가뭄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해 동(洞) 지역에서 우선 개최한 뒤 읍면으로 확대한다. 보고회에선 제주도행정체제개편위원회(행
문대림도 물망, 강기권 사장은 "도전 안한다"...의외의 변수는? 서귀포시장 공모 마감이 임박하면서 김재봉 전 시장의 뒤를 이을 후임자가 누가될지 제주도청 안팎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3일 시작된 후보 공모는 7일 오후6시 마감된다. 일단 6일까지 원서를 낸 인사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0순위' 후보는 역시 한동주 수출진흥본부
제주도는 전국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제주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7월26일 실시된 '2013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수자원본부에 근무하는 곽창암 연구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제주도와 행정시 공무원 38명이 참가해 정보화 종합지식평가, 정보화 정책역량평가, IT퀴즈 등 3과목에 대한 종합적인 상식과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했다
제주도가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 및 재정지원사업을 공모한다.제주도는 8일부터 23일까지 고용과 복지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3년 제3차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지정 및 재정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심사절차는 공모 후 현장실사와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는데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응모자격은 조직형태를 갖춘 제
[초점] 이번엔 "도민의견 수렴 후 결정"..."시장직선이 행정체제 개편?" 회의적 시각도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우근민 제주지사가 5일 발표한 담화문의 내용은 지난달 29일 행정체제개편위원회(행개위)가 최적 대안으로 권고한 행정시장 직선제를 전폭적으로 수용하면서도 최종적인 판단을 도민 여론에 맡긴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일문일답] 우근민 지사...추진일정 등 질문에 "도민의견 수렴"만 되풀이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우근민 제주지사가 5일 밝힌 회견문의 내용은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최적 대안으로 권고한 행정시장 직선제를 갖고 도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집약이 되면 추진하겠다는 것으로 요약된다.하지만 구체적인 추진일정 등에 대해선 말을 아끼면서 '도민의견 수렴
우근민 지사는 5일 행정체제개편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2010년 지방선거에서 공약한 것은 '기초자치단체 부활'이 아니라 '제주형 자치단체'였다고 정정을 요구했다.우 지사는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후보 당시와 당선된 후 인수위 과정을 거치면서 특별법에 의한 시장직선제와 관련된 제목을 뽑을 때 혼란이 있었다"고 말했다.우 지사는 "
제주도 행개위 권고안 '행정시장 직선제' 관련해 우 지사 "도민보고회 등 가진 후 최종 결정"우근민 제주지사가 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가 권고한 ‘행정시장 직선제’에 대해 “도지사 독단으로 할 일이 아니”라며 도민 여론을 듣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우근민 제주지사는 5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기자
어승생 저수지 4만톤 불과....짝수일 아라.월평.봉개.교래.성읍, 홀수 해안.금악.상가.소길. 등극심한 가뭄으로 제주지역 11개 중산간 마을이 격일제 급수가 시행된다.제주도 수자원본부는 7월 이후 지속되는 극심한 가뭄과 고온현상으로 상수도 사용량이 급증하고, 어승생 저수지 저수량이 감소함에 따라 중산간지역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6일부터 격일제 급수를 시
행개위 권고안에 '수용' 여부와 의회 및 시민사회 설득 논리 참모진과 4일 오후까지 협의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최종 대안으로 '행정시장 직선제'를 우근민 지사에게 권고한 가운데 우 지사가 행정시장 직선제 안에 대한 최종 입장과 향후 추진 일정을 밝힐 예정이여서 주목된다.우근민 지사는 5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도민 담화 형식의 기자회견
무분별하게 난립한 승마장에 대한 실태조사가 실시된다.제주도는 승마장 외에 승마체험, 트레킹 등의 영업을 하는 소규모 사업장이 증가함에 따라 제주지역 전 승마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르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실태조사는 오는 12일까지 승마시설 신고 여부, 시설 현황, 안전관리자 배치, 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이다.이번 실태조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7월 제주도 베스트친절 부서는 여성가족과, 베스트직원은 이영미씨가 선정됐다.제주도는 친절응대, 적극성, 정확성, 신속성 등 방문 모니터링과 전화응대 태도, 부서별 친절시책 추진 여부를 검토한 결과 베스트 친절부서로 여성가족정책과(과장 오순금), 친절 직원으로 문화정책과 이영미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여성가족정책과는 방문평가 92점, 전화평가 94.
서귀포시장 공모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동주 수출본부장이 고민하고 있다.제주도는 사의를 표명한 김재봉 시장의 후임자를 선발하기 위한 개방형 모집 계획을 지난 7월24일 공고했다.원서접수 기간은 3일부터 7일까지 5일이다. 이어 9일 서류전형과 선발시험(선발시험위)을 거쳐 12일 인사위원회가 복수(2~3명)의 후보자를 선정, 도지사에게 추천한다. 후임
제주 농축수산물 수출을 위해 4박5일 일정으로 미국에 다녀온 우근민 지사는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만난 에피소드를 밝혔다.우 지사는 1일 오전 9시 제주도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린 8월 정례직원조회에서 미국 출장 얘기로 20여분간 훈시했다.특히 우 지사는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면담 얘기를 하면서 "우리나라 국격이 엄청나게 높아졌다"고 연신
표선리 주민 2800여명 연서 제주도 제출...SK와 공동, 육상풍력 5배 경관훼손 우려해상풍력 시범단지인 대정과 한림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표선주민들이 대기업 SK와 함께 '표선해상풍력단지'를 추진하고 있다.문제는 표선뿐만 아니라 김녕 등에서도 해상풍력단지를 요구하고 있어 육상풍력에 이어 해상풍력도 경관훼손은 물론 '난개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서
제주도, 8월1일자 25명 위촉…“제주도 환경정책 글로벌 수준 끌어올리는 자문역” 제주도가 세계 환경수도 추진 등 제주의 환경정책을 글로벌 관점에서 자문할 수 있는 ‘글로벌 환경자문단’을 운영한다.글로벌 환경자문단은 국내외 환경전문가 국내 12명, 국외 13명 등 총25명으로 구성하고, 앞으로 50명까
제주도, 전날 경실련 성명 조목조목 반박…“해상운송 확대 등 근본적 해결방안 검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