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공공형 어린이집 29개소를 추가로 선정했다.이번 추가 선정된 어린이집은 지난 4월 접수된 49개 어린이집 중 현장 점검과 서류 확인의 절차를 거쳐 추천된 어린이집 중 5월28일 개최된 제주도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심사단 심사를 거쳐 80점 이상 어린이집 중 고득점순으로 최종 선정됐다.선정된 공공형 어린이집에 대하여는 3년간 정원에 따라 월 일정액의
[우근민 도정 3년] (2)[경제] 관광객·재정자립도↑ 성과 불구 ‘외화내빈’
추경예산 3조6134억원 편성...당초예산 보다 7.3% 증가 제주도는 3조6134억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마련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3조3667억원 보다 7.3% 증가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당초예산 2조6188억원 보다 7.6% 증가한 2조8185억원, 특별회계는 당초예산 7478억원 보다 6.2% 늘어난 794
제주도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사회와 청렴협약을 체결했다.제주도는 3일 오전 11시 도청 생태마루 회의실에서 제주경실련 등 9개 시민사회단체와 민관 공동 청렴협약을 체결했다.참여단체는 제주경실련, 제주도소비자단체협의회, 지방행정동우회 제주도지회, 제주도새마을회, 바르게살기제주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제주도지부, 예총제주도연합회, 여성단체협의회, 연합청년회
우 지사 "제주도 사람 중국투자에 겁먹었다"우근민 지사가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의 조언대로 중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우 지사는 3일 오전 6월 정례직원조회에서 지난 5월 제8회 제주포럼에 초청됐던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과 만난 사실을 거론했다.우 지사는 "외국인 투자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
최근 막말에 대해 우 지사는 사과하는 발언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 지사는 "도지사는 정치인이기 때문에 정치적 비판을 하는 것"이라고 비켜넘겼다.제주도는 3일 오전 9시부터 제주도청 4층 대강당에서 6월 정례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29일 제주포럼 개막을 앞두고 도청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했던 '막말'이 물의를 일으키고
[우근민 도정 3년] (1) 특별자치....물 건너간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4.3-강정-고충석 잇따라 쏟아진 구설수...정가 "치밀하게 계산된 의도된 발언"우근민 지사의 발언이 제주사회는 물론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특히 4.3과 관련한 '폭도' 발언, MB 정부와 갈등을 야기했다는 고충석 전 제주대 총장 제주평화연구원장 무산 뒤얘기, 국제회의 유치 무산이 강정주민들 때문이었다는 등 발언마다 매가톤급이었다.
전국적으로 전력 비상 사태인 가운데 제주도가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화 종합대책을 마련한다. 제주도 오는 11일 도청 회의실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도는 국내 원자력발전소가 무더기로 가동이 중단되고 지난달 28일 제1해저연계선에 고장이 발생하는 등 심각한 전력 위기 상황이 예측됨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외교부.문정인 교수, 우 지사 발언 반박..."정권 실세와 관련도 없는데...황당 표정"우근민 지사가 "고충석 전 제주대 총장을 평화연구원장을 시키려고 했지만 정부의 반대로 못시켰다"는 발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외교부 고위 관계자와 문정인 연세대 교수는 우 지사의 발언에 대해 "사실과 전혀 맞지 않은
일반 도민, 청년, 고용기관 모두 공무원 1순위...제주도 취업정책은 낙제점역시 일반 도민과 청년들은 제주지역 좋은 일자리로 '공무원'과 '공기업' '교사'를 꼽았다.또한 청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일자리 유형도 앞도적으로 '공무원'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제주도와 제주발전연구원은 제주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모
기자 : 다음주엔 경우회에서 유족회 밥 사는겁니까. 우 지사 : 아니 이번엔 유족회, 지난번에 경우회가 샀거든. 기자 : 지사님도 참여하십니까. 우근민 : 그 사람들끼리 하는데 가면 안되지. 관이 개입하면 안되지. 난 개입안허젠. 난 지난번 서귀포유족회때 칭찬 들었거든. 65년간에 말야. 냉정하게 보면 지금경찰이 무슨 뭐냐. 명령내리면 가는 거 아냐. 월남
제주도 최고 금싸라기 땅은 제주시 일도1동 금강제화서쪽 피자헛 부지였다.30일 제주도에 따르면 전체 토지 81만5061필지 중에서 비과세지(도로, 묘지, 하천 등)를 제외한 64.2%인 52만1434필지에 대해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36조8000억원)을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제주지역 전체 지가상승률은 평균 3.8%가 상향됐고, 제주시
우근민 지사, 이명박 정부 실세가 예산 안주려고 했고, 평화원구원장도 가져 가버려제8회 제주포럼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우근민 지사는 제주평화연구원 원장 자리를 이명박 정부에게 빼앗겼다고 뒷얘기를 밝혔다.우 지사는 29일 제주도청 출입기자들과 오찬간담회에서 제주포럼과 관련해 MB정부와 관련한 뒷얘기를 꺼냈다.우 지사는 MB정부 실세 K씨가 "말을 안
제주포럼 참석 말아줬으면...생물다양성협약 총회 실패 원인도 강정에 떠넘겨우근민 지사가 제주포럼에 강정마을 주민들이 출동한다는 말에 "오지 말라고 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우 지사는 29일 제주도청 출입기자들과 오찬간담회 자리에서 제주도가 민군복합항 때문에 스타일이 많이 구겨졌다"며 "정부 부처에 돌아다녀보니까
"제주발전에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습니다"제주도가 도정발전에 헌신한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에 대한 유공자 정기 표창를 실시한다.제주도는 6월5일까지 실국 직속기관, 사업소, 행정시별로 민생안정과 FTA 대응, 관광육성, 수출 및 신성장 동력 등 우근민 도정 핵심 정책과제 추진에 공헌자를 추천받는다.또한 사회봉사와 의로운 행동으로 드러나지 않
제주시 신성로 1km 구간에 전봇대가 사라진다. 제주도는 한국전력공사에 제주시 신성로 구간을 대상으로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사기간은 2014년부터 1년간이며, 사업구간은 시청 인근 (제주시농협 광양지점에서 종합운동장 제주시농협 오라지점까지 1.15㎞다. 제도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3월 보
제주도, '투자진흥지구' 제도개선안 발표...환매특약 악용 제3자 매각 제한특혜와 땅장사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제주투자진흥지구가 제도 개선된다.제주도는 국공유재산의 환매특약을 악용한 제3자 매각제한 등 제주투자유치진흥지구 제도를 개선한다고 27일 밝혔다.(주)보광제주는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주변 19만7624평과 공유수면 8944평에 건축연면적 6만1
제주도, 사료구매자금 339억 융자 추가 지원…생산비 중 사료비 비중 50% 내외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사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축산농가에 사료구매자금이 확대 지원된다.제주도는 지난 2월 농사 사료직거래 활성화지원사업에 45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사료구매자금 337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축산물 가격하락과 사료가격 상
확대간부회의를 중점추진사항 보고회로 이름을 바뀌었지만 우근민 지사는 여전히 성에 차지 않은 모양새다.우 지사는 27일 오전 8시30분부터 제주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중점추진사항 보고회에서 "포인트가 없다"고 지적했다.우 지사는 "오늘 같은 월별 회의는 지난 달에 중요한 평가 내지 실적을 보고하고, 다음달이 6월에 중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