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와 나눔을 실천한 제주 여성 김만덕의 정신을 기리는 '김만덕 기념관'신축공사 건축설계 현상공모에 18개 업체가 참여했다. . 제주도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김만덕 기념관 신축공사 건축설계 현상 공모를 실시한 결과 18개 업체가 응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제주시 건입동 1164번지 일원 1884㎡부지에 들어서는 김만덕 기념관의 건축을
안덕면 동광 등 중산간 5개 마을 급수 문제가 해결됐다.제주도 수자원본부는 농어촌 급수취약지역인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 일대(서광, 광평, 상천, 동광지구)에 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이 완공됐다고 22일 밝혔다.사업비 35억원을 투자해 1000톤 규모의 배수지와 관로 11km를 시설하는 생활용수개발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서광.동광.광평.상천.창천리 등 5개 마
제주도가 청렴도 전국 꼴찌라는 오명을 벗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21일에는 제주도를 비롯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의한 청렴도 측정 대상인 7개 공공기관이 모여 청렴 실현을 다짐하는 공동협약을 맺었다. 이날 오전 도청 한라홀에서 체결된 '청렴제주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에는 제주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 제주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 제주
제주도가 '향토음식' 명인을 선정한다.제주도는 향토음식 최고의 명인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6월30일까지 공모하다고 21일 밝혔다.명인의 자격은 제주향토음식 관련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능을 가진 자로서 제주도에서 현재 10년 이상 거주하고, 해당분야에서 20년 이상 직접 종사하면서 향토음식 육성 발전에 공헌한 자이다.선정절차는 신청 양식에 따라 제주도에
원도심 활성화 마스터플랜.탐라문화광장 주민설명회...시설 문제에 집중 아쉬움탐라문화광장 조성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은 동문로터리 회전형 교차로와 주차문제, 산지천 아치형 다리를 평면 다리로 교체해 달라고 요구했다.제주도는 20일 오후 3시 구 코리아극장에서 '제주시 원도심 활성화 중장기 종합 마스터플랜'과 '탐라문화광장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원도심 종합계획 사업비 1300억원 중 절반이상 탐라문화광장...사업도 비현실적제주도가 원도심 활성화 중장기 종합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하지만 대부분 이미 착수된 사업이거나 탐라문화광장과 겹치고, 지역균형발전과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등은 비예산 사업으로 정부의 '도시재생 선도지역 선정' 후 추진되는 사업으로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다.제주도는 20일 '제주
제주도가 '비타민' 공무원으로 김성수 주무관 등 4명을 선발했다.제주도즌 2013년 비타민 직원을 선정하고, 6월 정례직원 조회에서 포상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비타민 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김성수 주무관(건축지적과)와 이은미 주무관(친환경농정과), 제주시 김성은 주무관(삼양동), 서귀포시 박은영 주무관(남원읍) 등 4명이다.비타민 직원 선정은 활
강문실 감사위원회 사무국장이 20일 개발공사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제주도개발공사 감사 결과 삼다수 도외반출 대응태만, 수출계약 부당처리 등 총 41건이 위법 부당사항을 적발했고, 우근민 지사에게 오재윤 사장에 대해 문책(기관장 경고)을 하도록 했다.또한 개발공사 사장에게 상임이사 등 임원 2명에 대해 엄중 문책(경고 조치)을 하고, 직원 3명에 대해
감사위, 6개월만에 개발공사 감사 결과 발표...41건 위법 부당사항 적발 '솜방망이' 지적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삼다수 도외반출 대응 태만, 수출계약 부당처리 등 41건에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감사위는 우근민 지사에게 오재윤 사장에 대해서는 문책을 하도록 하고, 임원 등 12명에 대해서는 경고와 훈계 등 문책을 요구했다.감사위원회는 20일 오전 제주도개발공
제주도, 7월 시행 앞둬 또 4년6개월 ‘유예’…감귤정책 일관성 잃고 구호만 요란
제주도·서귀포시, ‘대상’…서귀포시니어클럽 ‘대상’·제주시니어클럽 ‘최우수’ 제주지역 노인 일자리사업 운영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노인 일자리사업 종합 평가에
제주도, 김만덕기념관 건축설계경기 전국 공모…22일까지 참가등록 신청 제주도가 ‘나눔 실천의 상징’인 김만덕의 정신을 기리는 김만덕기념관 건립에 따른 건축설계경기를 전국 공모한다.제주도는 오는 22일까지 참가등록 신청서를 접수받고, 27일 현장설명회를 거쳐 8월9일까지 작품을 접수 받는다. 이후 8월19일 작품 평가를 거쳐
제주도, 긴급 입찰공고...제주업체 40% 이상되면 가산점 부여402억원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축공사가 입찰공고 됐다.예상대로 5개사 이내의 콘소시엄을 구성하고, 구성원별 지분율을 10% 이상으로 조건을 내걸어 제주지역 건설업체의 참여율을 40%로 할 수 있게 내걸었다.제주도는 15일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축공사 긴급 입찰공고를 게시했다.국제여객터미널
지난 10일 우 지사 유권자대상 수상후 일간지 광고 잇따라..."도에서 부탁했다"경제단체와 상인단체에서 3일 연속 우근민 지사 '축하광고'를 게재하고 있다.우근민 지사는 지난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민생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시민행동과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한국시민사회연합 등
추경예산으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조기 마무리집중호우 때마다 물난리를 겪는 구좌읍 송당, 외도동 월대 일대의 정비사업이 가속화된다. 제주도는 정부의 2013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통해 제주도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국비 49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추경으로 당초 내년 완료 예정이었던 제주시 구좌읍 송당 상습침수지역 해소사업을 1년 앞당겨
제주도가 12개 읍면지역에 간부공무원 2명씩을 민생책임관으로 임명해 운영한다.제주도는 오는 20일부터 12개 읍면별로 해당 지역 출신이거나 업무적으로 연관성이 높아 지역주민과 교류가 많은 도 본청 간부공무원 2명씩을 해당 읍면지역의 지역민생책임관으로 지정해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민생책임관으로 임명되는 간부공무원은 부이사관부터 사무관까지 24명으로
제주도가 '손톱 밑 가시민원' 해결에 나선다.제주도는 15일 사소하고 일상적이라는 이유로 공무원들이 무심코 지나가 버릴 수 있지만 도민들에게 '손톱 밑 가시'와도 같이 절실한 민원을 선별해 적극 처리키로 했다고 밝혔다.먼저 민원담당사무관을 '손톱 밑 가시' 민원 실무책임자로 지정, 민원실 현관 입구에 상담석을 전면에 배치해 손톱 밑 가시 민원 찾
제주도, 20일 탐라문화광장.원도심 종합계획 주민설명회...1308억원 투자제주도가 탐라문화광장 조성사업과 원도심 활성화 종합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구도심 재생 프로젝트'에 드라이브를 건다.제주도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영화문화예술센터(구 코리아극장) 4층에서 '원도심 활성화 종합계획'과 '탐라문화광장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
내년 6.4 지방선거가 1년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이끌 양 행정시장 교체 가능성이 지방정가에 회자되고 있...
진희종 위원 개발공사 감사처분 ‘이해못해’...“도민들게 죄스럽다”현직 제주도감사위원회 감사위원이 회의장을 박차고 나와 제주도의회 정문 앞에 앉았다. 사상 초유의 감사위원 1인 시위다. 제주도개발공사 감사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14일 오전 땡볕에 신문지를 깔고 묵언시위중인 인물은 제주도민의 대의기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