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내부의 시각에 벗어나 외부 시선으로 제주를 보자'는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제주 혁신 도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이 이뤄졌다.제주한라대학교 문화관광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제5차 제주국제자유도시 문화관광 학술 심포지엄이 24일 오션스위츠제주호텔에서 진행했다.국제자유무역 및 투자 분야에서 경인여자대학교 라공우 교수가 ‘제주
마이스(MICE) 업계에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마이스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과 취업 대상자들의 요구 사항에 대한 논의하기 위해서다. 24일 오후 6시 제주마이스산업의 현황을 살피고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제주 마이스 일자리 창출 포럼’이 24일 오후 6시 제주 라
제주항공이 티웨이 항공 공개매각 입찰 관련 결정 사항을 23일 오후 4시 40분경 발표했다.제주항공은 티웨이 항공 예비입찰에 대해 내부논의와 외부자문 등을 통해 고심한 결과 최종적으로 참여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티웨이 항공 예비입찰에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나, 입찰에 따른 파급 효과를 검토해 본 결과 이익 보다는 손해가 크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는게 제주항공 관
관광인재 양성에 컨벤션센터가 제주관광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는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와 컨벤션센터에서 상호협력 관계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학술과 기술 정보 교환 △학생의 현장실습과 취업협조 △임직원의 연수교육 △보유설비와 실험 실습실의 공동 활용 △교수의 현장연수와 인사
관광학회 기자회견,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은 제주를 알리는 기회"제주관광학회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논란에 대해 소모적인 논쟁은 끝내자는 의견을 내놨다. 기왕 선정 된 세계7대자연경관에 대해 활용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는 본질이다.제주도관광학회(회장 고승익)는 회원인 100여명의 관광학 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해 23일 오전 11시 제주웰컴센터
‘제주를 사랑하는 만큼 쓰면 제주 관광에 돌아온다’는 제주애향카드가 있다. 쓴 만큼 적립 된 사랑(?)이 600만원에 달한다.제주은행(행장 허창기)은 지난해 제주애향카드 사용에 따른 관광발전기금 595만 9668원을 22일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를 방문해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관광발전기금은 제주은행과 도 관광협회가 지난 2001
올해 제주 청년들의 전문교육으로 취업 문에 한 발자국 다가설 전망이다.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2년도 청년취업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도 관광협회는 협력 대학 제주한라대학교와 함께 여행·항공서비스와 회계실무서비스 과정을 개성해 과정당 20
저소득층의 국내 여행 문턱이 낮아졌다. 제주시는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국내 여행을 쉽게 즐기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여행바우처’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여행 바우처란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 상품, 숙박, 교통, 입장권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카드로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나 법정 차상위계층이다. 개인은 15만원, 가족 1인
제주관광의 해외영토 확장에 제주 청소년들이 팔을 걷어붙였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지난해부터 진행한 ‘제주 청소년 SNS 해외 홍보 서포터즈’ 사업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최우수 서포터즈 3명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 서포터즈로 뽑힌 청소년들은 오는 24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나타스 여행 박람회(NATAS Trave
또 한명의 스타를 발굴해 내는 이벤트가 제주에서 열린다.롯데호텔제주는 개관 12주년을 맞아 ’12 라이징 스타(Rising Star)’ 이벤트를 3월 중에 진행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음악, 춤, 뮤지컬,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공연 작품을 보여줄 12명의 미래 스타들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짧은 시간에 100만명을 넘었다.제주도관광협회(회장)가 19일 밝힌 관광객 방문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18일 100만번째 관광객이 제주 땅을 밟았다. 구분 2011년 2010년 2009년 100만명 돌파일 2월 24일 2월 27일 3월 14일 지난 해 100만번째 관광객이 2월 24일 제주를 찾은 것에 비교하면 6일이나 앞당겼다.
애경 그룹의 제주항공 지원 강화를 위한 인사 이동이 이뤄졌다.애경그룹은 안용찬 생활항공부문 부회장을 제주항공 경영총괄 대표이사 부회장에 겸직 발령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조재열 그룹 전략 기획실장을 제주항공 관리총괄 대표이사 사장에 겸직 발령했다.이 같은 인사배경에 대해 애경그룹 관계자는 “제주항공이 해외 주력시장으로 보는 일본에서 저비용항공
제32대 제주도관광협회장에 김영진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됐다.제주도관광협회는 2월 17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제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제32대 회장후보로 단독입후보한 현 김영진 회장을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제3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김영진 회장은 소견발표에서 "그동안 전임 회장의 1년 잔여임기 밖에는 시간이 없었다는 한계
‘2012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환영 서비스를 제공한다.대한항공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공동으로 ‘2012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를 통해 해외 방문객 유치는 물론 관광 소비 증대를 위해 국내 대형 이벤트 홍보와 대한항공 탑승객에게 환대 서비스를 제공한다.대한항공 제주지점은 중국
제주의 문화를 담은 마이스(MICE)를 알리기 위한 설명회가 개최된다.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는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제주컨벤션센터와 주요관광지 일대에서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 마이스(MICE) 이벤트 설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는 제주컨벤션센터가 유치&m
아시아나가 24살이 됐다. 나이가 성숙해 진 만큼 새로운 비상을 꿈꾼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16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 사장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신성장/ 창조혁신’을 내세우며 새로운 비상을 선언했다.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연
제주시 별빛누리공원이 올해 더욱 다양한 이벤트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별빛누리공원은 지난해 운영성과와 개선·보완사항을 모니터링한 결과 올해 5개 분야의 31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하루 평균 163명, 총 5만1천여명(12월 말 기준)이 이곳을 찾았다. 이는 전년 대비 53%가 증가한 것이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 인구 2000만명 시대. 이제 항공권 구매도 스마트폰에서 이뤄진다.제주항공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개선해 재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예약이 가능했던 기존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향상시켜 결제는 물론 좌석 지정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제주항공 애플리케이션은 실시간 항공권 검색과 예매, 좌석지정, 여행플래너,
이스타 항공이 정비상의 이유로 또 결항됐다. 이번이 올해들어 8번째다.14일 오전 8시 45분 제주를 출발해 김포로 가는 이스타항공 항공기가 정비상의 이유로 1시간 뒤 출발 예정인 비행기로 승객들이 탑승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기존 탑승 예정인 승객들은 이스타항공 관계자의 ‘정비상의 문제’로 탑승 불가 하다는 설명만 이뤄져 불만이
베트남 하늘도 제주의 하늘이 됐다.제주항공은 오는 4월 5일부터 주 7회 운항하는 인천-호치민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취항은 지난해 국토해양부가 국내 저비용항공사의 동남아 항공시장 선점을 위해 항공자유화 협정이 체결된 국가에서 운항할 수 있는 항공사 수 제한을 폐지하는 등의 저비용항공사 취항 지원정책에 따른 첫 사례이다.제주항공은 기존